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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북새
#홍동초등학교 #숲노래

어린배움터 어버이하고
이야기꽃을 펴며
우리말꽃 말밑(어원)을
더 헤아리고 짚었어요.

'욕(막말)'은
남이 나를 갉는 말이 아닌
남이 남 스스로 갉는 말이에요.

높임말은
남을 높이는 말이 아닌
내가 나를 높이는 말이고요.

이 우리말결을 알면
누가 떠들거나 막말을 하더라도
스스로 사랑으로 가요.

스스로 사랑인 줄 잊기에
막말을 하거나
남들이 하는 말에 휘둘립니다.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우리말동시 #우리말동시사전
#우리말이야기꽃 #우리말꽃

이제 숨을 돌리고서
저녁 이야기꽃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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