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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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7월 1일~7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6월 1일~6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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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독신의 오후를 준비하라?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7-01 20:11 
    앗! 7월이다. 더워 죽는다.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고, 이번 여름에는 어딘가로 꼭 놀러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마음이 무뎌졌는지, '누구와'를 크게 고려치 않는다. 고려하다 못 가느니, 혼자라도 가자! 혼자가 점점 체질이 되어가는가 보다. 심각한데?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올 여름 무더위 또한 혼자 보내야 할 터이니, 준비를 해야지! 7월의 관심 꾸러미를 챙겨보자. 6월 출간 책들을 살펴보니, 날이 더워 그런지 새로 나오는 책들도 좀 줄어든 듯 하
  2. 6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7-01 20:16 
    <지구 이야기>지구 45억 년의 파노라마. 저자의 우주생물학자의 상상력, 역사학자의 시각, 박물학자의 열정으로 우리 행성이 수없이 반복해온 일들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신들을 위한 여름>19세기 중반 이후의 과학계, 다윈의 진화론과 보수적 종교 세력의 반발. 그리고 사회의 균열. 결국 진화론과 창조론을 둘러싼 치열한 논란은 1925년 스콥스 재판으로 이어졌다.<축구의 세계사>축구 탐사보도 전문기자의 거대한 작업물. 축
  3.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새빨간 활 2014-07-01 20:20 
    ■ 6月에 출간된, 7월에 주목할 만한 도서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메뚜기도 한철 ?! 이 자리에서 고백하지만 : 나는 축구를 즐겨 보는 편이 아니다. 기껏해야 월드컵 경기 할 때나 본다. 그렇다고 새벽에 일어나 월드컵 중계를 챙겨 보는 것도 아니다. 동시간대에 월드 시리즈 경기와 월드컵 경기 중계가 서로 겹친다면 일말의 주저없이 야구를 선택하는 쪽이다. 관중 동원수'만 가지고 평가하자면 한국 축구는 국민
  4. 20140701
    from 너의 의미 2014-07-01 21:30 
    원래 남의 것 잘 안 보는 경향이 있지만 지난 달 추천 페이퍼는 다 확인했다. <다산 정약용 평전>과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를 더한 페이지는 좀 과하다 싶어 7월에는 가벼운 책을 골라 그중에 채택될 것 같은 책을 은근 밀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만 그리 했을 뿐, 이미 읽고 싶은 책 골라 페이퍼 올린 후였다는 게 함정. 그러다가 유력해 보이는 만만찮게 두꺼운 두 권을 눈여겨 보며 쟤들이 담달에 읽게 될 책이라 확신했는데 정작 도착한
  5. 6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추천 도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7-01 22:37 
    1. 지구 이야기/ 뿌리와 이파리 과학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지구과학이나 지질학 등은 물리학이나 생물학에 비해 덜 선호되는 듯 하다. 또한 지구 역사에 대해서도 우주 역사에 비해 덜 집중하는 추세가 형성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로버트 M 헤이즌(Robert Hazen)의 ‘지구 이야기’는 원소, 광물, 암석, 생물 등을 키워드로 한 책이어서 균형 있는 통찰의 기회를 주는 책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특기할 것은 저자가 과학
  6. 리군의 6월 신간 소개
    from 기억의 습작 2014-07-02 08:53 
    리군의 6월 신간 소개 6월은 참 열이 차오르는 달 같았다. 전 세계의 축제인 월드컵, 그 월드컵에서 보기 좋게 낙마한 우리나라를 보며 열이 차오르고, 한동안 내 주말의 즐거움을 책임 지던 드라마 '정도전'이 종영했다. 그 아쉬움으로 인해 열이 또 차오르고, 유난히 날씨까지도 열나는 요즘이다. 3중으로 중첩된 열의 기운으로 인해 더 뜨겁게 보내는 6월. (정치 문제도 있지만 일단.... 생략해본다.) ​ 그런 여름이라서, 더더욱 이 열기를 날려버릴
  7. 7월엔 머 읽을겨? ~
    from 산.들.바람.1.2.4 2014-07-03 10:39 
    물쿤 더위가 계속되는 나날이다. 이렇게 타는 듯한 무더위에 사무실 에어컨이 고장나는 바람에 선풍기 하나로 버티자니피곤으로 몸이 노곤하게 녹아내리는 것 같다. 노곤함에 배춧잎처럼 삭아가던 중 다행이도 오늘 ~! 비가 오니 몸이 녹진녹진, 서서히 생기를 되찾아 가는 기분이 든다. 흐흐흐 ~....그러고보니 세상에 ~! 벌써 7월이다. 와우 ~결국 6월에는 신간추천 페이퍼도 못 쓰고 지나갔고, 서평 독촉 메일을 처음으로 받아보기까지 했다. @@ 그러던 중
  8. 2014년 7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7-03 17:48 
    1. <신들을 위한 여름>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개과천선>을 보며 법정드라마의 매력을 다시금 실감했다. 재판이라는 이름의 극장에서 쌍방이 서로의 논리와 가치를 정면에서 충돌시키는 드라마가 재미없을 리가 있겠는가! <신들을 위한 여름>은 1920년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창조론과 진화론을 둘러싼 재판을 논픽션으로 풀었다. 종교와 과학이 정면에서 충돌한 세기의 법정 이야기는 퓰리처상까지 수상한 걸작이라고 한다. 2,
  9. 참 내 취향인 신간들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7-03 22:51 
    지난달의 신간들을 쭉 찾아보다보니 유난히 내 취향인 책들이 많다. 이전엔 꼭 내 취향이 아니더라도 읽어보고 싶은 신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면 지난달의 신간엔 내가 한번쯤은 만나봤을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책들이 출간되어 유난히 반갑다. <민음한국사 17세기 대동의 길>이 출간되었다. 올 초에 시작된 민음한국사 조선편의 세번째 책으로 이미 15세기와 16세기의 책을 읽었기에 이 책을 읽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민음 한국사의 가장 큰 장점은
