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하라의 『일체감이 주는 행복』(도서출판 知와 사랑)
부제: 나를 치유하는 신성한 연결고리

카르멘 하라의 영적 존재와 서로 간의 연결
일체감을 경험하기에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에 어떻게 대응할지 곰곰이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마음을 단련하고 사고방식을 전환해 자신의 심장과 영혼이 신성한 사랑과 에너지, 지혜의 방향으로 열리도록 해야 한다. 개별성이라는 환상 대신 일체감을 선택하려면 헌신이 필요하다. 물질 세계의 환상이 너무나 견고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감정적 혼란과 부정적 사고, 육신의 질병과 필요한 것을 얻으려면 투쟁할 수밖에 없는 경쟁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고 믿기 쉽다. 처음에는 이런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과거의 습성으로 돌아가려는 스스로에게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일상에서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더 자주 그리고 더 쉽게 일체감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일체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절대로 회복될 것 같지 않던 상처도 저절로 아무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혼란은 조화로, 투쟁은 포용과 평화로 바뀔 것이다.
일체감이라는 삶의 스타일을 받아들이는 것은 올바른 식습관을 받아들이는 것과 비슷하다. 지금까지 당신이 저질 가공식품만 먹어왔다고 가정해보자. 과일과 신선한 야채로 구성된 식단으로 바꾸고 나면 처음에는 과거에 당신이 가장 즐겨 먹던 것들이 계속 생각날 것이다. 하지만 그런 느낌은 곧 사라진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체중이 줄어들고 힘과 에너지를 되찾으며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곧 정크 푸드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사라진다. 이와 같이 당신의 삶에 일체감을 받아들이는 것에도 처음에는 조절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긍정적인 변화의 물결을 겪고 나면, 다시는 해로운 옛 방식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전에는 어떻게 그리 다르게 살 수 있었는지 놀라워할 것이다!
냉소와 비관 그리고 탐욕은 세상 어디에나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또한 세상에는 당신을 해치는 사람, 당신에게서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듯 보일 수도 있다. 일체감의 가능성을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도 나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밀고나가다 보면 불신은 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가능하다면 서로 연결되었다는 아름다운 느낌을 경험할 때마다 그것을 오랫동안 간직하도록 힘쓰고, 기회가 될 때마다 자신이라는 존재를 느끼기 바란다. 일체감과의 연결을 즐기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기 바란다. 당신은 그것을 느낄 자격이 있다! 일체감의 힘을 믿으라, 그러다 보면 일체감이 희망을 줄 뿐 아니라 실제로 멋진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최악의 날들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 될 것이다.
관찰하고 기도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을 남겨두자. 매일 밤 오늘 일체감을 받아들이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일기에 적고, 몇 분의 시간을 내어 상상하고 사랑하고 기도하라. 당신 자신과 타인의 삶을 위한 일체감을 확장하기 위해 내일 해야 할 일을 계획해보라. 가능성은 무한하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책임지고 꼼꼼하게 확인하는 일은 새로운 방식으로 당신을 단련시킬 것이다. 또한 주변에 두려움 대신 일체감을 받아들이도록 격려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신뢰도 커진다(내 페이스북 페이지 Carmen Harra: Wholeliness를 방문하면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영적 존재와 서로 간의 연결
일체감은 지금 시대 같은 커다란 위기에서 우리를 살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우리는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 상대하기 힘든 태도와 행동 방식을 지닌 사람들과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려면 상처를 받거나 상실을 경험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전 지구적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의무가 있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욕구, 즉 의식주를 해결하고 안전하게 살면서 자유와 행복에 이르고자 하는 욕구를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의무 말이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 말을 따르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베풀 수 있는 도움까지 놓치고 만다. 이는 특히 서구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나는 먹을거리가 귀한 공산주의 사회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와는 관점이 다르다. 그곳에서는 자신과 가족만 챙기는 사람이 아주 이상하게 여겨졌다. 의식주가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으므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일단 불가능했다. 나는 세계 곳곳에서 온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있는데, ‘구대륙’에서 자란 나 자신의 경험이 서로를 도와주는 공동체를 창조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이해를 제공해주었다(나중에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를 독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일체감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다 보면, 영적 존재와의 신성하고 우주적인 연결고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다른 모든 이들처럼 당신에게도 신성한 존재의 개입이 필요하며, 그 일을 일어나게 만들 수 있다. 이 세상의 문제점들을 생각하다 보면 두려움(붕괴되는 제도나 시스템 혹은 전 지구적 사건)뿐만 아니라 인간성을 좀먹는 괴로움을 치유하고자 열망하는 사람이 당신 혼자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위안을 얻을 것이다. 자신의 가슴을 치유하고 생각과 행동을 바꾸며 삶에서 일체감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다 보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당신뿐인 것은 아니다.
인간성이 더 높은 의식을 향해 깨어나고 있으며, 더 많은 성인 남녀와 아이들이 서로를 도우며 나아가고 있다. 커다란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지구의 한쪽에서도 “이제 변할 때가 왔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이들은 가슴과 마음을 열고 신성한 지혜를 재발견하고 있다. 깨닫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이 거대한 변화에 당신도 참여하고 있다.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한 것 자체가 당신이 스스로의 힘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증거다. 새로운 생각에 자신을 열고 마음과 영혼으로 교감함으로써 스스로를 돕기로 결심했기에 이 책에 이끌린 것일 수 있다. 당신의 선택이 더할 나위 없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하지만 당신이 이 제한된 목적을 넘어서서 더 나아가다 보면 모든 인류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일체감을 인류에게 불러올 수 있는 능력이 당신(70여억 인구가 사는 이 거대한 세계의 한 사람인 당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희망과 용기는 이제 막 불타올랐다. 일체감이라는 이 놀라운 선물을 함께 배우고 받아들이기 위해 기꺼이 동참해줄 것을 당신에게 간곡하게 부탁한다.
플로리다 주 할리우드에서
카르멘 하라Carmen Harra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카르멘 하라 박사는 '더 뷰The view',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투데이 쇼Today show' 그리고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뉴욕 포스트The New York Post]를 비롯한 미국의 텔레비전 쇼와 언론 매체에 출연하는 유명 인사이며 심리치료학자다.
할리우드 스타에서부터 저명한 정치인들까지 그녀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부부 치료나 인지치료 방식이 그녀의 신비한 직관력과 합쳐져 그녀는 세계적인 상담사로 발돋움했다. 또한 세 장이나 음반을 낸 재능 있는 음악가이며, 자신만의 고유한 보석을 디자인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www.CarmenHarra.com과 페이스북 carmen Harra- (Wholeliness)를 방문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