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센 빛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8.9.1.)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작고 강한 출판사의 색깔 있는 책”이란 무엇일까 하고 헤아려 봅니다. 사진+사전 도서관 열두 해 걸음걸이를 담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이 책을 펴낸 스토리닷 출판사를, 어느 책집에서 “작고 센 빛”이 남다르다면서 책꽂이를 따로 마련해서 한켠에 두었다고 합니다. 커다란 출판사에 대면 작은 출판사요, 크기가 작다지만 틀림없이 힘이 있고 빛깔이 있는 책이라 해서 눈여겨보도록 책꽂이를 마련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들꽃도 숲꽃도 풀꽃도 뜰꽃도 한결같이 곱고 상냥하며 향긋하겠지요.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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