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와 소음]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아빠교수, Mikuru,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사랑지기'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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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빅 데이터의 시대, 소음을 제대로 걸러내자! - 신호와 소음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8-29 01:24 
    저자 네이트 실버는 예측 전문7가다. 그는 시카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는 졸업 후 회계컨설팅회사인 KPMG에 입사했지만 엉뚱한 일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가 좋아했던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의 성적을 미리 예측하는 시스템인 PECOTA를 개발한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기 시작한다. 실버는 카지노에서 통계확률기법을 활용해 단번에 15,000달러를 따기도 했다. 이후 포커판에서 수십만 달러를 긁어모았다. 마침내 그는 2008년
  2. 신호와 소음으로 예측하는 방법에 대하여
    from Mikuru의 기록 2014-09-07 08:07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예측'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일기 예보만 하더라도 미래 예측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이외에도 경제 문제나 사회 문제 등의 해결 방안을 연구할 때에도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는 문제가 작용한다. 그러나 이렇게 미래 예측을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경제 위기를 쉽게 피해가지 못하고,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지 못하고, 사람들이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 것을
  3. 소음중에서 중요한 것을 찾아내기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09-15 12:03 
    좋은 책을 읽는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는 책. 굉장히 중요한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도 읽기가 부담스럽지 않은 책. 두툼한 부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 것이 무척 흥미롭게 느껴지는 책. 술술 읽히는 글을 따라가다보면 어느듯 머리속에 이전에는 알지 못하던 많은 내용들이 들어와 있고 차곡차곡 정리가 되어가는 책. 불확실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지만, 불확실성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가 확실히 안정감을 찾을수 있도록 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신호와 소음. 빅
  4. 가치 있는 정보의 판별과 분석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9-19 18:50 
    가치 있는 정보의 판별과 분석 이 책에서 전문가의 예측은 고슴도치보다는 여우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점이 핵심 포인트였다. ‘고슴도치와 여우’는 이사야 벌린이 러시아 소설가 레프 톨스토이 소설 <전쟁과 평화>에 대해 쓴 에세이 <고슴도치와 여우>에서 따온 표현이다. 벌린은 이 제목을 그리스 시인 아르킬로코스가 쓴 ‘여우는 사소한 것을 많이 알지만 고슴도치는 중요한 것 한 가지를 안다’라는 구절에서 따왔다고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을
  5. 정보를 구별하라- 신호와 소음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9-22 17:58 
    처음에 책을 받고 그 두께에 고생좀 하겠구나 생각했다. 온갖 그래프와 통계자료가 빈번하게 보이는 것으로 지루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결론적으로 그렇지 않았다. 책은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빅 데이터에 관하여 이야기 한다. 빅데이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말하는데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정보들도 얻을 수 있다는 통계 기법이다.하지만 이러한 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우리는 잘 못 된 정보를 얻을 기회도 많아진다.책은 그러한 점을 포착한다.
  6. 베이즈의 정리를 아는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9-22 21:50 
    지난 연말에 사내 비즈니스 특강을 통해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빅데이터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지라 책 첫머리에 나오는 그 분의 추천사를 읽으면서 이 책이 빅데이터에 대한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이 책은 데이터가 아니라 통계적 분석, 그것도 베이즈 정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다양한 통계적 자료들과 분석 자료들, 평균이나 인과관계, 상관관계, 외삽과 같은 통계적 오류를 일으킬 수 있는 개념들, 휴리
  7. 베이즈 통계학, 미래를 예측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9-23 11:35 
    '신호와 소음'을 예측하다. 이 책은 정보, 기술 그리고 과학의 진보에 관한 책이다. 경재, 시장, 그리고 사상의 진화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를 컴퓨터보다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방법과,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에 관한 책이다...(중략) 이 책은 이 모든 것이 교차하는 지점에 놓여 있는 예측을 다루는 책이다. 우리가 지금보다 더 통찰력을 가질 수 있어서 실수를 조금이라도 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쫗을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 대한 고민이다. -
