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2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상 도서 : 11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한 달, 30일 남짓한 시간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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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대중문화] 12월 추천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0-12-02 18:04 
        [시각과 예술]    과학과 접목시킨 책을 참 좋아한다.    과학과 예술을 접목시킴으로써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미술을 볼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된다.    우리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면?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서 우리가 명화라고 하는 것들에 대한 인간들의 시각을 분석하는 책을 기대해 본다. 
  2. [예술/대중문화] 2010.12_트리와 술을 준비하기 전에
    from Wonderattic 2010-12-02 19:11 
    어느덧 트리와 술을 준비할 때가 돌아왔다. 좀 더 분주해지기 전에 빨리 예술 동네 한바퀴를 둘러봐야지! 어디보자...그런데 의외로 조금은 잠잠한 편이다. 마지막 달이라 그런가? 각 분야의 책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미술 분야에 신간이 조금 편중되어 있는 듯하고, 사진과 건축은 주로 작품집, 디자인 분야는 거의 전멸, 그리고 영화와 음악에서 묵직한 책 한 권씩이 눈에 띄였다는게 전반적 소감. 결국 선정한 책들은 대부분 미술분야가 되고 말았다.
  3. [예술, 대중문화]12월 추천도서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12-03 11:00 
           마크 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성이 많습니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대중문화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보고 느끼며 참여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하여 나와는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본 대상에 대한 이해는 그것에 대한 폭넚고 깊이는 읽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그
  4. 12월, 그 애틋한 달에 읽고 싶은 책
    from 음... 2010-12-03 11:55 
    12월이 왔다. 가슴이 떨린다.  왜냐하면 나는 12월에 여행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춥고 웅크리기 좋은 달이지만 용기를 내어 더 춥고 북에서 날아오는 모진 바람을 달게 맞으러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라는 땅에 발을 디딜 것이다.     그곳에서 나는, 추위와 (그리움이라는) 허기를 달래줄 아이를 만날 것이다.    애틋하게 살을 부비고,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고, 칼바람 속
  5. 신간도서 추천(12월)
    from 쿵쾅님의 서재 2010-12-03 12:17 
     인상주의-모더니티의 정치사회학/홍석기지음/생각의나무   신문에서 이 책에 관한 서평을 읽고 꼭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제목을 적어두었던 책이다. 예술가는 늘 현실세계와 이상세계의 경계 어딘가에서, 이 두 세계의 불일치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이른바 모더니티의 등장과 미술사조로서의 인상주의는 늘 논의되어 왔지만, 이 책은 좀 더 상세하고 치밀하게 정치사회학적 관점에서 인상주의를 서술하고 있을 것 같다
  6. 파리안의 세계미술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2-03 22:56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미술  박정욱/학고재/2010.11   제목처럼 달콤한 파리를 꿈꾸는 이유는 아니다. 전세계의 미술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인 파리의 18곳 미술관에서 세계를 들여다보는 듯,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느낌만을 받을까? 제국주의에 대해 새삼 통감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예감도 든다. 그러나 파리의 종합선물세트라기보다 세계미술의 실물로서의 종합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을 것
  7. 디즈니에서 태극기휘날리며까지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2-03 23:47 
    마크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마크슈미트/인간희극/2010.11  개정판이긴 하지만 여전히 관심이 가는 문화비평서이다. 이미 논의된 문화읽기로, 겹쳐지는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비평은 당시의 진실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에 한국영화가 텍스트로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디즈니와 수퍼히어로뿐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의 이데올로기를 읽는 흥미로운 지점이 있을 듯 하다.
  8. 언제나 매혹적인 뭉크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2-03 23:52 
    에드바르 뭉크  요세프 파울 호딘/시공아트/2010.11  언제 봐도 이야기가 많은 이미지는 흥미롭다. 뭉크의 이미지도 그렇다. 뭉크의 삶과 함께 이미지를 조명할 이 책에 거는 기대가 크다. 진정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로 그림을 택했을 뭉크와 그림의 연결점이 잘 보일 책이 될 듯하다.
  9. 아이러니한 제목 : 시간과 시선에 대한 책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0-12-04 00:01 
    그림은 무엇을 원하는가   W.J.T. 미첼/그린비/2010.11  제목이 아이러니하다. 인간이 원하는 것을 표현했을, 그리고 인간이 읽고픈대로 읽었을 그림의 입장에서 그림은 무엇을 원하는가라고 표현된 제목은 인간시선을 비판함. 그 자체이다. 이 책은 그림 뿐 아니라 건축 등의 다양한 매체를 읽는 점, 그리고 고대에서 현대의 설치물에 이르는 텍스트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 언제나 그
  10. 11월 예술/대중문화의 읽고 싶은 신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0-12-04 00:26 
    와우~ 매번 어떤 책을 선정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마냥 즐거운 요즘,  새달을 맞이하는 기분이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을 왜일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가장 눈에 띄는 책 & 가장 먼저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해보면,   <현대 건축의 철학적 모험 2> 이미 4월 출간되 <현대 건축의 철학적 모험 1>에 이어 두 번째인 이 책도 만나보고 싶다.
