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 학파의 접근방법을 좌절시켰다고 할지라도
베리스 고트Berys Gaut는 에세이 <집단개념으로서의 예술 Art as a Cluster Concept'에서 예술을 특징짓기 위한 특정 방편들을 탐구하기 위해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으로 회전했다.
고트는 일련의 유사성 관념을 강조하는 가운데 바이츠와 같이 네오-비트겐슈타인 학파가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 속에 있는 예술작품들을 증명하는 또 다른 대안인 집단개념의 관념을 경시했음을 지적했다.
그러므로 일련의 유사 모델의 반증이 예술의 개념에 대한 한 종류의 비트겐슈타인 학파의 접근방법을 좌절시켰다고 할지라도 예술이 집단개념이 될 것이므로 그들은 비트겐슈타인 학파의 개념에 대한 한 모델의 가능성을 전적으로 저지하지는 않는다.
고트의 논증에 의하면 어떤 것이 관련된 규범들의 부분집합subset(혹은 작은 조)에 어울리기 때문에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하나의 오브제가 예술작품으로 충분히 증명되기 위해 적용되는 모든 규범들, 이와 같은 규범들의 리스트가 집단개념에 포함되어 있다.
동시에 집단개념은 한 오브제가 타당한 개념에 속하게 될 경우 일부 규범들이 반드시 적용되는 한에서 분리적으로는 필요조건들을 지녔더라도
개별적 필요조건들과는 무관하다.
고트에게 있어서 집단개념의 근거는 하나의 오브제가 개념에 속하기 위해 개념적으로 필요한 하나의 물질로 간주되는 것으로 해서 실증되는 속성들이 있는 바로 그러한 경우 개념의 정확한 상태라 하겠다.
하지만 집단개념의 근거는 공동으로 충분한 필요조건들의 한 부분 집합(혹은 한 조)을 꾸민다는 점에서 하나의 정의가 아님을 고트가 역설한 이유는 참된 집단개념이 결합적인 필요조건들의 한 부분집합을 충분히 구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