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켄지, 경제상식 충전소>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18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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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기 신간평가단 <경영경제 A조> 여러분~  
여러분과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할 서재지기 입니다. 반갑습니다! ^^
어느 기수보다 선발 과정이 치열했던 7기 였는데요,
심사숙고하여 여러분과 한 배를 탄 만큼, A조 분들의 정성어린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즐겁게 읽으시고, 7기 첫 리뷰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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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책만 있으면 경제 상식 충분히 채울 수 있다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7-09 17:24 
    경제하면 머리 부터 아파온다 펀드, 적금, 부동산 , 물가지수 등등    어릴적 정치경제시간에 수요와 공급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참 쓸모없다는 생각을 했다 사회나가서 쓸일도 없는데 굳이 이런것을 배워야 하느냐고 이제 회사생활 10년차 이제 돈좀모으고 집도 사고 노후도 준비해야할때이다 그런데 경제즉 사회의 흐름을 알지 못하고서는 돈을 모으기도 벌기도 힘들더라 적금만 넣고 경제용어들은 몰랐도 되던 시절은 이미 가버렸
  2.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7-09 18:16 
    어느 조직, 기업이든 ‘문제가 없다는 것’은 곧 ‘문제가 있다’이다.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주위의 눈치를 살피느라 입을 다물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한편 외부의 눈에는 문제점이 도드라져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내부자의 눈에 안 보이는 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이다. 이 책에선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해서 처리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CEO 켄지는 누구인가? 책의 저자 사에구사 다다시의 분신격인 켄지. 그의 행적을 따라가며 여러모로 유익한 tip을 얻
  3. 자이쓰가 탄생시킨 수많은 인제 중 하나였다
    from 한방블르스 愛書 2010-07-09 19:51 
    저자 사에구사 다다시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누구인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약력의 <전략 프로페셔널>의 저자임을 보고 왜 눈에 익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2~3년전에 읽은 <전략 프로페서널>은 당시 무척 재미있고 감동을 받았다. 몇몇 후배에게도 책을 주고 또 사서 읽어라고 권했다. 그때의 기억때문인지 몰라서 서평단에서 책을 받자 바로 읽기 시작했다. 그 책에서 말하는 관점과 이 책에서 말하고자
  4. 조직에 속한 그 누구라도 읽어볼만하다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7-09 21:44 
    저자는 저자의 약력도 그러하거니와 실제 실화를 각색하여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한다. 본격적인 문학으로서의 소설이 아니기에 소설을 읽는 찰진 맛은 턱없이 부족하였지만 어차피 소설을 쓰고자 이 책을 기술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소설의 형태를 택함으로써 훨씬 부드럽게 그 누구라도 읽을 수 있게 저술된 점이 이해하기도 쉬웠고 공감도 하기 쉬워서 그저 평범한 수준의 독자층인 내게 좋았다. 그렇지만 나같은 독자층이 아니고 전문 경영인이나 사용자 입장의
  5. 충실한 경제 기초 개념서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7-10 23:34 
    와우, 최진기다!! 서평단으로 받게 된 이 책의 저자가 최진기임을 확인한 순간 내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 동영상을 통해 저자가 어려운 경제 이야기들을 얼마나 이해하기 쉽게 쏙쏙 뽑아 설명해주는지 이미 많은 분들이 떠도는 동영상 강좌를 통해 경험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 저자의 책이니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  경제가 곤두박질 치는 것 같은 나날 속에서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나오는 정부의 많은 발표들을 도저히 액면 그대로 믿을
  6. CEO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7-11 18:23 
    보통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혹하다고들 말한다. 이익을 제일 우선으로 취급하는 그곳에서 성과가 없는 자는 결국 물러날 수밖에는 없다는 현실이 그 말을 대신해준다고 본다. 하물며 경영자의 자리는 어떨까. 소규모의 일인 기업이 아니고서야 그 자리를 오르기는 힘들며 설사 이미 올랐다 해도 오래 유지하기란 더더욱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영자의 위치에 서보는 것이 모든 사원들의 로망이기도 한걸 보면, 경영자가 우리에게 주는 매력은 보수나 명예 같은 것을 떠
  7. CEO마인드와 경영기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7-11 19:57 
    사실 나는 경영이나 경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지하다. 평소에 경영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TV드라마에서나 나오는 놀러다니는 재벌 2세의 모습으로밖에 기억되지 않고, 회사라는 것은 대표이사보다는 밑에 있는 실무진들이 더 정확하게 회사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도 특별히 대단한 것이 있을까 싶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CEO의 역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기도 했다. 이 책은 실제
  8. 위기의 배를 구하는 선장의 마음으로...
    from 행복한 서가 2010-07-12 11:11 
