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 15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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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2일~2월 6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5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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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 추천 도서-소설
    from guiness 2015-02-02 19:09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의 작가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장편 소설. 다니엘 글라타우어가 법원통신원으로 17년간 일하면서 취재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탄생한 작품이다. 두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다니엘 글라타우어만의 타고난 글재주와 치밀함이 더해져 이야기의 흥미를 더한다." -출판사 소개글아직 접해보지 않은 작가,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 144쪽으로 신간 평가단으로 선정하기에는 너무 얇은 것 같으나,
  2. 2월에 읽고 싶은 1월의 소설들
    from 블루플라워 2015-02-03 08:27 
    벌써 올해도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다.흐르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그건 내 능력밖의 일.나를 스쳐지나가는 시간들.나에게 다가오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자, 이렇게 생각하련다.어차피 내가 붙잡을 수 없으므로. 어김없이 한 해가 지났고, 1월의 지났고, 2월의 아침.한 해가 시작될때면 늘 서점가에서 눈에 띄는 책이 있다. 바로 이상문학상 수상작들이다. 올해로 39회 수상작인 201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은 바로 내가 좋아하는 김숨 작가
  3. 1월의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5-02-03 09:12 
    존 윌리엄스 <스토너> 최근에 출판사는 싫어졌지만, 여전히 이 소설은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가 몹시 마음에 안 든다. 출판사 책소개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문학을 사랑했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자 했던 내성적인 한 남자의 일생을 그린 소박하기만 한 이야기, 언뜻 초라한 실패담에 불과해 보이는 이 책은, 누구의 탓도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방식으로 슬픔을 받아들이는 주인공 윌리엄 스토너의 일생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유럽 독자들의
  4. 2월에 읽고 싶은 소설 :)
    from Bookmark @aladin 2015-02-03 09:47 
    왜 나는 소설을 읽고 싶어하나?또는왜 나는 '어떤 소설'을 읽고 싶어하나?전혀 다른 두 개의 질문 앞에 자신을 놔 본다. 첫 번째 질문은 여러 번 스스로에게 던져봤던 것 같은데, 두 번째 질문을 본격적으로 떠올린 건 처음인 것 같다. 어찌하여 나는 어떤 소설에 흥미를 느끼는가? 소설의 어떤 부분이 나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가? '읽고 싶다'는 소망이나 '읽어야겠다'는 의지로 나를 이끄는 요인은 무엇인가? 갑자기 아찔해진다. 내가 읽어왔고, 좋아한다고
  5. 2월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5-02-03 10:57 
    기존의 국문학사나 세간의 평가에 의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현재 독자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던져줄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선정된 작품들에는 유명한 작가의 지명도 높은 단편뿐만 아니라 지금은 거의 잊힌 작가의 숨은 단편들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각 권의 말미에는 시대와 작품을 아우르는 문학평론가 신수정의 해설이 덧붙여져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생존의 상처', 요즘 작가들이 아닌 아버지뻘 작가들의 노련하고 핍진성있는 글을 읽어보고 싶다. 『
  6. [소설] 신간평가단 2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02-03 11:46 
    선셋 리미티드 코맥 매카시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 문학동네 | 2015년 1월 덩치가 큰 흑인 남자와 운동복 차림의 백인 남자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두 인물의 대화만으로 이어지는 짧은 분량의 이야기. 하지만 서사만큼은 무거울 것 같다. 영원히 사랑해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 밝은세상 | 2015년 1월 사랑과 집착, 그 모호한 경계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사랑
  7. 2015년 2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5-02-03 13:01 
    2월에도 읽고 싶은 1월자 신간을 선정해보게 되었는데....그 중 단연코 1위는? 매년 읽어야하는 책처럼 이제는 인식되어버린 이상문학상 작품집.작년에는 편혜영의 몬순이 받았는데, 그때 김숨은 '법앞에서'라는 작품으로 후보에 올라 있었다. 그러더니 역시나 이번에는 김숨이 수상자로 ㅎ_ㅎ 읽다보면 정말 한해의 좋은 작품을 읽는 느낌. 이상문학상 작품집과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은 한 해의 좋은 한국 단편을 누군가 선물세트로 안겨준 기분이 든다. 게다가 이번
  8. 2015년 2월에 읽고 싶은 소설 신간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02-03 17:2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월 평가단 도서로 현대문학 세계문학단편선 중 하나인 『플래너러 오코너』가 선정되어 이번에 다시 선정될 것 같진 않지만,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궁금한 도서다. 그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앵무새를 데리고 다니는 외다리 해적 실버가 등장하는 『보물섬』과 처음 동화로 읽으며 상상력이 놀랐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례」의 작가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그 이름만으로도 다른 작품들을 읽어보고 싶다.
  9. 2월에 읽고싶은 신간소설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5-02-03 18:00 
    중고서점에서 득템한 제인 오스틴의 책 내지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었다. '제인 오스틴을 사랑하는 엄마에게'. 책을 정리하던 엄마가 모르고 딸의 선물을 끼워팔았거나,엄마의 유품을 주변인들이 정리했거나...어쨌든 두 경우 다 유쾌한 일은 아니겠으나, 나는 왠지 그 책이 그 글때문에 더 소중했다. 그후로 제인 오스틴을 떠올릴 때면 제인 오스틴을 사랑하는 엄마를 기억했던 딸을 잊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제인 오스틴이 더 좋다.참 이상도 하지... 그러므로
  10. 2015년 2월,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소설들
    from 바벨의 도서관 2015-02-03 20:20 
    1. <변신, 선고 외> - 프란츠 카프카 을유문화사 세계문학전집은 정말 '미친' 컬렉션이다. 책 중독자들을 애타게 만드는 표지 디자인과 ㅎㄷㄷ한 기획력... 이번엔 카프카라니, 안 살 수가 없다. 카프카의 변신과 선고, 시골의사 같은 단편들은 이미 다른 책들을 통해 읽었지만, 새로운 중단편들이 눈에 띈다. 김태환 교수의 번역으로 만나는 변신과 선고도 기대된다. 아래는 목차. 선고 변신 유형지에서 신임 변호사 시골 의사 관람
  11. 벌써 2월 4일.
