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아 뮈엘더 이턴
아서 단토와 조지 딕키와 마찬가지로
마시아 뮈엘더 이턴Marcia Muelder Eaton도 1983년 저서 <예술
과 비예술: 오렌지 나무상자와 매춘부 유혹의 반영 Art and
Nonart: Reflections on an Orange Crate and a Moose Call>에
서
어떤 것이 예술작품이 되려면 오로지 유일하게only if
그것은 인공물이어야 하고 그리고and 관람자로 하여금 관심을 기
울일 만한 가치 있는 속성을 지닌 그 생산품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밝히는 식의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후 이턴은 자신의 논리를 몇 가지 방법으로 수정하기를 바라고 있
는데,
그녀는 논의의 대상이 된 예술작품의 본질적 특징과 관련해서 자신
의 입장이 유럽인 중심의 편향으로 기운 점을 정정하기를 바란다.
미학적 속성과 관련해서
이턴은 오로지 유일하게only if 한 오브제의 본질적 특징이며 또한
문화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는 속성으로 증면된 것이
라면 그 오브제의 미학적 속성이라고 말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런 점에서 이턴은 자신의 논리를 수정했는데 수정된 그녀의 예술
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X가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려면 오로지 유일하게only if
(1) X가 인공물이어야 하고
(2) X는 미학적으로 관련된 방법들, 즉 한 문화 속에서 유창하게 말
하는 사람으로 인해 관심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간주
된 X의 본질적 속성들에 직접 관심(지각 그리고/혹은and/or 반영)
을 갖게 하는 그런 식으로 취급되어야 하며
또한 (3) 어떤 사람이 X에 대해서 미학적 경험을 할 때 그 사람이 경
험의 원인이 그 문화권 내에서 관심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으로 간주된 X의 본질적 속성임을 알아야 한다.
이턴의 견해에 의할 것 같으면
예술작품의 어떤 류의 특징이 관심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는지 결
정하는 사회 밖에서는 (혹은 다른 문화권 내에서는) 예술이 존재할
수 없으므로 그녀의 예술의 정의는 사회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술작품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의 틀 속에 있는 한 어떤 것이 예술
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한 후보자를 지정하는 것은 우리로부터 특정한 류의 적절한 반응을
이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