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주말을 봉평에서 보냈습니다.
계곡에서 1박하며 조용히 지내려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점심식사로 메밀의 고장에서 메밀국수와 메밀전병, 메밀꽃술을 먹고 마시고 허브나라로 갔습니다.
1993년에 만들어진 허브나라는 그야말로 꽃동네였습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다양한 꽃들이 만개했고, 허브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허브나라에서도 커피를 찾는 건 커피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는 작은 꽃들이 다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하룻밤을 묵은 펜션에도 그런 꽃들이 산재해있어 그런 종자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인 것을 알았습니다.
커다란 꽃에 익숙한 도시인에게 다양한 작은 꽃들의 아름다움은 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팔석정 계곡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놀이를 하다 개구리를 발견하고 반가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후 여섯 시에 서울로 돌아오니 원 이렇게 더울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