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어른들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른들은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줄 제대로 못 느끼기 일쑤이다. 이러다 보니, 어른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없다고 여기는 마음을 아이들한테 물려주기도 한다. 아이들은 언제나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어른들한테 길들며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 많다고 지레 못을 박거나 그만두고 만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님이 아이들 삶자리에서 쓴 짧은 이야기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는 아이들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둘레 동무와 이웃 누구한테나 맑고 푸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사로운 나날을 살며시 들려준다. 4347.1.5.해.ㅎㄲㅅㄱ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일론 비클란드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3년 1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4년 01월 05일에 저장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