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기독교 동물 상징사전>(도서출판 지와 사랑) 중에서
* ‘nycticorax’의 원 뜻은 ‘밤까마귀’ 또는 ‘올빼미’이다.
루터 성서는 이것을 ‘올빼미Ka촸zchen’로, 취르허 성서Zu촵cher Bibel에서는 ‘부엉이Eule’로 옮겼다.
밤을 좋아하는 올빼미는 대개 악의 상징으로 이해되지만, 본문에서는 올빼미의 선한 속성이 강조되었다.
1 시편 102: 7
2 이사야 9: 1-2
어둠 속을 헤매는 백성이 큰 빛을 볼 것입니다.
캄캄한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쳐 올 것입니다.
마태오 4: 16
어둠 속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겠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리라.
루가 1: 79
죽음의 그늘 밑 어둠 속에 사는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
3 루가 12: 32
4 신명기 14: 11-16
공동번역에서 “정한 새는 어떤 것이든지 먹을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새는 먹지 못한다.
…부엉이, 따오기, 백조… 등이다”라고 하였으나, ‘nycticoracem’은 ‘부엉이’가 아니라 ‘올빼미’로 옮겨야 옳다.
5 II 고린토 5: 21
6 II 고린토 11: 7
여러분을 높이려고 내가 나 자신을 낮추면서 하느님의 복음을 아무 대가도 받지 않고 여러분에게 전한 것이 죄가 된단 말입니까?
7 이상은 로마서 9: 25이다.
그리고 아래의 인용에 해당한다.
호세아 2: 25
나는 이스라엘을 내 것으로 이 땅에 심으리라.
로루하마를 귀여워해 주고
버린 자식을 “내 자식”이라 하리니,
그제야 입을 열어
“나의 하느님” 하고 부르리라.
I 베드로 2: 10
여러분이 전에는 하느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하느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하느님의 자비를 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분의 자비를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