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黃帝內徑』의 기氣

 

 

 

중국의 의학서醫學書 가운데 최초最初의 고전古典으로 한대漢代에 만들어진『황제내경黃帝內徑』은 기학氣學의 전문 저작인데, 기氣자가 약 3천 번 나옵니다. 이 책은 생명은 기화에서 탄생한다는 기화생명학설을 창립했으며, 기학이론을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기의 운동변화 즉, 기화는 생명활동의 기본 형식입니다. 기화는 자연계 만물의 생성, 존재, 발전 및 소멸의 원인입니다.『황제내경黃帝內徑』「소문素問」 ‘오상정대론五常政大論’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기가 시작하면 생화하고 기가 흩어지면 형形이 생기고 기가 퍼지면 번성하고 기가 마치면 상象이 변한다.

 

『황제내경』「소문」 ‘음양응상대론陰陽應象大論’에는 “양陽은 기氣를 만들고 음陽은 형形을 이룬다”고 적혀 있습니다. 전체 생명 과정은 반드시 기화운동을 통해 천지의 정기精氣를 흡수하고 체내의 대사산물을 배출합니다. 인체의 장부臟腑와 신체, 정精, 혈血, 진津, 액液이 모두 기화에 의해 성장하고, 또 그에 의지해 각종 생명 물질간의 상호 전화가 진행됩니다. “기가 화합하여 생명활동을 영위하고 진액이 서로 이룸에 신이 저절로 생겨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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