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1기 첫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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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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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날, 5월의 추천 에세이
    from another ordinary day ♥ 2012-05-02 15:45 
    봄날과 어울리는 에세이들이 많이 출간되었어요.새록새록 매월 초에, 새로운 도서들을 검색하고 만나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일상이되어 버린듯 싶네요. 유독, 관심가는 4월의 추천 에세이들을 한번 꼽아 보았습니다. * <천개의 공감> 김형경 심리 치유 에세이 '개정판' 와, 기다리던 천개의 공감, 개정판이 나왔네요, 친구에게서 이 에세이가 참 좋다라는 말을 들었던 터라,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다고, 메모해 놓고는,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
  2. [5월] 아련함과 싱그러움 그 사이에서
    from 사라지는 우물 2012-05-02 17:25 
    *화사하게 벚꽃이 만개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벚꽃을 살짝 저물었네요. 반면에 5월이라는 싱그러운 달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어요. 수줍은 소녀같은 봄이 성숙한 여인으로가는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아쉽기도 또 설레기도 해요. 이렇듯 제가 생각하는 5월은 참 묘한 달입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어쩐지 아련한 4월의 봄과 싱그러움과 푸르른 열정을 가진 6월 그 사이에 공존하는 달 같거든요. 첫 번째, 오늘
  3. 5월 신간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2-05-02 17:59 
    <은교>의 박범신 작가님의 에세이라고 하니 기대된다. 박범신 작가의 문학에 대한 사랑과 순정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싶다. 문학작품으로 치유를 해주던 작가 김형경의 에세이. 따스한 위로의 손길을 느껴보고 싶다. 좋은 이별은 과연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를 뜻깊게 읽어서 이 책도 무척 기대된다. 김제동이 만난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4. 5월 신간 개인적 취향의 3편을 추천합니다.
    from 내 삶의 팔할은 잉여이다 2012-05-02 21:46 
    대부분 베스트셀러들이 소설보다는 에세이쪽이 많아지는거 같은데 정작 들여다보면 정통수필가가 쓴 수필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소설가나 혹은 연예인, 대학교수나 강사들의 조언이나 심리분석의 글들. 수필의 참맛은 사물의 사유다. 한 사물을 가지고 저런 의미를 생각할 수 있구나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암호같기도하도 시적이기까지 하다. 많은 수필가를 아는건 아지만 이 수필집에는 좋아하는 수필가 주인석의 수필도 있다. 주인석의 수필을 사물에 대한 분
  5. 5월의 추천 에세이
    from 유트래블 2012-05-02 23:26 
    도시수집가창의적인 방법으로 여행 에세이를 풀어가는 발상이 신선하게 느껴졌어요.저자들의 전작도 좋아하기에, 이번 신간도 기대되네요.^^ 내 식탁 위의 책들미식 이야기가 들어간 수필이나 소설을 좋아하는데요.이를 한데 모은 에세이, 선물세트처럼 다가오네요. 흥미로운 책이어서 추천해 보아요.:)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아서 국내외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보려고노력하는 편인데요. 한국의 대표 일러스트를 한데 모은 책이 나와서 벌써부터큰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6. 5월의 신간 서평단 추천 도서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2-05-02 23:34 
    ★ 5월의 신간 추천 페이퍼 ★ 신간평가단 11기 에세이 부문에 선정되어서 첫 미션을 수행합니다. 1.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 박범신 ㅣ은행나무 ㅣ2012 박범신의 <은교>가 영화로 상영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은교>는 <촐라체>,<고산자>와 함께 갈망 3부작이라고 하지요.그런데, 이번에 작가는 소설이 아닌 산문집으로 우리곁을 찾아 왔습니다.소설을 쓰기 위해서 그의 고향인 논산으
  7. [11기 신간서평단] 4월 출간 관심 에세이
    from ....... 2012-05-03 12:24 
    에세이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여서, 기쁘게 6개월의 서평단 여정을 시작해 본다.4월 출간 에세이 중 관심 가는 것, 추려 보았다. 하지만 완전 기대됨!~ 이런 책은 없고... 장석주의 책은 좀~ 기대되고, 박범신의 책은 조금 우려되면서 살짝 기대되고, 세 번째 책은 필자에 따라 들쑥날쑥 하지 않겠나 살짝 염려하면서 골랐다. 오기사 책은, 나도 서울을 좋아하기 땜에 궁금해서~.^^ 열흘 후 자의로든 타의로든 멋진 책을 만나길 바