    from MacGuffin Effect 2015-02-04 11:46 
    아주 드물게, 무엇인가를 말하기가 어려운 이야기가 있다. 예를 들어 한강의 <소년이 온다>와 같은 작품. 처음에는 읽고 무엇인가를 써볼까..생각했지만, 읽다보니 더 이상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다만, 누군가가 억지로 말하라고 한다면 이렇게는 간단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소설의 처음 첫번째 장(章)을 읽으면, 읽는 사람을 이보다 더 힘들게 만드는 이야기가 있을까 싶다. 그런데 그 다음 장은 더 힘들게 만들고, 그 다음 장
  12. 2월의 기대되는 책들
    from 디디님의 서재 2015-02-04 13:18 
    김채원 <쪽배의 노래>기다리던 책이 1월의 끄트머리에야 출간되었다. 김채원작가의 <쪽배의 노래>이다. 이 소설집의출간일인 1월 30일은 작가의 언니인 김지원작가의 기일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작가의 등단작을 좋아했었다. 밤인사라는 단편이다. 단편의 기억 하나만으로 20년을 내리 나의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서 그녀를 꼽았었다. 오래 좋아했으면서도 오랫동안 작가의 글을 찾아 읽진 못했다. 그러다가 양영희 감독의 <가족의 나라>
  13. 2월, 나로 살아간다는 것
    from 하나의 서재 2015-02-05 06:54 
    신간 평가단에 대한 소감. 내가 추천했던 책 보다 다른 사람들이 추천했던 책이 더 좋았다.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다음 달에는 어떤 소설들이 올까 벌써부터 설렌다. 이월이다. 그래도 두번째니까,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요령이 좀 늘지 않았을까. 1. 존 윌리엄스, <스토너> 책을 읽기도 전에 울컥해서 울 뻔했던 건 이 책이 처음이다. 이 소설은 농부의 아들이 소설을 쓰고자 하는 얘기다. 책을 읽고 쓰는 사람들이라면
  14. 소설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5-02-05 21:35 
  15. 2015년 1월, 내가 선택한 신간
    from 자기만의 방 2015-02-05 22:06 
    빅브러더, 웰컴삼바, 라운드하우스, 저물녘의 황홀, 뿌리이야기 라이오넬 슈라이버 (1957.05.18. - )알에이치코리아(RHK), 박아람 역2015.01.30. 출간 델핀 쿨랭 (1972 - )열린책들, 이상해 역2015.01.30. 출간 루이스 어드리크 (1954.06.07. - )문학동네, 정연희 역2015.01.26. 출간 박완서 외 14명문학세계사2015.01.15. 출간 김숨 외 7명문학사상사2015.01.23. 출간 최근 플래너리 오코너의
  16. 2015년 2월, 읽고 싶은 소설..
    from 작고 협소한 2015-02-06 17:35 
    쓰면 쓸 수록 형용사는 힘을 잃는다. 많은 책 소개에 이 시대의 위대한 작가, 누구누구. 라고 소개말이 붙어있어서 그런 수식어에는 더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너무 많이 써서 닳아버린 까닭일까. 그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 그 소재가 충분히 모호하고 가치있는지. 인간을 깊이있게 이해하려는 시도인지가 궁금하다. 그래서 가장 낡은 것이 가장 새로운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는지 모르겠다. 쓰고 또 썼는데도 닳지 않고 빛이 나기 때문에. "러시아의 작가
  17. 2월에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02-06 19:55 
    어느덧 해도 길어지고 낮에는 포근하기까지 한 것이, 길었던 겨울도 끝나가나 봅니다. 어제는 꽃시장 앞에 길게 줄 선 사람들을 보면서 '벌써 졸업식이 한창일 때구나' 생각했어요. 더구나 2월은 짧으니 또 눈 깜짝하면 봄이 오겠죠? 봄이 좋아요. 봄을 기다립니다. 제안들 시리즈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만 무척 갖고 싶은 책입니다. 갖고 싶어요. 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표지와 시리즈의 목록을 보고 있노라면 아직 읽지 않은 게 민망해질 정도입니다. 그래서
  18. [2015.2] 책장에 두고 싶은 1월의 소설
    from 끝이 보이지 않는 세상 2015-02-07 13:19 
    '드디어' 김숨이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미 몇 차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기에 김숨이 올해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았다. 책 소개로 실린 심사평에 인상깊은 부분이 있어 옮겨본다.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이 정도 시의적절하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작가적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소설가로서의 김숨은 2010년대의 한국 현실에 가장 밀착한 형태로 글쓰기를 하고 있다. 나는 그렇게 본다. 그녀가 보여
  19. 2015-2월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from 깐깐한 그녀의 솔직한 리뷰 2015-02-09 09:10 
    1. 2015 이상문학상 작품집 저번년도 이상문학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김숨이 이번에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이상문학상을 이리저리 들춰본 학생들이 수상작보다 김숨의 <국수>가 더 마음에 와닿았다는 말을 내게 종종하곤 했다. 그러던 그녀가 <뿌리이야기>로 수상한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우수상 후보에 한유주가 올랐다는 것도 반갑다. 한유주는 꽤 난해한 소설을 쓰기로 악명(?)높은데 이번에 약간의 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했을지 어땠을
 
 
2015-02-04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