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하라의 『일체감이 주는 행복』(도서출판 知와 사랑)

부제: 나를 치유하는 신성한 연결고리

 

 

 

종교와 영성을 조화하는 법

 

관찰
당신 개인의 종교와 영적 믿음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근원에 대해 성찰하라. 어린 시절부터 종교를 믿어왔는가, 영적 여행의 결과로 받아들인 것인가 아니면 둘이 결합된 상태인가? 만약 특별한 종교가 없다면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살펴보고, 고통과 인간 경험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라. 자신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만약 상황이 달랐어도 이 믿음을 간직하고 있을까? 나의 믿음은 얼마나 굳건한가? 무엇이 내 믿음을 바꿀 수 있을까?” 만약 그런 생각들이 당신을 두렵게 한다면 그 근원을 탐색해보라.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종교나 영적 믿음보다 더 이끌리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고 왜 이끌리는지 성찰해보라. 다른 종교의 행사에 참석할 기회나 누군가가 자신의 종교 행사를 묘사하는 것을 들을 기회가 있다면, 판단하지 말고 관찰하라. 그 종교의 근원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어떻게 힘든 상황을 극복하게 하고 평화를 찾아주는지 알아보라. 당신의 종교와 그 종교의 밑바닥에 흐르는 공통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라. 낯선 예배를 드리는 집에 가면 자신이 어떤 기분이 드는지도 관찰해보라. 어떤 감정이 솟아오르며, 어떤 생각이 마음속에 떠오르는가? 마음이 편안해지거나 환영받는 느낌이 드는가? 목사나 랍비(유대교의 율법학자) 혹은 설교자의 말이 마음을 동요시키는가? 이들의 말이 감정적으로 혹은 영적으로 와 닿는가? 잘 알지 못하는 정신적 원리를 경험하는 일은 삶에 강렬한 의미가 될 수 있다. 어떤 식으로 경험하건 자신의 반응과 생각 그리고 감정을 일기에 기록해두기 바란다.

기도
다른 이들과 함께 기도하라. 중요한 사안에 대한 기도, 이를테면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기도, 개인적인 깨우침이나 인류의 행복을 위한 기도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여럿이 함께할 수도 있다. 서로 다른 종교와 전통을 지닌 사람들이 한데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초대하라. 다른 이와 뜻을 같이할 수 있다면, 신과의 대화에서 쓰이는 표현들의 아름다움과 신성함을 공유할 수 있다면 영적인 힘은 더 커진다. 다른 사람과 함께 기
도해도 좋다. 만약 소리 내어 기도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조용히 기도해도 된다. 다른 종교의 용어들이나 이미지를 사용하기가 두렵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 성찰해보라(신은 당신이 가슴을 열고 다른 이들의 믿음을 탐구하는 것에 절대 화를 낼 분이 아니다) .
또한 이 세상의 다른 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함께 기도해보라. 의식의 진화를 위한 모임Call to Conscious Evolution(www.calltoconsciousevolution.org)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특정한 주제에 대해 기도하기를 권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효과는 더욱 강해질 수 있다.

행동
다른 종교의 의식을 관찰하거나 종파를 초월한 의식에 참석해 다른 참가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공통점을 찾아보라. 가능하다면 영적 믿음을 탐구하고 다른 종교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토론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 다른 종교에 대한 책을 읽어보고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보라. 이들이 자신의 가치나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토론해보라.
“정치와 종교는 토론하지 말라”라는 오래된 격언이 있다. 이 격언에는 우리에게는 사랑과 용기가 부족해 더 생산적이고 사려 깊고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를 이끌어갈 수 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를 더 많이 믿을 필요가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는 법을 용기를 내어 배울 필요가 있다. 애정 어린 방식으로 더 중요하고 가슴에 와 닿는 주제들에 대하여 토론하려면 그래야 한다. 개인적인 믿음에 대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한다면, 어떻게 세상을 보는 시각을 확장할 수 있겠는가?
일체감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치유하여 조화롭게 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맹세했다면, 이런 주제를 다루는 긍정적인 토론에 참여해보라. 왜냐하면 그런 맹세는 자아를 옆으로 밀쳐두고 기꺼이 배움에 동참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듯이, 대화를 통해서만 우리는 궁극적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카르멘 하라 박사는 '더 뷰The view',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투데이 쇼Today show' 그리고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뉴욕 포스트The New York Post]를 비롯한 미국의 텔레비전 쇼와 언론 매체에 출연하는 유명 인사이며 심리치료학자다.

할리우드 스타에서부터 저명한 정치인들까지 그녀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부부 치료나 인지치료 방식이 그녀의 신비한 직관력과 합쳐져 그녀는 세계적인 상담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세 장이나 음반을 낸 재능 있는 음악가이며, 자신만의 고유한 보석을 디자인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www.CarmenHarra.com과 페이스북 carmen Harra- (Wholeliness)를 방문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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