책아이 317. 2015.11.11. 책받침대



  곁님이 책받침대를 장만했다. 아이들 몫도 챙겼다. 나는 이런 대목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다. 그래, 이런 책받침대는 아이들이야말로 써야겠네. 아이들은 그림책도 제법 무겁다고 여기기 때문에 손에 들거나 쥐면서 못 읽는다. 커다란 그림책이라면 바로 이 책받침대가 아주 좋구나. 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 책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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