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그림 읽기

2014.9.9.20. 큰아이―엄마 뜨개질



  사름벼리가 어머니 뜨개질을 한참 지켜보더니 어머니를 그림으로 그려 준다. 사름벼리 그림을 보면, 바늘을 둘 놀려 실을 엮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옷을 짓는다. 참 곱게 그렸구나. 뜨개질을 하는 어머니가 활짝 웃네. 그림을 그리는 사름벼리도 활짝 웃는 얼굴이었겠지. ㅎㄲㅅㄱ


(최종규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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