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루뚜아 아저씨]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1월 29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18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평가단


BOOK소리, 푸른희망, 하이루, 은빛하늘나라, 엄마유치원, 들꽃아이, 별바다, fmjtt111, 파플, 동화세상
학진사랑, 아이사랑,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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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뽀루뚜아 아저씨]-어딘가에 뽀루뚜아가 있지 않을까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2-01 23:25 
  2. 뽀루뚜아 아저씨를 저만 알아보지 못하는 거죠?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1-12-04 01:15 
    책 제목만 보고는 다른 나라의 책인가 했다. 그런데'2010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이라는 글을 본 후 "아하,그렇구나" 했다."뽀루뚜아 아저씨"는 보는 것 만으로도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보루뚜아 아저씨의 모습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혜와 바둑이가함께 하는 것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한 듯 서로에게 익숙해 보인다. 바둑이와 함께 산으로 달려간 다혜가 본 큰 구멍이 뽀루뚜아 아저씨의 콧구멍이라고 하니,
  3. 나만의 상상의 친구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2-08 17:21 
     둘째란게 다 그런거 같아요.  왠지 모르게 나만 소외되는 느낌.. 나만 관심을 못받는거 같은 느낌나만 뒤쳐졌다는 느낌.나만 모르고 모두는 알고 있는 거 같은 찜찜함 언니에게는 나에게 없는 풍부한 상식과 힘이 있고동생에게는 나에게 없는 귀여움과 애교가 있는데나는 가운데 끼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러기에도 애매하고 저러기에도 어정쩡한 다혜도 그런 맘이 아닌었을까? 남들은 다 아는 브라키오사우루스를 혼자만 모른
  4. [리뷰] 이덕화 <뽀루뚜아 아저씨> -
    from BOOK소리 2011-12-09 22:54 
     <뽀루뚜아 아저씨>는 제목만 보고 그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 나오는 제제의 친구 뽀루뚜까 아저씨 정도로 생각했다. 그래서 어린 시절의 맘좋고 친절했던 어느 아저씨의 이야기려니 했다. 근데 웬걸? 전혀 다른 이야기였다. 참 내 상상력은 빈약하기 그지없다.  <뽀루뚜아 아저씨>는 천진난만한 아이 다혜와 산 아저씨의 이야기다. '뽀루뚜아'는 다혜라는 어린 아이가 언니처럼 근사한 말을
  5.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상상력^^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1-12-12 16:12 
    아이들이란 크든 작든 나보다 조금이라도 큰 언니나 오빠를 따라하는 걸 참 좋아한다. 아는 것이 없어도 아는체라 하고, 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지만 기어코 하고야 말겠다는 고집도 부려본다. 아이를 둘 이상 키워 본 부모라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지난 밤 꿈에 어마어마하게 큰 초식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랑 놀았다는 언니의 말에 언니처럼 근사한 말을 하고 싶었던 우리의 주인공은 깜찍한 다섯 살이다.요즘 다섯 살 예전과 달라서 정말 통제가 안되는 무서
  6. `나만의 세계`를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꿈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1-12-12 21:47 
    노랑과 연두빛이 기분좋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철없는 아이의 밝고 예쁜 꿈도엿볼 수 있고요. 나보다 똑똑한 언니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아이의 순수함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한번쯤 경험해보고 가슴앓이 해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아무리 노력해도절대 쫓아갈 수 없는 존재에 대해 암담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고요. 언니는 발음하기 어려운엄청 긴 단어를 줄줄 외우는데, 나는 그게 무슨 말인지 조차도 몰라요.브라키오사우루스알고 보면 별 거 아닌데다혜는 괜히 심술
  7. [ 뽀루뚜아 아저씨/푸른숲주니어] 아이의 상상력과 말을 자극하는 뽀루뚜아 / 종이 찟어 뽀루뚜아 표현하기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2-13 11:15 
    [ 뽀루뚜아 아저씨/푸른숲주니어] 아이의 상상력과 말을 자극하는 뽀루뚜아 / 종이 찟어 뽀루뚜아 표현해보기 아이의 감성과 상상을 자극하는 창작그림책 뽀루뚜아 아저씨를 알고 계세요?워낙에 이야뿡뽀롱뽕뽕~, 꼬로꼬케다코뽕뿌지직~ 하면서 읽어주거나,말놀이 삼아서 얼렁뚱땅 지어낸 말 표현으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다보면 가끔 깔깔깔 거리면서 웃어주는 경우가 참 많아요.이처럼 아이의 말놀이 표현과 함께 뽀루뚜아~ 하면서 말배울때 아이와 함께 보면서 감성을 자극
  8. 이름을 불러준 순간 내 친구가 되는...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1-12-14 04:33 
    따뜻한 색감의 기분 좋은 책이다.첫 페이지를 펼치면 가족 식사 장면이 나온다. 언니가 말하는 브라키오 사우루스를 알아듣지 못하는 나는 순간 언니처럼 근사한 말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뽀루뚜아`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언니의 놀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뽀루뚜아를 찾기 위해 산으로 달려간다. 얼떨결에 모르는 말을 만들어 버렸다고 창피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말이지만 어딘가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아이
  9. 나만의 `뽀루뚜아`로 행복하고 풍부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from 비니 삼남매 2011-12-14 18:22 
     푸른숲주니어에서 출간된 '뽀루뚜아 아저씨 (이덕화 글,그림)'는2010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랍니다.표지 속에서 보이는 꼬마 여자아이가 기분 좋은 꿈을 꾸듯미소를 지으며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또한 노랑과 초록이 잘 어우러진, 마치 사람 옆모습을 보고 있는 듯한 형체에서는나풀 나풀 꽃 향기와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한테 언니처
  10. [뽀루뚜아 아저씨]환상적인 그림과 독창성 있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우리 그림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1-12-15 23:20 
  11. 이덕화 - 뽀루뚜아 아저씨
    from 은빛하늘나라 2011-12-16 20:51 
    예쁜 동화책 한편을 만났어요. 뽀루뚜아라는 상상속의 인물을 찾아 떠나는 예쁜 아이의 이야기... 표지에서부터 푸른색 이미지로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인상을 주는 이 책은 상상력에 기반을 둔 이야기였네요. 왠지 어려워보이고 멋있어 보이는 공룡의 이름을 자신있게 말하는 언니를 보며 뽀루뚜아라는 인물을 머릿속에서 그려본 나는 상상속에서 뽀루뚜아를 찾아 떠나게 되요. 산으로 들로 바둑이와 함께 뽀루뚜아를 찾
  12. 엄마 나도 뽀루뚜아 아저씨 찾아갈래
    from 하늘바람처럼 2011-12-17 15:52 
    우리 딸의 새 잠자리 친구가 생겼다, 바로 뽀루뚜아 아저씨이 책은 실제 받아보기전에도 세계적으로 그림을 인정받았다고 해서 아주 궁금했다,이름도 특이한 뽀루뚜아 아저씨라.주인공은 다혜다. 언니가 꿈에 브라키오 사우르스를 만났다고 하니 샘이나서 이말 저말 지어본 말 뽀루뚜아. 다혜는 바둑이와 뽀루뚜아를 찾아나선다.사실 이책의 주 메뉴는 스토리는 아닌듯하다. 어찌보면 너무 뻔한 스토리. 하지만 그림과 어우러져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바로 등극했다.
