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1084 : 완성된 -의 수가 많아지고



완성(完成) : 완전히 다 이룸

수(數) : 1. 셀 수 있는 사물을 세어서 나타낸 값



하나씩 그려가면, 그림이 하나둘 늡니다. 하나씩 마무리하니, 어느새 꽤 쌓습니다. 마감하는 만큼 하나하나 불고, 마치는 대로 천천히 쌓아요. 그림을 차곡차곡 그립니다. 이야기도 말도 살림도 차근차근 늘립니다. ㅅㄴㄹ



완성된 그림의 수가 많아지고

→ 마무리한 그림이 늘고

→ 마감한 그림이 늘어나고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김두엽, 북로그컴퍼니, 2021) 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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