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철학자 마르시아누스 아리스티데스는

김광우의 저서 <신학 이야기>(도서출판 지와 사랑) 중에서

유세비우스에 의하면 아테네 철학자 마르시아누스 아리스티데스는 124년경 황제 하드리안(Hadrian)에게 변증서를 제출했는데 근래 학자들의 견해로는 하드리안이 아니라 그로부터 약 20년 후의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Antoninus Pius)에게 보낸 것으로 짐작한다.
아리스티데스는 그리스도인만이 진리를 알 수 있다면서 하나님의 대리자가 되는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부활이 가능하다고 했다.
아리스티데스는 말했다.


그리스도인은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을 외아들과 성령을 통해서 알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숭배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에 새겨 준 계명을 지니며, 그 계명을 지키고, 죽은 자들의 부활과 생명(영생)의 시대가 도래하리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교인은 이방인을 만나면 집으로 데리고 가 잠자리를 제공하고, 형제를 대접하듯 기꺼이 대접하며, 육체적이 아닌 영적으로 형 또는 아우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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