  8. 빅데이터 시대, 베이즈 정리가 해결책? <신호와 소음>
    from 漂麥 (표맥) 2014-09-23 14:25 
    와우~ 소음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의미 있는 신호를 찾는 법을 담고 있다는 <신호와 소음 The Signal and The Noise>.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올해 읽은 경제관련 서적 중 최고라 해도 될 만한 수준이더라. 이 책에 관심을 가진 것은 2012년 '뉴욕타임스'에서 15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아마존>에서는 '올해의 책(논픽션 부문)'으로 선정되었다는 카피를 보고서였다. 읽어보니 명불허전(名不
  9. 빅데이터에서 올바른 '신호'는 어떻게 찾을 것인가?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9-23 19:16 
    메이저리그의 유격수 ‘데릭 지터’는 골든글로브상을 다섯 차례나 받은 전설적인 유격수다. 중계방송 캐스터와 스카우터들은 지터가 다이빙캐치를 자주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훌륭한 유격수라고 결론 내렸다. 물론 지터는 매우 뛰어난 선수다. 하지만 그는 다이빙캐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 점프 동작이 느리기 때문이다. 사실 뛰어난 유격수는 굳이 다이빙캐치를 할 필요 없이 공을 잡아낸다. 그런 만큼 눈길은 덜 받는다. 지터는 그저 멋진 수비를 했을 뿐이다. 통계수치로
  10. 소음 가운데 확실한 신호를 포착하라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9-23 22:08 
    “신호와 소음”은 “이 책은 정보, 기술, 그리고 과학의 진보에 관한 책이다. 경쟁, 시장, 그리고 사상의 진화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를 컴퓨터보다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방법과,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에 관한 책이다.”로 시작한다. 저자 네이트 실버(Nate Silver)는 2008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50개 주 중 49개 주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고, 총선에서도 상원 당선자 35명 전원을 맞히고, 2012년 오바마 재선 당시에는 50개 주
  11. 무의미한 소음을 배재하고 정확한 예측을 위한 전제 조건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9-23 22:40 
    역사에서 가정이 허락된다면 아주 작은 역사적인 선택이나 판단이 세계사 전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음은 호사가들 사이에서 종종 이야기되는 고전적인 레파토리입니다. 아주 크고 근본적인 변화나 변경이 아니라 아주 사소하고 별 것 아닌 것 같은 변화가 말이지요. 1996년 미국발 금융대공황이 발생해 2대 대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경제적인 피해를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국가들에 입히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자 이
  12. 예언을 버리고 확률의 세계로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9-24 01:20 
    매년 연초가 되면 한 해 예측서를 찾아 읽곤한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다음엔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하지만 대부분의 예측이 그렇듯 형편없는 확률로 틀린다. 다우가 3만이 간다는 해리 덴트는 이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도 없고 대공황 직전 고지에 도달했다고 선언했던 피셔의 말은 전문가라는 사람도 미래에 대해서는 얼마나 무지한 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어버렸다. 이 책은 미래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미래를 미리 알 수 있는 법에 대해 말한다. 하
  13. '예측'에 관한 당신의 '예측'을 넘어서는 책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9-30 00:37 
    '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라는 부제와 함께 저자의 약력을 놓고 이 책에서 ‘무엇’을 기대했다면 바로 잊어버려야 할 것이다. * 저자 네이트 실버 Nate Silver: ‘<타임스>선정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히고, 2008년 미국 대선의 50개 주 중 49개 주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햇으며, 2012년에는 오바마의 승리를 점치고 50개 주 결과를 모두 맞힌, 통계학과 미래 예측 전문가.참고문헌 목록을 포함하여 7
  14. 빅데이터의 시대, 통계학자의 지혜를 배우자!
    from 청년!! 2014-09-30 23:51 
    책을 처음 봤을 때, 2가지 점에서 꽤 인상이 깊었다. 첫째는 주석의 양이었다. 책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책은 주석만 100페이지 가량이 된다. 그만큼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인용하고 있으며, 저자의 지적 범위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는 책의 표지였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짐나 "금융위기", "나비효과" 등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토픽들이 나열되어 있고, 책의 제목인 "신호와 소음"만이 굵고, 검은 글씨로 적혀 있는
  15. [신호와 소음] 겸손과 용기, 지혜를 갖춘 여우의 예측법
    from slowly flow 2014-10-03 21:21 
    1. 인터넷은 정말 편리하고 유용하다. 복잡한 계산도 척척 해내고, 멋진 파워포인트도 쉽게 만들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먼 곳에 있는 친구들과의 연락도 가능하게 하고, 옛날이었으면 발생했는지도 모를 일들을 시시각각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게다가 게임, 웹툰, 까페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업무를 함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파트너이기도 하니 말이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몰랐었고 또 궁금해했던 수많은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