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들 중 가장 신비스러운 생각을 가진 사람은 

운동, 진화, 그리고 별자리에 관한 이론을 제시한 물리학자 아서 에딩턴 경Sir Arthur Eddington(1882-1944)은 아인슈타인과 마찬가지로 신비주의 사고를 갖고 있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새로운 물리학이 종교를 증명한다거나, 종교적인 믿음에 어떤 확고한 증거를 제공한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
나로서는 그러한 시도 자체를 반대합니다."

물리학자들 중 가장 신비스러운 생각을 가진 사람은 1933년에 노벨상을 수상한 어윈 슈로에딩거Erwin Schroedinger(1887-1961)라 말할 수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물리학은 매일 매일의 경험으로부터 시작되고 좀더 미묘한 방법으로 탐구를 계속합니다. 신비주의와 유사한데
신비주의를 능가하지 못하고 또한 실재로 진입할 수 없습니다."

슈로에딩거는 물리학이 신비주의를 능가하려고 시도한다면 이는 그저 불합리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과거 과학이 점유한 영역은 기꺼이 받아들일 만한 솜씨 좋은 종교적 이상주의의 놀이터로 퇴장할 것을 요구하는데
과학이 유용하게 적용되지 못하는 것은 종교적 진리가 어떠한 과학적인 설명으로도 가능하지 않는 영역에서 현저하게 나타난 까닭입니다."

1918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막스 플랑크Max Planck(1858-1947)는 <현대 양자론 Quantum Theory>의 아버지로 불리우며 그는 과학과 종교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존재에 관해 설명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식물학과 음악이 충돌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지도 않는 것과 꼭 마찬가지로 과학과 종교도 충돌하지도 조화를 이루지도 않는다고 했다.
플랑크는 과학과 종교를 각각 외짝이 되게 하거나, 하나로 묶는 것은 "그것들을 오류 위에 건립하는 것과도 같으며,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종교의 이미지들을 과학적 설명으로 혼란스럽게 하는 것과도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플랑크는
"그러한 시도는 두 말할 나위없이 결과를 얼토당토않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부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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