  13. [뽀루뚜아 아저씨] 쉿! 비밀 친구가 생겼어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2-17 19:20 
    아이들이 부담없이 보는 책 중에 한 종류가 아마 그림책이지 않을까..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혹은 멋진 그림들이 가득한 책이라면 주저없이 아이들의 선택을 받게 되는게 바로 그림책이다.어른인 나도 멋진 그림들이 가득한 책이라면 한 번 보고 말것을 두번 세번 보게 되는데 아이들은 두말하면 잔소리지 않을까..이번에 만난 책도 일러스트가 무지 독특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그런 그림책이었다.겉&nb
  14. [독후활동] 싸인펜 그림과 다른 이야기 짓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2-17 19:28 
    이덕화 글. 그림 / 푸른숲주니어언니가 꿈에 브라키오사우루스랑 놀았다고 하자 다섯 살 다혜는 어려운 말도 잘 아는 언니가 부러웠어요.언니처럼 근사한 말을 하고 싶었던 다혜는 궁리 끝에 '뽀루뚜아'라는 말을 만들어내지요.하지만 언니가 그런 말이 없다고 하자 다혜는 어딘가에 있을 뽀루뚜아를 찾아 나섭니다. 바둑이와 함께 산을 오른 다혜는 엄청나게 큰 산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어요.다혜는 산 아저씨에게 '뽀루뚜아'라 불러도
  15. 뽀루뚜아 아저씨
    from 별바다님의 서재 2011-12-20 23:09 
     뽀르뚜아 아저씨/푸른숲 주니어 제목을 보고 뽀루뚜아 아저씨는 누굴까 무척 궁금했답니다.털이많은 아저씨가 온화한 얼굴로 미소짓고 있고아이와 강아지는 참 편안한 표정 그림만 보아도마음이 편안해 지는 듯하네요~! 이책은 다혜가 언니처럼 근사한 말이 하고 싶어서궁리하다가 떠오른 말이 '뽀루뚜아"아 도저히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이예요~! 하지만 다혜는 엄마,아빠,언니에게 인정받고 싶어서뽀루뚜아를 찾아 나서지요~~!&
  16. 세상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죠 _ 뽀루뚜아 아저씨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1-12-22 11:48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이라는 것이 눈에 띄입니다. 일단은 그림이 아름다울 거라는 믿음이 가죠.귀여운 여자아이와 강아지..그리고 바라보는 초록빛의 무언가. 흠. 당신이 바로 뽀루뚜아 아저씨로군요. 표지만 봐도 기분좋고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요 통통한 아가씨가 주인공이랍니다. 이름은 다혜에요.이 그림책을 다 읽고나서 애니메이션 '토토로' 생각이 났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귀여운 동생 '메이'처럼 요 아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17. 산 아저씨의 이름을 찾아준 꼬마숙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그림책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12-24 20:05 
    뽀르뚜아 아저씨 / 푸른숲 그림책 / 2010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아이들에겐 어른들이 모르는 그들만의 세상이 있습니다. 가끔은 어른들이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 오류를 범하며 그들만의 창의력을 상실시키곤 하지요. 아이들 스스로 그 세상을 등질때면 규격화된 세상속으로 들어오는 시기가 되는것이구요. 글 그림 이덕화라는 저자의 이름이 낯설만큼 뽀르뚜아 아저씨를 처음 만났을땐 아주
  18. 나의 친구 뽀루뚜아 아저씨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1-12-25 08:19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참 느낌이 따뜻하다고 느꼈다. 너무나 편안한 표정으로 누운 아잉와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먼저 들어왔다. 2010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이란 글이 눈에 띄였고 글,그림 저자를 보니 이덕화님이시다. 그래서 그림이 더 정겹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뽀루뚜아'는 다혜가 생각해낸 단어이다. 언니가 꿈 속에서 만났다는 브라키오사우르스란 이름이 참 멋져보였나보다. 그래서 만들어낸 '뽀루뚜아'란 단어이지
  19. 뽀루뚜아를 아시나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12-26 11:46 
 
 
순오기 2011-12-26 11:44   좋아요 0 | URL
리뷰 날짜가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