      이 책의 저자 '사에구사 다다시'는 처음 직장 생활을 BCG에서 시작해 매출 1조 천억인 일본 미스미그룹의 CEO이기도 하다. 먼저 저자소개란에 아주 짧게 언급된 이 책 저자의 이야기가 우선 눈에 뜨인다. 37세인 1970년에는 오츠카전자의 기업회생 작업에 손을 대 파산직전의 회사를 3년 만에 완전히 복구시킨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 약 60억엔 규모의 벤처캐피털 회사의사장을 역임하는등 실전경영을 경험한후 '기업회생 전문가'로서 유명세
  9. 쉽게 배우는 우리의 경제상식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7-12 15:06 
    미국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꺼지기 시작 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가 빚어지면서 그 여파가 국내에 영향을 미치자, 한동안 국내 경제가 급격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환율은 오르고 주식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락을 거듭하면서, 제2의 IMF같은 위기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에, 많은 사람들이 온통 경제문제에 관심을 쏟았던 것이 불과 얼마 되지 않는다. 사실 이전에 경기가 호황 일 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을 두지 않다가, 경제 불황의 현
  10. 충전완료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7-13 18:59 
    나는 이 책을 읽고 두 가지를 느꼈다. 내가 아는 척 했던 경제용어내지는 경제관련 동향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 즉, 내가 알고 있는 ‘경제’는 상식수준에도 들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경제’관련 용어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대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2010. 7.12 일간지에는 “폭락공포확산 주택시장 무너지나”라는 기사가 실렸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부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기습인상하면서 부동산
  11. 지금 충전하라. 경제 상식을...
    from 스펙타클[spec·tacle] 2010-07-14 00:25 
    1
  12. 최진기 선생님의 경제강의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7-14 10:56 
      책을 읽고 나면 호불호가 뚜렷한 편이다. 좋았던 책에는 무조건 적인 하트표를 마음에 안 들었던 책은 리뷰조차 쓰기 싫어진다. 그런데 이 책은 뚜렷한 호불호를 얻어내기가 힘들었다. 그냥 책을 내려 놓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책 제목처럼 경제 상식이 충전됐다는 느낌 정도. 1. 강의처럼   저자는 사회탐구영역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그래서 책의 구성이며 문체가 강의식이다. 강의식이라 일반 개념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잘 포장되
  13. 경영인의 리얼한 체험담을 읽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7-14 23:07 
    일본 사람들이 쓴 전략관련 책자들은 왠지 모르게 나와는 잘 맞지가 않는 것 같은 느낌들을 받았었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 때문인지, 나만 그런 느낌을 갖는 것인지...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이 절절하게 내 관심사들을 잘 반영하고 있었다. 소설 형식으로 쓴 경영전략서라곤 하지만, 이 책은 어지간한 스릴러 액션소설보다 더 강하게 몰입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역시 사람은 자신이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을 읽을
  14. 쉽지만 매우 중요한 경제상식들의 집대성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7-14 23:11 
    경제는 알면 알수록 어렵다. 경제 전문가들이나, 경기 흐름을 잘 타는 투자의 고수들도 있지만, 내 머리로는 도저히 경제의 그 복잡한 흐름을 따라 잡을 수가 없다. 그러나 나도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니만큼 바쁜 시간을 쪼개어 신문의 경제면을 열심히 들여다 보기는 한다. 그걸로 내가 무슨 투자기회를 얻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가 세상의 중요한 부분이니만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경제흐름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
  15. 삼십대에서 사십대까지 10년동안 시기가 미래를 결정한다면 ...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7-15 01:30 
      서른여섯, 30대 중반은 우리에게 어떤 나이일까? 회사생활, 조직생활을 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시기, 앞으로 인생의 진로 및 회사에서의 위치, 미래 등을 생각하게 되는 시기가 아마도 30대 중반이 아닐까 싶다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를 더 다닐 수 있는지 다녀야 하는지를 결정하게 되는 시기, 요즘은 평생직장이 없어진 지 오래고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바란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 되어버렸다  30대 중반의 켄지
  16. 재미있는 비즈니스 소설에 그치지 않는다!
    from 스펙타클[spec·tacle] 2010-07-17 00:33 
      처음에 이 책을 받게 되었을 때, 사실 읽고 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 않았다. 경영 전략을 안내하는 책으로는 소개 되었지만, 타이틀 자체부터 따분한 느낌이 들었고, 표지 그림도 눈을 끌기에는 미흡해 보였다. 이렇듯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책이었기에 별 생각없이 몇 장을 넘기고 있었는데,  '이게 웬일인가'... 지하철에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안, 순식간에 한 챕터를 소화해 버릴 정도로 재미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
  17. 경제의 기본기를 알려주는 책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7-17 00:35 
