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팔, 다리털에 대한 행법
1. 한쪽 손바닥을 이용하여 털이 많이 나 있는 팔 등을 몇 십 번, 몇 백 번이고 비벼댄다. 다리에 털이 많은 사람은 반듯하게 누워 한쪽 발바닥으로 다른 쪽 다리를 비빈다.
여성의 몸에 털이 유난히 많으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식생활이 문제인 경우가 가장 많다. 서영 여성의 경우 털복숭이가 많은 것은 육식이 그 원인이다.
이미 시꺼멓게 털이 났다면 이 행법이 효과적이다. 마찰 행법은 횟수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짬나는 대로 하면 된다. 하루 2시간 이상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털이 빠질 때에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엄청난 양의 털이 이불 위에 떨어져 있게 된다. 털이 빠진다는 것은 구 부위의 사기가 사라지고 기혈의 흐름이 정상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류머티즘이 있는 사람이 털이 덥수룩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 마찰 행법을 하면 깨끗한 팔다리로 변모하고 병도 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