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의 문학살롱]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riverberry,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유트래블,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아빠교수, Mikuru,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사랑지기'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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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려운 경제원리를 고전을 통해 재밌게 읽다
    from Mikuru의 기록 2014-07-06 10:52 
    많은 사람에게 '인문 고전', '고전 소설', '경제·경영학' 같은 장르의 도서는 상당히 읽기가 어려운 책으로 여겨진다. 어느 정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나라도 그런 종류의 책을 읽을 때에는 종종 너무 어려워 '아, 도무지 못 읽겠어. 내가 이 책을 왜 샀지?'라는 자책을 할 때가 있다. 책을 무턱대고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비슷한 경험을 해보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인터넷 서점을 통해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 종류의 책을 과감히 구
  2. 문학 속 경제원리의 이해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7-07 21:35 
    문학 속 경제원리의 이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총체적으로 인식해 내는 문학 속에는 그 당시의 사회 경제적인 논리가 담겨져 있다. 일제강점기 시대에 쓰인 우리 문학에서 그 당시 사회 문화적인 경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문학이 활발하게 쓰였던 1920년대에서 1930년대 문학에서 피폐해지고 경제가 무너진 우리 나라의 모습이 여실히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상의 <날개>나 김유정의 농촌 문학, 나도향, 현진건
  3. 1권으로 읽는 36편의 고전과 경제학 기본개념
    from 청년!! 2014-07-12 02:01 
    이 책은 경제부 기자인 저자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위대한 개츠비" 등 36편의 고전문학 스토리를 통해 경제의 기본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대학시절 경제학원론 수업 시간에 "맨큐의 경제학"과 같은 기본서를 읽으며 골치 아프게 배웠던 경제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어쩌면 이리 쉬운 말로, 잘 설명했는가 하는 점이다. 경제학 기본개념과 원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
  4.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고전 문학의 재미!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7-15 01:19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란 무엇일까? 이 용어는 하비 라이벤슈타인이 만든 경제학적 개념이다. 밴드왜건이란 서커스나 퍼레이드 행렬의 마차로 맨 앞에는 밴드들이 타고 있다. 밴드왜건이 풍악을 울리며 앞서 나가면 구경꾼들이 이를 따라간다. 구경꾼들이 따라가는 것을 본 사람들이 또 따라간다. 그래서 밴드왜건 효과는 일명 ‘동조효과’, ‘편승효과’라고도 부른다. 저자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빌어 이 개념을 설명한다. 싱클레어는 부
  5. 문학에서 만나는 경제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from 漂麥 (표맥) 2014-07-19 23:21 
    <경제학자의 문학살롱>을 읽었는데……. 참 대단하고 부럽다. 어쩜 문학과 경제를 요렇게 자연스럽게 넘나들까? 일상생활 자체를 모두 경제활동으로 풀이할 수 있다곤 하지만, 이렇게 문학 책 속에서 경제 코드와 인생철학을 맛깔스럽게 글로 풀어낸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경제학과 담 쌓은 사람들에게 아주 쉽고 재미있게 경제학을 이해하게 해준다는 팀 하포드의 <경제학 콘서트>도 사실 따분하고 지루하다는 사람 많은데, 이 책은 경제학
  6. [경제학자의 문학 살롱] 생활 속의 경제학을 찾아서
    from slowly flow 2014-07-20 10:21 
    1. 먼저, 재미있는 경제 기사를 소개할까 한다. 하나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연재중인 [시네마 노믹스]이고, 또 다른 하나는 경향신문에서 연재중인 [스크린속경제]가 바로 그것이다. 둘 다 어려운 경제, 경영이론을 영화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점이 인상적인데, 독자들은 이 속에서 수요함수와 공급함수, 기회비용과 휴리스틱, 경영자의 마인드 등을 배울수 있다. 밑에는 해당 기사의 링크인데, 한번 읽어봐도 재미있을 듯 하다. 한국경제신문, 시네마노믹스,
  7. 문학이 문학만이 아니다
    from kimcarlos님의 서재 2014-07-20 11:48 
    경제학이 어려워서일까? 최근 우리나라에서 문학이나 인문학 서적에서 경제학적 통찰을 뽑아 경제학과 현실경제를 설명하려는 책들이 심심치 않게 출간되었다. 이 책 역시 그런 트렌드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듯.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세일즈맨의 죽음', '그리스인 조르바', '삼국지', ‘빨강머리 앤’, '올리버 트위스트', '토지', ‘운수 좋은 날’까지 선정된 고전은 꽤 폭이 넓다. 그런 고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언급되는 각종 개념들도 경제학,
  8. 소설의 인물과 사건은 경제원리에 의해 움직인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7-20 13:43 
    아홉 개의 설명보다 한 개의 예를 시계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계라서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볼 수 없고, 어떤 지성적 존재가 만들었다고 생가할 수 밖에 없다. 생명체는 시계보다 더 복잡하고 정교하기 때문에 더욱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 할 수 없으며, 엄청난 지성을 가진 창조자가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엄청난 존재를 우리는 신이라 부른다. - 『설득의 논리학』 p.30 '페일리의 논증' 요약에서 발췌 이론을 그 자체로 이해하기는 어렵
  9. 문학 평론가보다는 경제를 알고, 경제학자보다는 문학을 알게되는 책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7-20 14:50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2>, 그리고 <경제학자의 영화관>. 한빛비즈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꾸준히 내놓은 <경제학자의 ㅇㅇㅇ> 시리즈 그 4번째인 <경제학자의 문학살롱>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경향신문 기자이자 주간경향과 이코노미스트에도 칼럼을 기고해 왔으며, <경제학자의 영화관>을 집필했었던 박병률 씨이다. 저자의 전작 <경제학자의 영화관> 서문에서
  10.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
    from 캐니혹님의 서재 2014-07-20 14:51 
    무겁지 않았다. 한 10페이지 보았을까? 내가 받은 느낌이다. 보통 경제학관련 서적이면 경제신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잘 보이지만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지루함을 준다. 이 책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모든 챕터에 시작은 소설의 한 부분으로 시작된다. 그 중에는 내가 읽은 책도 있고 읽었지만 기억에 나지 않는 책, 또는 읽지 않은 책들도 있었다. 경제학 관련 서적에 문학작품을 보는 것 자체가 신선했다.