    뉴스를 보면 기사거리의 절반 이상은 경제에 관련된 내용이 많다. 그만큼 경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개념이다. 하지만 매일 경제를 살리자는 이야기는 밥먹듯이 한다고 해도 정작 경제에 대한 기본 상식은 얼마나 갖추어져 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워낙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굉장히 기초적인 개념도 조금은 헷갈리는데, 다른 사람들의 사정도 아주 크게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주변에서 많이 들
  18. 가장 무서운 적
    from GO FOR BROKE 2010-07-18 10:44 
    ceo라는 말은 이제 익숙하다. 방송매체나 주변에서 얼마나 많이 듣는 말인가.  주변에도 ceo가 있다. 막상 듣고 보면 별 거 아닌 것 같고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는 생각을 막연하고 단순하게 하고 살았다.  진짜 대단한 거라는 걸 확 느끼게 해 주는 책이었다.  정말 저런 삶을 살면 어떤 느낌일까?   지금 내 삶이 막막하고 한심하고 우울한 건, 한번도 저런 열정을 가지고 하고 싶은
  19. 비판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from GO FOR BROKE 2010-07-18 11:22 
    부끄러워서 물어보지 못했던 경제상식. 궁금했지만 이런저런 바쁜 핑계로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경제상식. 정말 무지했던 영역이었다. 항상 뉴스나 정책들을 보면서 왜 이런 게 문제가 되는지, 어떻게 하는 게 도움이 되는 건지 전혀 몰랐었는데 조금은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장 궁금했었던 게 부동산영역이다. 제일 먼저 펼쳐놓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새로운 것들이 너무 많아서 놀랄 정도였다, 내가 이렇게 모르는 게 많았구나. 서울의 아파트를 사기 위
  20. 전체를 관망하고 균형을 맞추는 능력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7-18 15:28 
    세상에서 가장 고독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 중 하나가 CEO일 것 같다. 내 자신이 CEO는 아니지만 CEO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나라면 그 스트레스를 절대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곤 한다. (1) 스스로 리더가 되는 개척자형 인재 모두가 ‘사장님, 사장님’하고 머리를 숙이지만 회사 내에서 가장 고독한 존재가 아닐까? CEO가 고독한 건 아마 최종 ‘책임(Responsibility)’을 지는 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SK
  21. CEO 켄지(서른여섯 침몰직전의 회사에 올라타다)
    from 꿈꾸는 자 2010-07-18 21:27 
    CEO 켄지(서른여섯 침몰직전의 회사에 올라타다) 전략형 리더 켄지의 가슴벅찬 변혁 드라마 ! 비즈니스 소설은 재미있다(?) 처음엔 글쎄…?!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막상 이 책을 읽다 보니 어느 소설보다 긴박하고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틱한 요소까지 충분히 갖춘 소설로 읽혀졌다.    사실 이 책의 첫 인상은 그다지 나에게 호감을 안겨주진 못했었다. 뭐랄까 그냥 경영에
  22. 전략적 기업가 정신으로 산을 넘어라.
    from BooksHunter 2010-07-20 00:43 
    요즘 직장생활에 회의를 많이 느낀다. 관리자로서 5개월이 되면서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것이다. 본사에서 현장으로 발령받고, 을사의 입장에서 갑사의 만족을 주며 사원관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인원채용하며 조직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급선무였고, 업무파악도 빠른 시간내에 이루어져야만 했다. 지금 생각하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지경이다.  처음에 와서 주, 야간 조장관리부터 문제였다. 주간조장은 젊고 활기넘치고 경험이 풍부했지만, 자기
  23. 경제상식충전소(경제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
    from 꿈꾸는 자 2010-07-20 00:53 
    경제상식충전소(경제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  「경제상식충전소」의 저자 최진기 강의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다. 딱딱하고 골치 아픈 경제에 관한 것들을 말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원시원한 강의는 정신이 바짝 들도록 즐겁고 흥미롭다. “경제 얘기도 재미있구나” 최진기와의 만남은 KBS인터넷방송에서의 ‘최진기의 생존경제’를 통해서였다. 평소 경제에 관한 내용이라면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어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분
  24. 올바른 관점과 정확한 내용이 어울어진 모범적인 경제 입문서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7-20 06:40 
    그동안은 뉴욕의 개장 주가를 보기 위해 우리나라 증권 투자자들이 뜬 눈으로 밤을 세웠지만, 이제는 미국과 유럽의 증권 딜러들이 일본과 한국, 중국의 개장 주가와 추세를 보기 위해 밤잠을 못 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글로벌화되고 동기화되어 가고 있는 경제 현황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각종 새로운 경제 용어와 분석들을 발빠르게 챙기고 정리해야만 뒤쳐지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만큼 경제 관련 서적들도 신속
  25. 경제상식 개요서
    from 한방블르스 愛書 2010-07-20 18:37 
    책의 제목과 편집 레이아웃을 보니 어려운 책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 예상대로 어려운 책은 아니다.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개요서다. 나를 비롯하여 경제학에 대하여 심도있게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전공을 했다고 원론적인 경제학이 아니라 실 상황에 접목하여 설명할 수 잇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 생각에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경제에 관한 "상식 충전소"다. 상식 충전소를 표방하다보니 깊은 이야기는 없다.
