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기독교 동물 상징사전>(도서출판 지와 사랑) 중에서
* 피닉스 신화는 헤로도토스( II 73) 이후 다양한 내용의 변화를 겪으면서 여러 문헌에 전해진다.
신화의 기원은 이집트의 새 ‘벤누bennu’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피지올로구스에 의해 수용되었을 것이다.
아라비아와 극동 지역의 전설이 작용하였을 가능성도 크다.
로마 시대의 문헌으로는 마르티알리스( 5. 7), 스타티우스( silvae 2. 4), 플리니우스( N.H. 10. 4), 오비디우스 ( Metam. 15,382)가 중요하다.
특히 타키투스( ann. 6. 28)의 기록에 따르면, 티베리우스 황제 재위기인 34년에 피닉스가 출현하였다고 전한다.
스스로의 육신을 태움으로써 새롭게 태어나는 불새 피닉스의 신화는 중세 기독교 시대에 펠리칸이나 일각수의 신화와 더불어 널리 사랑받았다.
락탄티우스와 클라우디아누스가 피닉스를 주제로 지은 시가 잘 알려져 있다.
1 요한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