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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28일~5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5년 4월 1일~4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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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의 인문/사회도서
    from savvy? 2015-04-29 12:15 
    <씨네샹떼>평소 강신주의 글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너무 이상적이어서 때로는 공상적이기까지 했기 때문에. 이 책도 철학적 시선이니 인문학적 통찰이니 뭐니 하고는 있지만, 그나마 영화 속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풀어놓고 있기 때문에 그의 다른 인문서보다는 훨씬 재미있을 듯.<더 매거진 북>말 그대로 방대한 현대 잡지라는 출판물에 관한 책. 매거진의 정의와 그 프로젝트에 따른 독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흥미롭다. 무엇보다 정기 간행
  2. 2015년 4월의 신간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4-29 17:24 
    미술은 고급예술로서 '돈'이라는 것을 구태여 얘기하지 않으려는 것 같다. 그러나 같은 이유에서 미술이 갖는 고급성, 난해성 때문에 오히려 무엇보다 '돈'의 위력을 많이 받는다. 아마 그것을 매개하는 어떤 지점에는 컬렉터가 있을 것이다. 단순히 미술을 좋아하는 수집가부터, 오로지 돈만을 목표하는 사람까지. 거기에 대한 논의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 미술작품 한번 사볼일이 없는 일반인에게 얼마나 거리감있는 일일까. 미술품 컬렉터들이라는 이 책
  3. 2015년 4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추천 도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5-04-29 20:07 
    1.‘켄 윌버의 모든 것의 이론’/ 학지사 켄 윌버는 영성의 대가인 작가, 철학자, 신비주의자이다. ‘무경계(No Boundary)’라는 독보적인 책으로 널리 알려진 윌버는 이 책에서 ‘나’의 경계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윌버는 이 책에서 ‘나’의 경계 범위를 가장 좁혀서 보는 페르소나(persona)의 의식 수준에서 자아(ego) 수준, 전유기체 수준, 그리고 더 나아가 초개인 수준으로 분류했다. 이 단계를 지나면 무경계 수준의 의식을 갖게 된다.
  4. 2015년 5월 인문/사회 신간
    from 나의 서재 2015-05-02 11:31 
    원제는 <고슴도치들을 위한 정의론>이다. 여기서 '고슴도치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 아르킬로코스가 쓴 시구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슴도치는 큰 것 하나를 안다'에서 나왔다고 한다. 저자의 다른 책, <민주주의는 가능한가>에서 진정한 논쟁이 없는 사회에서 민주주의의 가능성에 대해 논했던 그의 주장을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법철학의 대가로서 평생을 '잘 사는 삶'의 문제와 '정의로운 사회'의 문제에 매진하다 2013년 작고한
  5. 4월 출간 주목 신간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5-03 11:11 
    그림을 좋아하게 되면 어느 순간에는 그림의 구도나 색감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어진다. 그런 순간이 올 때 필요한 책이 아닌가 한다. 그림을 보는 것 자체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지만 그림 속에서 구도와 색감 등을 통해 작가의 의도와 그림의 역사적 가치를 알아보는 것도 그림을 재미있게 보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과 풍부한 자료 그림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 같다. BBC화제의 다큐멘터리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6. 5월 인문 신간 추천
    from 산.들.바람.1.2.4 2015-05-04 16:08 
    그레이트 인문학 세트. '세상을 읽는 4가지 방법'이라는 부제가 단 이 세트는 현대 사회 구조의 토대가 된 정치사상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저작으로 평가받는 <자유론>, 군주의 정치교사 마키아벨리가 전하는 냉철한 현실정치론 <군주론>, 민주주의 원칙을 최초로 선언해 프랑스대혁명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던 <사회계약론>, 인간사회 속 불평등을 근원적으로 파헤친 <인간불평등 기원론>이 그것
  7. 이섬의 2015년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Best 5!!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5-05 02:10 
    일이 도대체 안 끝나!! 오늘 마감 건만 몇개여 흑흑하며 좀비상태로 귀가한 저는 현관 앞 광경에 잠시 혼미해져 눈을 몇번이고 감았다 떴습니다."뭔 풀떼기요?"- 김치할라꼬, 집에 찬거리가 한나도 없데이."설마..."- 당연히 니가 하재, 화장실 형광등도 나갔구마 내일 싹 깔아주꼬"..."- 니 분명 어린이날에 어디 안 나가꼬 집에 있다켔재? "..."그래서 3월 갈무리 페이퍼 건너뛰고 4월 BEST 5 페이퍼부터 갑니다. 또르르일단 마감이 중요하니!!이
  8. [알라딘 신간평가단 인문사회]4월의 신간 추천
    from 골방 서재 2015-05-05 16:21 
    <수전 손택의 말>. -손택은 '캠프' 이론을 통해 포스트모더니즘과 모더니즘의 갈등 사이에 새로운 불을 지핀 여성 지식인이다. 그녀의 발언들은 한 여성이 지식인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갈등을 걸치고 사유의 한계를 극복해 냈어야 하는지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당시 '사유'는 사유로서의 본질과 다르게 남성 중심으로 편재되어 있었고, 그로 인해 오히려 억압되고 자유를 포기당해야 했다. 여성의 발언은 쉽게 방종으로 치부되기 일쑤였다. 수전 손택은 자유
  9. 4월의 인문/사회/과학 도서 추천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5-05 22:58 
    1.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대니얼 데닛, 동아시아) 지식인들이 생각하고 해결하기 위한 도구는 무엇인지 설명해주는 셜계도와 사용설명서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손과 발을 잘 쓰는 것처럼 생각 역시 자유자재로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허황된 꿈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 2. 역사와 책임(한홍구, 한겨레출판) 역사학자 한홍구가 바라보는 최신 이슈와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 책임에 대한 이야기. 한겨례출판이라는 것에 이념논쟁이
  10. 5월에 주목할 만한, 4월에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들!!
    from 서흔(書痕)의 서재 2015-05-06 14:04 
    세월은 참 빨라서 벌써 봄의 끝자락까지 왔네요. 5월 주목 신간 시작합니다.1. 노동여지도/알마 현재 우리나라에서 ‘노동’이라는 단어는 불온시 된다. 노동은 말 그대로 노동을 이야기하는 것임에도 ‘노동=빨갱이’라는 일종의 낙인 때문에 제대로 된 연구나 노동 전반의 문제점을 다루기란 지금까지도 요원하다. 책 <노동여지도>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우리나라 전반의 노동 현장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현재 노동 현장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읽어
  11. 5월엔 사회과학을 읽겠어요.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5-07 17:21 
    미국 록밴드 Green Day의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를 들으며 미국에서 9.11이후 9월이 갖는 상징은 '성찰'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이 말도 안되는 참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하나하나 꼼꼼히 짚고 따져봐야 할 일이기 많기 때문이다. 2014년 이후, 한국에서 이 상징적인 달은 4월이 되었다. 4.16이후 4월은 '성찰의 해'가 되어야하지 않나 싶다.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같은
  12. 5월 주목 신간
    from 말리 2015-05-09 12:43 
    늦었습니다 ;;4월부터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 치료겸 휴식겸 친정에 왔습니다.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을 여유가 생겼습니다.기한이 지나서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올려 봅니다.    실천문학사에서 나온 김한식의 《세계 문학 여행》 입니다. '소설로 읽은 세계사' 라는 부제만 보아도 어떤 책인지 짐작이 가는데요.  저 역시 재작년부터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고전 소설 읽기였습니다. 고전이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닌다지만 고전은 또한 당대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