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횟집에 들르다. 회에 얹힌 꽃송이를 머리에 꽂아 달란다. 시골마을 멧길을 거닐 때에 으레 머리에 꽃을 꽂아 주었더니, 잘 떠올리고 있구나. 

- 2010.11.14.

 

 덤. 

 아이는 옆 밥상에 '가짜 꽃'을 이렇게 올려놓는다. 참 이쁘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