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퓨처]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아직 발송 전입니다.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사랑지기, 강수철, 표맥(漂麥), kdhss0324, 푸른하늘, Gorilla, 캐니혹, kimcarlos 

Yearn, 해진, Mikuru, 드링king, fabrso, 전진하는청년, 바람향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사랑지기'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와 인터넷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4-10-17 18:06 
    어제 저녁 뉴스에서 사물인터넷에 관한 기사를 보았다. 책을 통해서는 사물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몇달 더 전에 접했었다. 사물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내용상 사물인터넷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책을 처음 접한 것은 '다니엘 핑크'의 저서 '뉴머러티' 에서 였다. 2010년 6월에 한국에서 번역출판되었다. 지금부터 4년도 더 전에 쓰여진 그 책에서 다니엘 핑크는 바로 오늘날에 벌어지는 일들을 '거의 완벽' 하게 예측을 하고 있었다. 요즘같이
  2. 네이키드 퓨처,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10-19 12:31 
    네이키드 퓨처(Naked Future). 말 그대로 ‘벌거벗은 미래’라는 뜻이다. 저자는 인류에게 미래는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고 어떻게 미래와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 대해 심층 깊은 분석을 시도한다. 요즘 빅 데이터, 텔레메트리(측정결과를 측정대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출력시켜 관측하거나 측정하는 원격계측장치)의 시대다. 이런 자료는 우리가 실시간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 교통카드와 RFID내장 보안카드, CCTV 그리고 SNS를
  3. 예측가능성은 증가하고 프라이버시는 사라지는 세상 <네이키드 퓨처>
    from 漂麥 (표맥) 2014-10-19 22:22 
    최근 IT분야의 핫 이슈는 '사이버 감청'이지 않나 싶다. 정부 당국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일종의 사이버 검열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이다. 대화 내용의 경중을 막론하고 누군가가 나의 사생활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꺼림칙하고 불쾌하다. 애초 발단이 된 박대통령의 발언_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도 도를 넘었다 등등_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이것이 국가권력의 사이버 사찰 확대란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당혹스럽기 짝이 없다. 누구나 다 이
  4.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거나 무서운 장미빛 미래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10-19 22:55 
    미래는 이미 현재이다.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과 이러한 기술의 ‘식사’가 될 수 있는 데이터는 이미 오늘날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가지 요소가 만나 펼쳐지는 놀라운 미래를 저자는 ‘벌거벗은 미래(Naked future)’라고 명명한다. 이러한 미래는 공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사적인 개념으로, 즉 ‘나’만이 아는 미래여야 한다. 즉, 벌거벗은 미래는 사생활 혹은 프라이버시가 모여서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별다른 요란한 선전도 없이 우리는 빅
  5. 나의 모든 움직임을 예측하는 미래의 기회와 위협
    from Mikuru의 기록 2014-10-22 20:16 
    카카오톡과 라인, 밴드 등의 국산 메신저에 대한 정부기관의 개인 검열의 위험성이 커지면서 사람들이 텔레그램으로 이동하는 사이버 망명이 펼쳐지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여러 편리한 혜택을 받고 있지만, 이처럼 그 기술을 이용한 개인 정보와 사생활 침해에 대한 위협도 함께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우리는 자각하고 있지 못할 뿐이지,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쉽게 자신의 어떤 행동 예측 패턴을 다른 사람에게 읽힐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늘
  6. 눈앞에 다가온 벌거벗은 미래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10-22 22:56 
    눈앞에 다가온 벌거벗은 미래 최근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물인터넷이란 인터넷이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넘어 우리 생활 속의 사물들에 센서가 부착되고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이다. 사물인터넷이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일상을 모두 차지하게 될 것이다. 곧 현실로 다가온 미래에 우리는 기회를 잡을 것인가, 아니면 위기를 겪을 것인지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벌거벗은 미래'는 현실이 될 것이고 사람들은 프라이버시의 위험이
  7. 미래를 예측할 수는 있어도 앞지를 수는 없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4-10-24 11:20 
    사생활 정보가 모여 빅데이터가 되는 벌거벗은 미래 대문자 F를 사용하는 미래(Future)는 제도, 제품, 유행, 삶의 취향과 방식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현재가 계속해서 개혁 및 개선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계몽주의 시대 진보 관념에서 태어났다. 이는 집단 및 국가가 미래와 맺고 있는 상호작용이 개인 및 국가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이유이다. 공적인 개념으로서 미래는 구매, 투표, 사회적 행동을 형성한다. 미래는 기술과 발명이 이룩하는 기적을
  8. 결국 프라이버시 문제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10-24 12:31 
    스스로를 미래광으로 생각하는 칼럼니스트이며 잡지 편집자인 저자가 이야기하는 핵심은 사실 그 옛날부터 예견한 빅 브라더 시대에 대한 것이다. 서문에 등장하는 그 내용, 그 시나리오부터 줄곧 이 책이 이야기하고 있는 미래, 사실 개인적으로 그 미래에 대해 기술적으로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중에 하나이기에 이 책의 내용 자체는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었다. 올 해 중반까지 2년 동안 스마트폰을 통한 위치기반 상황인지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했기 때문이다. 우리
  9. 빅데이터가 사물인터넷과 만나 그려낼 생생한 미래의 풍경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4-10-24 23:25 
    아침 출근 길에 당신의 휴대폰이 “오늘은 토요일이에요. 당신은 아마도 출근을 하겠지요. 오늘도 직장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폰 올림”과 같은 메일을 보내는 모습은 이제는 특별히 놀랍지도 새롭지도 않을 만큼 사물인터넷은 이미 보편화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폰이 보낸 메일이 다음과 같다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 당신은 출근 길에 옛 애인 아네사와 우연히 만나게 되네요. 그리고 바네사는 당신에게 곧 결
  10. 신기술의 세계에서 파도타기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10-27 14:01 
    어디서 본 문장인진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했던 문구는 이 한문장이었다.변화와 새로운 도구들이 달갑지 않더라도 기술을 향해 허공으로 주먹을 휘두르는 방식으로는 이길 수가 없다. 세상은 점점 예측가능해 지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들을 통해 갖가지 정보들이 데이터화된다. 데이터는 슈퍼 컴퓨터에서 분석되고 가공되어진 정보들을 바탕으로 패턴을 읽고 한 수 앞을 내다본다. 기술과 서비스는 개인화 되고 어쩌면 나보다 나 자신을 잘 아는 기계들이 나와
  11. [네이키드 퓨처] 공개할 것인가, 공개당할 것인가?
    from slowly flow 2014-11-06 20:13 
    전혀 모르는 누군가가 당신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면 기분이 그리 좋진 않을 것이다. '누구한테 들은거지?' 또는 '해킹했나?'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또 당신의 행동이나 습관, 과거 이력 등을 토대로, 누군가가 당신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한다면 역시 기분이 좋진 않을 듯 하다. '뭘 안다고 저러는거야?' 거나 '무슨 얘길 들은거지?' 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될수도 있고. 사람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