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그림 읽기

2014.12.15 큰아이―빨래터 그림순이



  한겨울 빨래터에서 아버지는 혼자 씩씩하게 물이끼를 걷고, 그림순이는 빨래터 울타리에 걸터앉아 그림을 그린다. 놀이돌이는 누나 둘레를 맴돌다가 샘물을 마시다가 이리저리 달리면서 논다. 그림순이는 빨래터 울타리에 걸터앉은 채 이 모든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그림으로 담는다. ㅎㄲㅅㄱ


(최종규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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