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림노래 #육아일기동시
#시골에서도서관하는즐거움

"누구나"를 아이들하고
골짜기로 걸어서 다녀오고서 썼다.
누구한테 부치면 어울릴까 하고
기다리다가
어제 맞춤한 이웃님을 찾았고
제주로 띄웠다.

#우리말동시 #우리말동시사전

오늘 9.10.
면사무소에서 갑자기 찾아와서
흰쌀 10킬로그램을 준다.

우리 집은 누런쌀만 먹는데...
흰쌀은 주지 말라고 여러 해 말했으나
안 먹는 쌀이나
안 쓰는 샴푸 비누 치약이나...
우리한테는 쓰레기가 된다.

차상위계층이나 저소득층한테
물품지원은 안 하면 좋겠다.
주려면 현금이나 지역상품권을 주면
서로 홀가분할 텐데.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1회용 종이생리대를 안 쓰고
소창을 끊어 삶는 우리 집으로서는
청소년생리대구입비 바우처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소창 새로 끊거나 아이들 옷을 사도록
이 또한 현금이나 지역상품권을 주면
될 터이나
공무원은 언제쯤
생각이라는... 길을 가려나.

#고흥살이 #시골살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