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10년]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Mikuru,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사랑지기'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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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황 10년? 어쨌든 살아남자.<불황 10년>
    from 漂麥 (표맥) 2014-10-07 13:26 
    1. 시작은 창대하나…….최근에 읽은 경제 관련 서적 중 가장 빠르게 읽어 내린 책 <불황 10년>. 뭔가 암울함이 스멀거리는 제목과 '불황이라는 거대한 사막을 건너는 당신을 위한 생활경제 안내서'라는 부제가 상당한 무게로 와 닿았기에 기대가 컸다. 결론부터 말하면 ★★★☆☆.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느낀 강렬한 '끌림'이 후반부로 나갈수록 저자의 개인적 소회를 바탕으로 밋밋한 게 약간 허망하더라. 솔직히 무게감이 실린 프롤로그와 제법 비판적 시
  2. 불황의 시기, 생존을 위한 선택의 길라잡이
    from 청년!! 2014-10-13 13:42 
    우석훈의 "불황 10년"을 읽고 든 느낌은 저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제도를 바꾸고, 그 제도를 통해 개인의 삶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이 책은 그런 사회적 변화에 대한 글이 아니라 현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들이 생존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개인의 경제적 선택에 관한 글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마치 술자리에서 친한 형님이 술 한 잔 걸치면서 해주는 조언처럼 느껴졌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30대의 생존
  3. 불황 10년을 버틸 수 있는 지혜, 내 모자 지키기!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10-13 16:24 
    저자 우석훈 박사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경제학을전공했다. 늘 자신을 ‘C급 경제학자’라고 소개한다. 그는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겪는 고통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차 있다. 지난 2008년 비정규직과 청년실업 문제를 다룬 <88만원 세대>는 공전의 히트를 쳤다. 어느새 젊은 세대가 마주친 당면한 불안한 삶과 빈곤의 문제에 대해 대변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우 박사의 인생 역정은 화려하다. 4분의 1을 독일ㆍ프랑스ㆍ영국ㆍ스위스에서 지냈고, 유엔 기후변
  4. '방어' 전략을 짜라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10-17 18:04 
    내 주변에는 '일본은 이제 끝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전까지도 세계 2위의 경제규모였던 일본인데... 불황 20년의 엄청난 고통 끝에 지금 일본은 '아무 힘도 없는 나라'가 되었다는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인 모양이다. 일본의 국력은 아직도 우리의 국력과 비교 할 수준이 아니며, G2라 불리며 미국과 세계의 헤게모니 경쟁을 벌이는 중국과 당장 전쟁(국지전)을 벌여도 이길 정도의 국방력을 가지고 있다는 내 의견은 좀체로 먹히질 않는다. 바로 어제
  5. 불황 10년을 버텨내기 위한 우리의 선택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10-19 23:49 
    불황 10년을 버텨내기 위한 우리의 선택 '88만원 세대'라는 말을 유행시킨 우석훈의 새 책이다. 이번 책도 우울하기 짝이 없는 우리의 현실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그가 <88만원 세대>를 쓴 것은 2007년이었다. 그리고 벌써 7년의 세월이 흘렀다. 88만원 세대는 조금 더 나아졌을까? 지금 세대는 7년 전의 세대를 부러워할 것 같다. 어쨌든 88만원 세대는 그나마 정규직이었으니 말이다. 지금은 아무리 좋은 일을 갖다 붙여도 시간제, 선택제
  6. 일본의 실패를 따라가는 한국 경제
    from Mikuru의 기록 2014-10-21 21:25 
    이제 듣기가 지겨울 정도로 '불황'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단어다. 어떤 사람은 이런 시기에 오히려 틈새를 공략해서 승승장구하지만, 대체로 많은 사람이 빚에 허덕이면서 내일 빚을 갚기 위해 위해서 오늘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가계부채는 가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얼마 전에 나는 로또에 당첨된 이야기를 하면서 서민 가계가 짊어지고 있는 빚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로또 복권 1등 당첨이라는 허무맹랑한 확률에 기댈 수밖
  7. 90년대 남학우들이여, 브래드 피트가 되라.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10-22 01:09 
    정치적 프레임에 담겨 있긴 하지만 세간에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말이 돈 적이 있다. 진위 여부를 차치하고, 그 표현에는 지난 10년이 손실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 )년은 이를 회복하고 발전하는 시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어쨌거나 과거형이다. ‘잃어버린’ 지난 날인것이다. 우석훈 교수의 <불황 10년>을 손에 쥐었을 때, 떠오른 의문은 바로 그 ‘잃어버린 10년’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우석훈 교수가 지향하는 바를 생각
  8. 12억원으로 하는 라이프 게임` 전략
    from Yearn님의 서재 2014-10-22 21:27 
    익숙한 것과의 만남, 우석훈 한국이 지나온 마케팅 사회의 최정점은 아마도 정이현의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2006년)가 출간될 무렵이 아닐까 싶다. 공지영의 소설은 1980년대에 기반을 두고 있다. 황석영의 글들은 1960년대와 1970년대 그 어딘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정말로 2000년대의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정이현을 꼽을 수 밖에 없다. 그게 우리가 지나온 2000년대다. -14p. 프롤로그에서 누구나 좋아하는 스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9. 힘들다, 씁쓸하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10-23 20:18 
    역시 우석훈 표 책이다. 우석훈 씨가 유명해진 "88만원 세대"가 알고 봤더니 아득한 옛날로 느껴지는 2007년에 쓴 것이라 한다. 그 때는 그래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5퍼센트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더 나빠졌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암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은 이미 20대는 몇 년 전에 붕괴되었고 지금의 30대가 개별적으로 무너지면 정말 이 나라에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고 말한다. 사실 이 책은 그 30대에게 향후 10
  10. 임박한 저성장 장기침체의 공황기에 살아남기 위한 제언
    from hajin님의 서재 2014-10-24 23:56 
    우석훈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장하준과 함께 대한민국의 진보적인 3~40대 사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신뢰받는 경제학자로 받아들여지고 있을 것입니다. 2007년 < 88만원 세대 >를 통해 21세기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아래에서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자본과 부의 양극화를 일찌감치 비판함으로써 20대의 빈곤화를 통한 대한민국 전체의 경제적 위기 상황을 날카롭게 예견하고 비판했던 그이기고, 본인 스스로 다양한 사회 활동과 참여, 강연 등으로 양극화의
  11. 현실직시는 통쾌하다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10-27 14:39 
    통쾌하다. 현실을 바로보고 그대로 얘기한다. 돌직구다. 돌려 말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정치는 이류다. 경제는 일류다. 정치인들은 여전히 후진국이고 기업의 수준은 선진국이다. MSCI는 우리나라 증시를 이머징 마켓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미 국제 금융시장에서 우리나라는 선진국이다. 혼재해 있는 상황이다.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쩌면 이런 현상이 계속될 수도 있다. 저자가 얘기하는 가장 대표적인 예가 '일본'이다. 경제는 세계
  12. [불황 10년] 30대를 위한 경제학자의 생활 지침서
    from slowly flow 2014-11-02 21:28 
    1. 몇일 전 미국의 양적완화가 종료되었다는 기사가 떴고, 오늘은 일본 정부에서 추가적으로 양적완화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기본적으로 양적완화시기에는 시장에 유동성이 늘어나고 금리가 하락하는데, 이것이 종료되면 다시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금리가 상승하고 국채가 하락한다는 신호를 준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경제 변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거시경제학 교재에서 배운대로만 흘러가지 않는 것 같다. 또 대다수의 가계에서는 주식시장과 금융시장에 직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