  10. 2014년 6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7-04 14:30 
    언제쯤 여름이 오려나.. 했는데이제 더위를 누릴 날도 두 달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다들 더위 조심하시구요, 책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추천 도서 작성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좋은 책들을 발견하는 안목이 생기는 것 같아요 ^^ 6월 추천 도서를 고르기 위해 찾아보며 괜시리 설렘도 가득했습니다. 청년에게 고함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 지음, 홍세화 옮김, 하승우 해설 / 낮은산 / 2014년 6월 러시아 무정부주의자였던 표트르 알렉세
  11. 인문/사회14기 신간평가단 - 네 번째 추천도서(7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7-04 14:56 
    1. <축구의 세계사>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 감독직이 유임되면서 각종 패러디가 난무하고 있다. 과하다는 평가부터 속시원하다는 평가까지 다양하지만 MB와 비교되는 것을 홍 감독이 본다면 기분은 정말 나쁠 것 같다. 비록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예선탈락 해 돌아왔지만 월드컵은 이제부터 흥미진진해 졌다. 8강 대진표가 나오면서 제대로 축구를 즐길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스포츠탐사보도 전문기
  12. 6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주목 신간 추천!!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7-05 03:53 
    브라질 월드컵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저는 주목 신간을 고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소위 '광탈'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월드컵은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책읽기라는 것은 변함 없죠!! 1. 쇠이유, 문턱이라는 이름의 기적 걷기. 단순히 두 다리로 걷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걷기에는 오묘한 힘이 있다. 고민이 있을 때 혹은 생각이 풀리지 않을 때 밖으로 나가 걷다보면 고민에 대한 답을 찾거나 생각이
  13. 14년 7월 신간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7-05 17:18 
    청포도 7월입니다. 지난 달 추천한 고병권 선생님의 '철학자와 하녀' 를 받아들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담백한 글에 담긴 세상과 인간을 향한 진정성이라니요...맑고 선한 - 동시대의 - 철학자의 정직한 글을 대면하는 기쁨은 정약용과 연암의 글을 읽을 때와 또다른 기쁨을 전해주었습니다. 읽는 내내 좋아서..여러권 구입해서 선물하고 나누기도 했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가 유목하듯 길 떠날 수도 있으나, 앉은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시공초월 여행. 독서보다
  14. 아니 벌써! 7월의 신간 추천인가?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7-06 02:21 
    정말 시간 빠르게 가는군요. 어느새 또 이렇게 신간 추천의 시간이 닥쳐오다니...벌써 7월이란 말입니까? 날짜보고 그새 그렇게 시간이 흐른거야 문득 깨닫게 되네요.요즘은 그냥 영화 모던타임즈에서 콘베이어 벨트 위에 쉴새없이 들어오는 물건의 나사를 죄던 찰리 채플린 같습니다.이것 처리하면 저게 들어오고 또 저걸 처리하면 이제는 이게 '메롱~'하듯이 들어오는...더위 먹은 강아지마냥 헥헥 거리는 게 할 수 있는 전부 같은 날들이에요.무, 어쨌든 푸념은 이
  15. 2014년 6월의 책들
    from 책무덤 2014-07-06 23:53 
    * 이번달 6월 책 선정 기준은 전과 후다. 새로나온 책들을 검색할 때 대상 기준에 맞는 달에 출판된 것과 대상 기준 다음달에 출판된 책들이 함께 나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읽고 싶은 책들은 대상 기준 다음달에 출판된 책들이 더 많다. 그래서 다음달이 되면 읽고 싶은 책 목록에 꼭 넣으리라 다짐하는데, 또 이상하게도 이런 책들은 꼭 목록에서 누락되곤 한다. 하여 맘잡고 지난달에 눈에 뛴 책들과 이번달 책들을 함께 넣어봤다. ●6월 초에 출판됐으나 5월
  16. 6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7-07 13:39 
    1. 왜 로봇의 도덕인가 / 웬델 월러치, 콜린 알렌최근에 화제가 된 영화 <Her>나 <트랜스포머> 같이 로봇은 SF의 단골 소재이다. 그리고 끝내는 역시나 ‘도덕적 판단’이라는 문제에 봉착한다. 로봇의 지능이 진화하고 생기는 딜레마, 즉 로봇의 도덕 문제에 대한 가치 판단은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다. 그렇기에 수많은 영화에서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에 관한 답을 조금이나마 구체화시킬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17. 6월 기대되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7-07 22:07 
    담백하고도 여유롭게 옛글과 옛 여인들의 삶을 읽어주는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의 생동하는 사회상과 인간상을 느낄 수 있다. 인간 세상, 욕망, 가부장제, 섹슈얼리티, 버림받은 자에 관한 통찰 등 옛 여인을 읽는 다섯 가지 시선으로 여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정립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 우리시대 인문학자의 대표주자 강신주의 강한 어조로 한번쯤 스스로에게 깊은 고민 해봐야 할 질문 48개를 통해 자신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