  11. 문학작품으로 본 경제 이야기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7-20 18:31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명작 소설에 숨어 있는 경제 이야기를 경제부 기자가 맛깔나게 만들어낸 책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다양한 경제 상식들을 가벼운 이야기들로 소개해주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부터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까지 대략 30여권이 넘는 책들을 소개하면서 그 속에 담긴 경제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다. 이를테면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는 인간의 행동을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12. 경제라는 바다에 들이는 작은 발걸음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7-20 21:42 
    제목에서 언급했던 정도의 수준만 기대하고 본다면 나쁘지 않은 책이다.수영을 잘 하지 못하고 바다수영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밀려들어오는 바닷물에 그냥 참방참방하는 정도. 그래서 '아 다음에는 더 깊은 곳에서 수영하고 싶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면 이 책의 역할은 어느 정도 하는 거다.책은 유명한 소설들 속에서 경제학의 한 두가지 개념들을 설명한다. 대학에서 경제학에 대해 배웠거나 맨큐의 경제학을 한번 읽었다거나 아니면 괴짜경제학 같은 수준 높은 경제
  13. 소설의 배경으로 그려져 있는 자본주의의 풍경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7-20 22:24 
    재화와 노동, 자본이 근간을 이루고 지탱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 안에서 살면서도 우리는 종종 경제나 정치가 우리의 일상 생활과는 거리가 먼 별개의 혹은 별다른 관계가 없는 경제학자나 관료들의 전문적인 업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루하루 회사나 가게에서 일을 해서 그 댓가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들을 타성에 의해 기계적으로 해나가다 보면 그 행위 자체가 지니는 거시적인 의미나 가치에 대한 생각은 흐려지고, 단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의무처럼만
  14. 경제학, 어렵지 않습니다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7-21 14:00 
    “경제학은 일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경제학자 알프레도 마셜의 말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경제학은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 일상과는 관계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경제학자의 문학살롱>의 박병률 저자는 공대 출신 경제부 10년차 기자다. 그는 경제전선에 있으면서 생각했다. ‘경제학, 이거 너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가?’ 그래서 일반 독자들이 일상에서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책을 썼다. 그 책이 바로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15. 재치있는 경제학자의 연주에 춤을 추는 36편의 문학
    from 아빠교수의 서재 2014-07-21 23:50 
    학부 전공이 경제학이기에 괴짜경제학, 경제학카페, 경제학콘서트 등 경제학 단어만 들어가면 꼭 구입하지만 실제적으로 심도 있게 읽어보고 고민하는 활동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박병률님의 책은 그런 부분에서 제게는 큰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소설에서 이런 내용을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자분의 개인적인 내공에 굉장히 경탄하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살펴볼까요?'읽기 어려웠던 고전과 경제학이 술술 풀린다' 문장이
  16. 경제학자의 문학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07-23 10:25 
    경제학자가 경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몰라도 문학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뭔가 이상한 듯한 느낌이다. 마치 제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느낌 같은 것? 예전에 정신과의사가 김일성의 정신분석을 한다고 할때 받았던 느낌. 문장가가 소설의 등장인물을 역사속의 인물을 설정하고 실제 역사와는 다른 역사를 펼쳐나가는 것 같은 신은 나지만 왠지 꺼림찍한 느낌... 그런 느낌 같은 것을 예상했었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는다. 문학을 통
  17. 고전 속에서 찾는 재미난 경제학,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from 유트래블 2014-07-24 10:14 
    이 책은 경제부 기자 출신의 저자가 선택한 국내외 주요 고전문학 속에서 위트있게 경제학 이론을 찾아내고 쉽게 풀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이코노미스트에 정기적으로 연재되었던 원고를 묶은 것이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 소설 한 편에 대한 경제학적인 해설 뒤에는 행간 속 경제읽기라는 작은 코너를 통해 해당 소설의 시기에 벌어진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좀더 자세히 소개해 이해를 돕는다. 요즘 경제학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풀어주는 쉬운 경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