  26. 경제에 대한 기본이론을 알려주는 책
    from 행복한 서가 2010-07-23 17:39 
    요즘은 정말 경제를 모르면 대화조차 낄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한 시민들조차 자신만의 경제지식으로경제를 판단하고 있다. 나역시 그렇다. 경제신문을 보면 서브프라임,환율,미국중앙은행이나 현재 그리스의 국가 부도 위기,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녹색 성장과 4대강 관련한 국가의 친환경 정책,주식,채권관련 용어에서 국민연금까지 제대로 알고 있는 내용이 없을을 알고 위기감을 느끼던 나에게 경제학에서 길어 올린 생활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 경제 관련 뉴스
  27. 경제상식이 완빵 충전된다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7-24 16:37 
    요즘 서점가엔 경영경제학 서적들이 넘쳐흐른다. 그냥 남들이 다 아는 내용을 정리해 놓은 책도 있고, 작가 나름의 통찰력을 가지고 시사점을 던지는 책도 있다. 서점가에서 그것도 경영경제학 분야에서 차별화가 쉽지 않은데, 이 주황색 책은 차별화에 성공한 느낌이다. 학원가에서 사회탐구 영역의 스타강사라는 이력이 흥미롭다. 그래서인가 재미있게 여러 어려운 얘기들을 잘 풀어 놓았다. (1) 막연하게 알면서 지나갔던 개념을 잘 정리 신문, 뉴
  28. 켄지, 성공의 길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7-29 18:39 
      기업은 유기체처럼 성장, 쇠퇴한다. 탄생하고 성장하여 사춘기(죽음의 계곡)를 거치고 성숙하여 늙어간다. 이 책은 도요 아스트론의 탄생에서부터 초기 몰락단계, 켄지가 들어와서 이룩해낸 재건, 초기 성장, 고속 성장까지의 단계를 모두 다룬다. 그러면서 각 시간의 축에 맞추어 경영자가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들을 소설로 잘 풀어낸다. 동시에 책의 전반에는 경영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므로 인재를 육성하는 조직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램 찬란
  29. 한편의 감동적인 턴아라운드 경영을 만나다
    from 독서일기 2010-08-01 10:16 
    이 책은 망해가는 회사를 살리는 전문가가 쓴 소설이다. 일본 최고의 기업회생 전문가이자 현직 CEO인 저자는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한편의 소설에 담은것으로 소설의 그 내용의 중심에는 턴어라운드 경영의 한 예가 담겨있다.소설의 내용은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일개 과장에 불과하던  켄지가 도산 지경에 처한 소규모 회사에 뛰어들어 칠전팔기 끝에 어엿한 경영자로 변해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장수를 소망하지만, 사람이 영원히 살 수
  30. 켄지, 서른 여섯에 CEO 되다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8-01 16:01 
    서른여섯의 CEO. 생각만해도 멋진 일입니다. 그때의 난 뭐하고 있었나??? 결혼 후 다시금 시작한 직장생활. 처음엔 그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행복했지요. 시간이 흐르자 조금씩 불만도 생기고, 직장 동료들과 트라블도 생기고, 생각지도 않았던 회사 주인이 바뀌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잠깐이나마 직접 운영해볼까하는 욕심도 내 보았습니다. 물론 누군가와 의논을 해보지도 못했지만 혼자 고심하
  31. 개괄적이면서 핵심적인 경제상식 알아보기.
    from BooksHunter 2010-08-04 14:45 
    사람에게 경제적 활동만큼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은 없다. 문화적, 윤리적 영역도 경제적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어려움이 많다. 개인의 경제적 활동은 단순히 돈을 쓰고 버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산업구조나 경제범위가 좁은 사회에서는 가능할 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산업구조와 엄청나게 확장된 경제범위에서 살아남으려면 경제적 공부도 필수다.  [경제상식충전소]는 개괄적으로 경제적 상식에 관한 갈증을 풀어준다. 크게 금융, 경제지표, 증권,
  32. 경제공부를 다시하라
    from 독서일기 2010-08-05 18:18 
      이 책은 금융, 경제지표, 증권, 부동산, 경제정책, 국제경제의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경제 상식과 함께 미소금융, 인버스 ETF, 보금자리아파트, 금산분리, 녹색경제 등 최근 이슈가 된 경제 용어들을 연결시켜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인 최진기씨는 이른바 인터넷에서 잘나가는 스타강사이다. 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고이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33.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면서도 체계적이고 깊이있는 경영 전략 소설
    from hajin님의 서재 2010-08-31 04:44 
    학생 운동을 거친 전형적인 전공투 세대로 1960년대 후반에 일본 굴지의 전자 회사인 하츠시바에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 주임을 거쳐 과장이 되고, 이후 부장, 전무, 상무를 차례로 거쳐 마침내 샐러리맨의 꽃인 사장 자리에까지 오른 시마 코사쿠의 4 반세기에 걸친 직장 생활사를 장편 시리즈 만화로 그린 히로카네 켄시의 시마 시리즈는 일본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386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모았습니다. 근대 이전에는 물론 현재까지도 계층
  34. 재미있는 경제상식 충전하기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9-09 20:03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알아야 할 것은 정말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는 이렇게 턱없이 부족하다니... 게다가 평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경제 상식이 아닐까요? 알아두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글자는 눈에 쏙쏙 들어오질 않고 따로따로 둥둥 떠다니기만 하는지.....  그렇다보니 이번에도 역시 책표지는 마음에 들고 나에게 경제 상식을 듬뿍 충전해 줄 것만 같은데 책을 펼
 
