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0편 호흡이 있는 자마다 주를 찬양할 지어다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김광우의 저서 <시편 이야기>(도서출판 지와 사랑) 중에서
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하늘에서) 그를 찬양할 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 지어다
3 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 지어다
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 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 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할렐루야
이 노래는 시편 전체를 마감하는 찬양이라 하기에 적당하다.
헨델의 할렐루야 합창을 방불케 한다.
회중은 이 노래를 합창하면서 두 다리에 힘이 솟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사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한데 모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여간 아름다운 일이 아니다.
합창은 땅 속 깊은 곳까지 다다르며 하늘 높은 곳까지 이를 것이다.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 지어다”(2절).
‘인하여(for)’라는 말은 하나님의 기사를 기뻐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기 때문에 찬양한다는 말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좇아(for)’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찬양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그 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는”(시편 66:7) 분이시다.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나팔소리로, 비파와 수금으로, 소고 치며 춤추어, 현악과 통소로,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라고 했다.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찬양하라는 것이며 모든 사람이 찬양하라는 말이다.
살아 숨 쉬는 사람은 모두 찬양해야 한다고 한다.
할렐루야를 커다란 소리로 외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