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는 상업과 예술의 으뜸가는 도시
아테네는 상업과 예술의 으뜸가는 도시로 부상했지만 빈부 차이가 심화되다보니 여늬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충돌이 잦았다.
스파르타Sparta는 그들에게 항상 두려운 나라로 위협했는데
스파르타의 국익은 이웃나라를 침략하는 데 있었기 때문이다.
스파르타인들은 전쟁을 많이 치뤘기 때문에 게릴라 전투에서 용맹스러움을 나타냈으며 적의 공격에 후퇴한다든가 도망치는 걸 가장 수치스럽게 여겼다.
필사적으로 목숨을 내걸고 싸우는 것을 그들은 가장 훌륭한 덕목으로 여겼다.
그래서 이웃나라들은 스파르타의 공격을 늘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다.
플루타크가 <영웅전>에서 스파르트를 이상적인 국가로 미화시킨 글을 썼으므로 사람들은 스파르타를 훌륭했던 국가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실제로는 전혀 고상한 국가가 못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전한 바에 의하면 스파르타에는 왕이 둘 있었다.
그리고 보통 시민들 중 다섯 명을 제비뽑기로 선출해 이 두 왕을 감시하게 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스파르타인들이 애들처럼 제비뽑기 방식으로 왕의 감시자들을 뽑았다고 그들을 한심한 사람들로 여겼지만 그것은 그들 방식의 민주주의 방법이기도 했다.
하지만 권력을 부여해주면 부패가 곧 따르듯 다섯 명은 뇌물을 받고 부패해지기 보통이었다.
이와같이 제도상의 문제가 아니라 늘 제도의 집행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