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프랑스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1841~1919) 는 특유의 주제들, 즉 예쁜 어린이, 꽃, 아름다운 장면, 특히 사랑스러운 여인이라는 주제 자체가 본능적인 호소력을 지니기 때문에 이런 주제들을 통해 자신이 가진 즐거움을 직접적으로 전달했다.
1890년대에 관절염을 심하게 앓기 시작했고 1897년 자전거를 타다 팔이 부러져 병이 더 악화되었다.
1912년부터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지만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자유롭지 못한 손가락 사이에 붓을 끼우고 계속해서 그림을 그렸다.
후기 작품에서는 인상주의 시기의 작품에서보다 더욱 따듯한 색채가 사용되었으며 형태도 충만하고 둥글며 부드럽게 처리되었다.
르누아르의 아들로 유명한 영화감독인 장 르누아르는 1962년 매우 생생하고 감동적인 저서전 『르누아르, 나의 아버지 Renoir, My Father』를 썼고 이는 그 해에 영어로도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