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싯돌
<기독교 동물 상징사전>(도서출판 지와 사랑) 중에서
* 암컷과 수컷의 성질을 가진 돌에 대해서 플리니우스의 기록이 남아 있다(N.H. 36. 151).
그러나 불을 일으키는 성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피지올로구스가 설명하는 부싯돌의 교훈에서는 세 가지 다른 모티프를 구별할 수 있다.
첫째, 불을 일으키는 부싯돌의 성질이 전제되었다.
둘째, 불씨를 얻기 위해서 부드러운 나무와 단단한 나무를 마찰시키는 과정을 암수의 돌이 불을 일으키는 과정으로 읽는 형식전이가 필요하다.
셋째, 그리스 어 ‘pyrousthai’가 남녀 사이에 불타오르는 육정의 불길을 형용하고, 이로 인하여 인간의 훌륭한 덕목이 사라진다는 교훈의 의미로 해석하는 관점이다.
1 예수 위경Liber Iesu Filii Sirach 9: 9
라틴 성서의 “ Propter speciem mulieris multi perierunt, et ex hoc con-cupiscientia quasi ignis exardescit”은
“왜냐하면 여자들은 많은 남자들을 파멸시켰고, 여기에서 못된 욕정이 불처럼 타오르기 때문입니다”로 옮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