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말 손질 1567 : 미리 예방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했다

→ 미리 잘 다스려야 했다

→ 미리 잘 돌봐야 했다


예방(豫防) : 질병이나 재해 따위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대처하여 막는 일 ≒ 방예(防豫)



  “미리 예방”은 겹말입니다. 보기글은 지구라는 삶터가 망가지지 않도록 미리 애써야 한다는 뜻을 밝힙니다. 이때에는 “미리 다스려야”나 “미리 돌봐야”나 “미리 살펴야”나 “미리 보살펴야”나 “미리 가꾸어야”로 손볼 만합니다. ㅅㄴㄹ



지구 환경이 훼손된 뒤에 치료하는 것보다는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했다

→ 지구 삶터가 망가진 뒤에 고치기보다는 미리 잘 다스려야 했다

→ 지구 터전이 무너진 뒤에 고치기보다는 미리 잘 돌봐야 했다

→ 지구가 다친 뒤에 고치기보다는 미리 제대로 살펴야 했다

《마틸드는 쓰레기 박사》(소피 세레/길미향 옮김, 크레용하우스, 2011) 12쪽


(숲노래/최종규 . 우리 말 살려쓰기/말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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