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론은 학습을 돕는 공리성을 지녀야 만한다 

 
베리스 고트는 일부 예술 개념의 정의나 특징부여가 무엇인가를 규정할 필요를 느껴 다음과 같이 논술한다.

첫째 그리고 가장 확실한 건 개념의 이론은 반드시 직관에 적절해야adequate to intuition 한다는 점이다.
즉 이는 실재와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사례들에 관한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관한 우리의 직관들에 부합되어야만 한다는 점이다.
그 이론이 어떤 오브제가 그 개념을 만족시키지만 직관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혹은 그 반대의 사례를 주장한다면 이는 그 이론에 상충되는 것이다.
여기서 특히 중요한 실험 사례들은 제시된 이론이 적어도 그 이론에 필적하는 것들에 대해서 개량되었기 때문에 그 개념에 필적하는 이론들을 위한 개연적인 것들이다.
그리고 개념의 적용이 순수하고 해결될 수 없으며 불확정적인 일부 오브제들이 있다면 그 이론은 그 개념을 적용하는 걸 단순히 조건으로서 요구하거나 작용하지 않는 걸 요구하기보다는 이를 또한 반드시 반영할 것이다.

둘째, 첫째 속박과 관련된 이 이론은 반드시 규범적이 되게 적절해야normatively adequate 한다.
이론을 직관들에 조화시키는 과정은 있음직하지 않게 직관들이 버티는 것처럼 단순히 그들 모두를 떠나는 것이다.
특정한 사례들에 관한 언어학상의 직관들은 혼돈, 언어에 관한 무지, 혹은 그 밖의 많은 요인들에 쏠리는 가운데 무효가 될 것이다.
따라서 제시된 이론에 어울리지 않는 일부 직관은 배척될 것이다.
도덕 그리고 정치철학에서 원리들과 직관들 사이 반영된 균형이 있듯이 이와 같이 이론과 직관들 사이에도 그런 것이 있다.
논점을 옳은 것으로 가정해 놓고 논하기를 피하는 건 이런 규범적 범위가 오차이론theory of error을 반드시 포함시키는 것이다.
일부 이론들은 왜 사람들이 판단이 잘못된 직관들을 가지게 되며 왜 이런 직관들이 그들에게 그럴싸하게 보이는지 제시해야 만한다.
이상적으로 오차이론 역시 개념에 관한 필적하는 이론들이 일부 대중성을 왜 즐기는지 설명해야 만한다.
논쟁을 잘못 판결하는 댓가가 각 논객이 상이한 개별적 언어를 탓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이 규범적 범위가 한 개념이 특정한 사례들에 적용되는지에 관해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의견 차이의 단계가 생길 때 특히 중요하며 따라서 논쟁에 대한 그들의 이해에 반하는 것은 그들이 정녕 동의하지 않는 것이 아니란 말이 성립된다.

최종적으로 제시된 모든 이론은 학습을 돕는 공리성heuristic utility을 지녀야 만한다.
이는 곧 개념이 적용되는 그 오브제에 관한 참 이론들 혹은 적어도 장래성이 있는 이론들 안에서 판단하는 것과 같은 그런 것이 되어야 함을 말한다.
이는 정의들이 관련된 형상들에 관한 참 이론들 안에서 판단하도록 공식화된 과학적 개념들에 특히 명백하다.
이런 사례들에서는 규정화되는 정의들이 종종 논점이 되고 있다.
하지만 학습을 돕는 공리성의 주장들 역시 관련된 범위 내에서의 설명에서 판단될 것이므로 이런 주장들은 요구가 덜 지나치더라도 역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개념들에 적용된다.
그러므로 개념의 어떤 이론이라도 관계된 범위에 관한 하나의 거대한 학습을 돕는 덩어리 속에 이상적으로 타당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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