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로 마키아벨리

 
르네상스는 예술과 문학에서는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했지만 철학에서는 중요한 인물을 내놓지 못했고 정치학에서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1469~1527)가 유일하게 탁월한 이론을 소개했다.
산티 디 티토Santi di Tito(1536~1603)가 그린 그의 자화상에서 광대뼈가 약간 튀어나오고 차거우며 약아빠지게 생긴 교활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보통 키에 앞이마가 튀어나왔고 검은 머리카락에 날카로운 눈을 가졌으며 얇은 입술에서 모나리사의 수수께기같은 미소를 볼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두 줄로 자신을 표햔했는데 다음과 같았다.

"나는 웃는데 내 웃음은 내 안에 없고
나는 타오르는데 타는 것을 사람들이 보지 못한다."

하지만 마키아벨리는 훌륭한 시민이었으며 정직한 편이었고 훌륭한 아비였다.
그가 훌륭한 시민이었다는 것은 그가 편지에 다음과 같이 적었기 때문이다.

"나는 조국을 나의 혼보다 더 사랑한다."

마키아벨리는 1501년 늦게 마리에타 코르시니Marietta Corsini와 결혼해 다섯 자녀를 얻었는데 마리에타에게 훌륭한 남편은 못되었지만 가수 바베라와 사랑에 빠지기 전까지는 이탈리아 남편 평균 정도는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