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31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책쾌57, 사랑지기, 끼다리, Integrity, Yearn, 해진,  

꼰대는되지말자, 라일락, 초코머핀, doona09, 바다처럼, 푸른하늘, 까유홍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표맥(漂麥)'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집단 바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5-14 18:26 
    저자는 뉴질랜드출신의 자칭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너 올리비아 미첼의 그래프의 보고 번개가 번쩍하는 영감을 받았다. 가장 바람직한 상태는 “천제적으로 간단명료함”을 지향해야 하지만 우리 조직과 팀, 회의의 상태가 그래프 왼쪽에 몰려 있다. 이것이 바로 ‘집단 어리석음’이다. 동료와 상사는 스마트한, 천재적인 해결책을 추구하지만, 현실의 결과는 언제나 ‘정이 가지 않는 간단함(기능 역시 좋지 못함)’ 또는 ‘장황하고 복잡함(가능하지만 사용하기에 지나치게 어려
  2. 집단의 실수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5-19 12:13 
    우리는 왜 집단에서 바보가 될까.. 참으로 궁금하기 짝이 없는 의문이다. 우리나라의 공부열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초등학교에 미처 입학도 하기 전부터 시작되는 그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상위권의 소수로 뽑혀서 마침내 유수의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한다. 단순한 졸업장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각종의 스펙들까지 갖춘 사람들 중에서 또 고르고 골라서 선정한 인력들이 들어가는 것이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다. 그러면 그 대기업들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두고 있을까
  3. 집단 어리석음, 집단 지성 무엇을 택할 것인가?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5-22 20:50 
    유교적 질서가 지배했던 동양에서 집단이 가지는 명암은 고전적인 논쟁거리가 된다. 이는 집단지성의 힘에 대한 반작용으로 집단이 사람의 창의성을 죽이고 바보로 만든다는 담론이 제기되면서 더욱 활성화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이 담론의 옳고 그름보다는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으며 집단 어리석음을 방지한 곳에서 일종의 개혁이 이뤄진 것이 사실이라는데 있다. 즉, 모든 부분에서 일괄적으로 집단 어리석음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조치가 취해 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틀림없
  4. 우리는 집단으로 허튼수작만 한다!
    from 漂麥 (표맥) 2016-05-24 19:39 
    웹에 굴러다니는 국회의원 관련 블랙유머 하나 읊어보자. ○ 남편과 국회의원의 공통점 1. 내손으로 골랐는데 참 싫다.2. 뒤통수를 친다.3. 안에서는 싸우고 밖에서 착한 척 한다.4.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5. 아직도 내가 사랑 하는 줄 안다.6. 내말은 죽어라 안 듣고 자기 맘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7.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 마누라와 국회의원 공통점1. 하여간 말이 많다.2.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3. 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필요
  5. 집단 어리석음의 폐해《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5-28 14:03 
    '집단 지성'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집단 지성은 인터넷에서 비롯된 단어 입니다. 전혀 몰랐던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이뤄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하는데요.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에서 말하는 '집단 어리석음'은 '집단 지성'에서 따온 말이라고 저자 '둔터 뒤크'는 정의합니다. 집단 지성과 집단 어리석음이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들여다볼 수 있겠네요.​조직( 특히 기업)에서 흔히 일어나는 집단 어리
  6. [왜우리는집단에서바보가되었는가] 바벨탑을 쌓지않는 조직을 위해...
    from slowly flow 2016-05-28 19:06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과도한 업무부담에 짓눌린 채 일하는 사람은 그저 멍청해지거나 어리석은 집단의 일부가 될 뿐이다.(본문중에서)1. 이 책은 뛰어난 개개인이 어떻게 조직이라는 곳에서 침몰해가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소통이 되지 않아 무너져버린 바벨탑처럼, 비효율적인 토론과 진짜 목표를 와해시키는 불필요한 노력의 실상들을 소개하고 있다. 만약 다른 독자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우리 회사는 아니겠지' 또는 '딴팀이 저렇던데' 라는 의견과 '맞아
  7. 집단 어리석음을 극복해야 한다,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를 읽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5-29 11:35 
    참 통쾌하고 상쾌한 책이었다.독일인 저자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직장 사회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표현한 책처럼 느껴졌다.지금의 우리 한국 사회의 직장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독일과 우리나라가 비슷한 것일까?독일은 선진국인데...마치 저자가 한국 기업 조사를 한 후 쓴 책처럼 느껴질 정도로 공감력이 아주 큰 책이었다.'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이 책은 조직의 모든 어리석음에 대한 고찰을 부제목으로 하는 집단 어리석음에 대한 책이
  8. 우리 회사의 이야기...하지만 해결책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5-29 23:31 
    이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우리 회사와 똑같은지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물론 이해는 간다. 저자가 독일 IBM의 CTO 출신이니까 말이다. 동일 업종 회사의 CTO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 책의 내용에 백배 공감 할 수 밖에 없었다. 우선 이 책은 각 개인의 성과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팀으로는 오합지졸이라 주장한다. 모두가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에만 집착하기 때문이란 것이다. 저마다 다른 부분을 보는 탓에 협력 자체가 근본
  9.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집단 어리석음에 대한 분석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5-30 19:52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들의 일상을 생각해 보자.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설정해 놓고 실적 위주로 평가하고 어떤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바삐 뛰다보면 조직의 구성원들은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집단 속의 개개인은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똑똑한 사람들인데도 이들이 모인 집단은 어리석은 선택과 결정을 반복하고 있다. 집단의 풍경 속에 형식적인 회의와 보고, 겉으로 나타난 수치에만 급급한 목표 달성, 윗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한 과도한 충성,
  10. 집단 어리석음은 모두를 미치게 한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5-30 20:41 
    분업, 협업 그리고 집단지성으로 "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다수의 부문으로 분할되어 특정의 노동을 수행한다. 첫 번째 사람은 철사를 잡아 늘이고,... (중략)핀을 종이로 싸는 일 역시 하나의 작업이다. 핀 제조업은 이처럼 약 18개의 독립된 조작으로 분할되고 있다. 만일 한 사람의 노동자가 혼자서 핀을 제조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하루에 20개 이상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핀 공장에서는 열 명이 분업을 통해 하루 4만 8천개 이상의 핀
  11. 조직이 집단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집단 지성을 발휘하려면
    from Integrity 2016-05-31 23:30 
    여러 사람들이 모여 조직을 만들면 단점은 보완되고 각자의 장점이 합쳐져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조직의 규모가 아직 크지 않은 소규모 단계일 때는 그런 곳이 많다. 하지만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집단 어리석음에 빠지게 된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거의 모든 대기업들이 그러한 집단 어리석음에 빠져 있다고 한다. 그런 곳에서는 위로부터의 압박과 높은 목표가 조직을 점점 더 성장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