 
하늘처럼 2010-07-05 15:34   좋아요 0 | URL
좋은책 감사합니다. 도착 하는대로 잘 읽고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努力 2010-07-05 15:41   좋아요 0 | URL
기대됩니다^^

소니아 2010-07-05 15:51   좋아요 0 | URL
오늘 책 보내셨네요. 즐겁게 읽고 리뷰하겠습니다☆

mira 2010-07-05 16: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즐겁게읽을께요

book 2010-07-05 19:20   좋아요 0 | URL
좋은책 감사합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7-05 19:4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7기활동을 기대할게요^^

비와구름 2010-07-05 23:37   좋아요 0 | URL
와. 재밌을거 같아요!

다다독서가 2010-07-06 09:35   좋아요 0 | URL
저 B조인데 A조꺼도 보고 싶네여~ 남에 떡이 더 커보이는듯~^^

Gorilla 2010-07-06 09:58   좋아요 0 | URL
오. 재밌겠어요~~ 기대됩니다. 책 언제올까요?

쎄인트saint 2010-07-07 11:53   좋아요 0 | URL
서재지기님 !!..반갑습니다 ^^
앞으로 3개월 동안..한 배에 타고 씨~잉 달려봅시다~~
자~~알 부탁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努力 2010-07-07 12:21   좋아요 0 | URL
지금 막 책 받았습니다. 재밌게 읽고 서평 올릴께요~

향기로운이끼 2010-07-07 19:48   좋아요 0 | URL
관리실에서 찾아왔어요~ 잘 읽겠습니다.

mira 2010-07-07 22:38   좋아요 0 | URL
오늘오후늦게 책받았네요 색깔별 책 이쁘네요 노란색과 주홍색 ㅎㅎ

ALOHA 2010-07-08 12:51   좋아요 0 | URL
어제 책 받았습니다! ^_^ ~!! 열심히 읽고 리뷰남길께요~
수고하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7-08 17:36   좋아요 0 | URL
혹시라도 주소 바뀐신 분들께서는 꼭~~~~ 댓글 남겨주세요~

soon 2010-07-14 10:45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확인 늦어 죄송합니다.

양화소록養花小錄 2010-07-14 13:27   좋아요 0 | URL
흠.. 서평날자가 얼마안남았네요..ㅠㅠ;; 미친듯이 읽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