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다음과 같이 적었다
김광우의 저서 <성경 이야기>(지와 사랑) 중에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적었다.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veil)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3:14-17)


이 구절은 바울이 로마인에게 한 말과 유사하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로마서 11:25)


바울이 말한 ‘수건’이란 모세의 얼굴을 가린 수건을 말한다(출애굽기 34:29-35).
모세는 하나님의 계명을 유대인에게 전한 후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는데 바울은 그 수건이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계명을 주셨는데 새 계명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되었으며 문자는 사람을 죽이지만 성령은 사람을 살린다고 했다(고린도후서 3:6).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교인들을 칭찬하면서(고린도후서 1:14, 21, 7:4, 14, 5:12, 8:24, 9:2)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역사하심을 강조하였다(고린도후서 10:1, 13, 15-17, 11:10, 1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