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름벼리 장난감수레를 타다가



  장난감수레는 말 그대로 장난감을 담는 수레이니 여기에 올라타면 수레가 망가질 수 있다. 그러나, 큰아이도 작은아이도 장난감수레에 앉기를 즐긴다. 장난감수레는 용케 모두 견딘다. 대견하다. 그나저나 큰아이한테는 장난감수레가 많이 작다. 그래서 큰아이는 제 몸을 수레에 앉히지 않고 한발만 수레에 넣어 질질 끌곤 한다. 수레가 힘들지 않을까? 너는 네 자전거를 타면 좋겠는데. 4347.8.25.달.ㅎㄲㅅㄱ


(최종규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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