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은 초자연적인 신비주의와 관련이 있을까? 
 

물리학은 우리에게 자유의지free will, 창조, 정신, 혼에 관하여 설명해줄 수 있을까?
물리학은 초자연적인 신비주의transcendental musticism와 관련이 있을까?
과학과 종교의 역할은 무엇일까?
20세기에 <상대성 이론 Relativity Theory>과 <양자 이론 Quantum Theory> 그리고 원자에 대한 해부가 있었지만 물리학과 신비주의에 대한 논쟁은 종식되지 않았다.

일부 물리학자들은 과학의 범위를 넘어서 철학의 영역에 해당하는 글을 발표했다.
그들 모두 신비주의나 초자연주의를 옹호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의 글에서 신비주의의 내용이 발견된 것은 특기할 만하다.
그들은 신비주의자들의 형이상학 이론들을 지지하지도 반박하지도 않았다.
물리학자들이 신비주의 이론에 반박하지 못한 것은 신비주의 이론에 형이상학적 타당성이 있기 때문이며 신비주의 이론이 우리에게 만족할 만한 설명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기원에 관심이 있는데 우주의 기원에 관한 문제는 닭이 먼저냐, 아니면 알이 먼저냐 하는 질문처럼 보인다.
과락자들은 이 문제에 대한 답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고 답을 제시할 경우 형이상학적이거나 신비적인 해석처럼 들린다.
우주가 영원한 것인지, 아니면 창조된 것인지에 관한 문제는 아직까지는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형이상학과 종교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칸트는 <순수 이성 비판>에서 우주가 시작되었다고 믿는 것과 그렇지 않다고 믿는 것 모두 타당한 논쟁이라고 주장했는데 두 이론 모두 이성의 가능성들로 과학이 증명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형이상학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특수 상대성 이론>(1905년)과 <일반 상대성 이론>(1915년)으로 1921년 노벨상을 수상한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1879-1955)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물리학 이론을 인생에 적용하려는 근래의 경향은 온전히 오류일 뿐 아니라 오히려 비난을 받을 만합니다."

대주교 대비드선Davidson이 아인슈타인에게 <상대성 이론>이 종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겠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대성 이론>은 순전히 과학적인 이론으로서 종교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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