  11. [신간서평단/예술 대중문화] 12월에 보고 싶은 신간
    from 花樣年華 2010-12-04 13:20 
     간결하지만 핵심적인 설명, 정보 위주의 객관적인 글. 더불어 설득력있는 작가의 주관. 게다가 부록시디로 책 속의 곡들을 들어볼 수 있는 점이 맘에 든다. 미리보기로 읽으며, 맘에 들기도 했다. 이 책에 있는 영화들을 필자와 함께 추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럽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투어버스의 나이든 안내자와 대화하고 동네 길목에서 만난 주민들의 숨은 이야기를 들으며 글을 썼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흔히 알
  12. 12월 읽어 보고픈 책/예술 대중문화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12-04 17:36 
    클래식 음악의 효용성을 알면서도 이를 이해하기에 너무 어렵다는 인식이 먼저 있어서 인지 사실 친근하게 접근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분야라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대중가요와 같은 음악을 매일 억지스럽게 들어야 하는 것도 때로 곤혹스럽게 느껴진다. 이 책은 아마도 그 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멋진 가이드가 되는 책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13. [예술/대중문화] 12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0-12-04 21:11 
    12월 예술/대중문화 분야는 미술 관련 책들이 유독 돋보인다. 그 동안 한국 유물, 영화, 건축, 사진을 살펴봤으니, 이제는 미술 분야를 접할 때가 된 것 같다.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가장 좋은 점은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접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이번 달에도 두근두근한 마음을 품고 흥미로운 책들을 골라 보았다.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고전
  14. 12월 예술, 대중문화 파트 추천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0-12-05 05:42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있다>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난 후 명장면과 함께 기억에 남는 것이 귓가를 울리는 음악이다. 영화가 마음에 들다 보니 음악이 좋고, 음악을 들으면 그 영화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다. 그러다 보니 즐겨듣는 음악의 1순위가 되어버린 영화음악.  수록된 영화를 보니 화양연화, 스팅, 탑건, 왕과 나 등 좋은 영화와 음악들이 줄줄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영화음악들에 대한 설명과
  15. [12월 추천도서] 그림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
    from 향기 2010-12-07 12:32 
    재미나는 예술을 보여주는 작가가 궁금하다.  남미에도 이렇게 유명한 화가가 있어할 정도로 보테로는 남미의 피카소라고 할만큼 작품활동을 하면서 살고 있는 화가다. 남미여행을 떠났던 친구가 보내 온 이야기에는 보테로 미술관에서 놀았다는 이야기도 들어 있었다.  부러워했었는데 2년전 덕수궁 미술관에서 '페르난도 보테르'전을 볼 수 있었다. 밝은 색감, 풍성한 인물, 재미있는 소재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고, 보테르의
  16. 12월, <예술,대중문화>분야, 저는 이런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from 온음의 다락방^.^ 2010-12-07 17:41 
    인상주의 이 책의 표지를 보자, '가지고 싶다' 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주의 화가의 빛과 풍경이 담긴 그림들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 꿈틀… 이렇게,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주목할 만한 신간' 의 페이퍼에 덩그러니 올려놓아 보고 싶었다. 해외 유명 인상파 화가들의 전시회는, 누군가 '돌고 돌아 다시 온다' 고 할 만큼 주기적으로 열린다. 혹자는 삐딱하니, 예술과 상술의 매우 적절한 결합이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책의 표지를 보아도 그 평화
  17. 12월 추천도서 예술/대중문화 분야
    from thf2ek님의 서재 2010-12-08 05:25 
    2010년 12월 추천도서 알라딘 8기 신간 평가단 예술/대중문화 분야 http://blog.aladin.co.kr/trackback/proposeBook/4307795 로마에서 말하다  아직도 로마인 이야기를 읽어 보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 로마와 이탈리아의 전문가인 시오노 나나미가 자신의 아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섬세하고도 자세한 묘사, 정확한 표현과 깊은 지식의 샘에서 나오는 담백함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가보자
  18. 12월,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읽고 싶은 책들
    from rinda의 책과 문화 이야기 2010-12-08 23:58 
        예술/대중문화 분야의 신간을 살펴본 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음악, 미술, 건축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참으로 많은 책들이 출간됩니다. 웬만한 사조와 예술가는 자료가 없어 찾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고 싶은 분야가 많아지니 자꾸만 갈증이 느껴집니다.      2008년에 출간된 책의 개정판인 이 책은,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19. 12월, 바쁘다는 핑계로
    from 놀이터 2010-12-09 11:16 
    딱히 마구마구 읽고 싶구나 하는 책이 없다는 생각을 며칠전부터 해왔는데 오늘 어정쩡한 마음으로 다시 책을 살펴봤습니다.    히말라야,라는 지명보다 먼저 책표지의 두 아이와 저 멀리 보이는, 경계를 알 수 없는 산과 하늘과 구름을 지나 '바람을 닮다 바람을 담다'가 마음을 잡아 끄는군요.  이 책, 여유없는 각박한 12월에 나를 짓누르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오로지 이 한권의 책만 들고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12월 예술/교양 주목신간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0-12-09 21:50 
    기적의 도서관  최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적 여건이 허락되는 가운데 좀더 많은 책을 가까이 두고 아이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꿈이 도서관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는듯 싶다. 수없이 많은 책들이 한자리에 모여져서 아이들과 만남을 갖는 모습은 책을 사랑하는 모두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완성이라고 생각한다. 몇해전 방영되었던 M방송사의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책 코너가 국민
  21. [8기 신간 평가단] 예술 분야 12월 추천도서
    from 책과 커피 2010-12-10 00:16 
      벌써 한 해의 끝자락이 다가오네요. 지금 저는 기말고사의 압박에서 허덕,허덕, 하면서 눈이 내리는 풍경도 제대로 느끼고 있지 못하지만 (...) 이번 달에는 좋은 책이 너무 많네요! 담에 올 책이 기대되면서 그래도 가슴 한 켠이 따뜻합니다. 학점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자....... 잠깐 얘기가 샜지만 중요한 것은 좋은 신간 도서가 많다는 사실!!! 첫번째 책, 고다르 x 고다르  장 뤽
 
 
seraphina 2010-12-03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님의 주례사] 읽고 싶어서 마음에 올려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