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의 <몸살림운동: 숙취 시 어지럼증과 손 떨림>
이범은 몸살림연신내동호회(Daum 카페) 원장입니다. 동호회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쪽지를 통해 OOO님과 주고 받은 얘기입니다. 회원님들께 참조가 될 것 같아 카럼에 실어 놓습니다.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숙취 시 어지럼증과 손 떨림이 심합니다. 심장도 뛰고 답답하고... 술을 적당히 하면 좋겠으나 그게 잘 조절되지 않는군요. 대표님도 한술 하시니 비법 좀 가르쳐 주십시오. 작년 공황발작도 숙취 때 놀라서 그런 것 같다고 정신과 의사가 그러더군요. 감사합니다.
공황발작은 숙취 때 놀라서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어깨가 앞으로 많이 우그러들어 가슴이 심하게 꺼져 있을 때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어깨가 원래의 상태대로 뒤로 넘어가야 이 증세가 사라집니다. 실제 사례로 공황장애로 어쩌다가 쓰러지던 사람이 어깨를 펴면서 늘 느끼던 불안감에서도 해방되고 공황장애도 극복한 적이 잇습니다. 어지럼증과 손 떨림도 똑같은 원인 때문입니다. 어깨가 펴져야 OOO님의 문제가 모두 해결이 됩니다.
OOO님이 과하게 술을 드는 이유는 몸이 괴롭기 때문입니다. 술을 먹으면 술의 진통 효과 때문에 몸의 괴로움을 잊게 됩니다. 그래서 자꾸 술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몸이 좋으면 술을 먹어도 적당한 선에서 끝내게 되는데, 몸이 나쁘면 스스로 제어를 하지 못하고 술이 술을 먹게 되는 상태에 도달합니다. 술을 먹을 때에는 손도 안 떨리고 어지럽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술로 인해 어깨와 팔의 근육이 이완돼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날 깨서 나타나는 증세는, 특히 술을 많이 마신 후에 숙취가 나타날 때 나타나는 증세는 술 먹을 때 자세가 완전히 무너져 있는 상태에서 잠을 자 자세가 그렇게 무너져 있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은 몸을 쭉 펴는 것밖에 없습니다. 손이 떨리는 수전증, 세상이 핑 도는 어지럼증, 갑자기 쓰러져 발작까지도 하게 되는 공황장애, 심장이 뛰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힘이 쭉 빠지는 부정맥 등 이 모든 증세가 몸을 펴야 해결이 됩니다. 이렇게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제가 직접 경험해 보았거나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나아지는 과정을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에서 보면 몸에 관한 한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 몸을 펴야 합니다. 비법도 따로 없습니다. 우선 와불운동을 좌우 각기 30분 이상씩 매일 해 보십시오. 어깨와 팔, 손까지 엄청 아플 것입니다. 제가 칼럼에서 글을 쓴 대로 허리, 목, 어깨, 날갯죽지 등 아픈 데가 무지무지하게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래도 계속 열심히 하시면 여기저기에서 나타나는 통증이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이 운동과 함께 2단계 온몸펴기를 하루 1시간 이상 해 보십시오. 그러면 1년 이전에 현재의 나쁜 증세가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술도 과하게 들지 않게 될 것입니다. 몸이 좋아지면 술도 과하게 먹지 않게 됩니다.
현재 OOO님의 상태는 폐인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정도입니다.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정신 차리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몸을 펴고 있으려고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