  8. 5월, 마음 가는 신간 에세이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2-05-03 22:04 
    신간평가단, 오랜만이다. 언제였던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 5월부터 11기 신간평가단 에세이 부문에 활동할 기회가 주어졌다. 즐기자! 첫번째 미션, 신간 에세이로 주목되는 책 소개. 1. 이건 뭐, 요즘 아니 오래전부터 바라기만 바라고 시도해보지 못했던 춤이야기다.요즘 티비에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가 시작했던데, 시즌1 때 아주 재미나게 보았다.춤, 하면 나는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가 젊은 여성과 추던 탱고를 떠올린다.얼마
  9. 5월 주목 에세이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2-05-04 13:01 
    여행을 자주 못 다녀서 괜찮은 여행기만 보면 눈이 번뜩인다.도시 별로 깊이있게 나름 야마있게 여행한 작가들의 궤적을 따라가 다보면 이 숨막히는 일상에서 좀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먹는 것, 읽는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나도 마찬가지다. 그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한다면 아주 행복할 듯.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는 책. 이런 엄마가 되고 싶다. 못 쫓아갈까봐 안달하지 않는
  10. 5월에 만나고 싶은 에세이들
    from 그냥 사는거지 뭐 ? 2012-05-04 22:31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라는 노래가사를 흥얼거리게 되고 따스한 햇살이 점점 따가운 햇살로 바뀌어가는 계절에 에세이를 만나는 즐거움은 남다르다.걸어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책들을 골라본다1. 이쁜 그림들과 함꼐 누군가의 식탁위에 올라가면 누구에게나 환영을 받을것 같은 그림같은 음식이야기이다. 먹는 이야기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 푸드 포르노 중독자" 라는 말에 강렬한 욕구를 느끼게 된다. 식탐은 곧 성욕과 직결된
  11. 5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 내 인생의 8할 2012-05-05 08:25 
    1. 도시수집가 - 이명석, 박사 저, 궁리 꽤 오래 전에, 역시 두 사람이 함께 쓴 <여행자의 로망 백서>를 수도 없이 공감&감탄하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순수한 여행기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던 때에 이미 여러 지역을 돌아보고 정리, 분석까지 끝마친 뒤 가히 여행의 진수라 할 '로망'을 키워드로 뽑아 재구성해낸 여행가로서의 내공도 놀라웠지만. 더 놀라운 건 서로 막상막하의 발랄하고 찰진 글발이었다. 그 뒤로 까맣게 잊고
  12. 오월/ 여름은 서둘러도, 난 아직 차분히
    from PAPERAND by G 2012-05-05 22:05 
    언제부턴지 분명하진 않지만, 오월은 여름이란 계절로 부르는 게 마땅해졌습니다. 3,4,5월은 봄, 6,7,8월은 여름, ... 이렇게 구분할 수만은 없게 된 것이죠. 그러니, 어느덧 꽃이 지고 시나브로 눈부신 햇빛을 만난 이런 날들, 빛이 닿는 자리의 풍경들을 만나러-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집니다.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면, 이 책들이 옆에 있어 줄 거에요. 침묵하지만, 따뜻하게 반짝이는 생각들을 나누게 될 거에요. 숲에서 온 편지 김용규 지음 / 그책 /
  13. 여름스러운 봄날의 어떤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2-05-05 23:54 
    잊혀진 사람들의, 잊혀진 기록. 전해지지 못한 수많은 편지들의 무덤 우편함 4640호에는 아직 망령이 떠도는 듯 하다. 한국전 때 미군이 노획했던 북한의 여러 문서들 가운데 추려낸 100여편의 편지글과 화보로 구성된 이 책은, 주인을 찾지 못해 우는 미아의 울음이 가득 들린다. 제목으로 들려오는 서늘함이 가슴을 다 덮을 것 같이 편지 한장 한장의 영혼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전쟁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빼앗고 무엇을 남겼는가, 그들의 애절한 사연들이 반세
  14. 기대되는 5월의 에세이
    from 날개의 책방 2012-05-06 05:53 
    얼마전 '이동진의 빨간 책방'이라는 팟캐스트를 들었는데, '내가 산 책'이라는 꼭지가 있었다. 평소에 책 많이 읽기로 소문난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최근에 산 책들을 이야기해주는 것인데, 아직 읽지도 않은 책이지만, 그렇기에...이 책에 대한 기대, 내가 이 책을 택한 이유가 더 선명해보이기도 한다. 사실 읽지도 않았는데, 살 수 있다니! 어떻게 보면 책은 '기대'만으로도 돈을 지불할 수 있는 놀라운 상품이다. 이 글도 아직 읽지도 않은 신간들 중에 기대가
  15. 5월엔, 봄바람 휘날리며
    from 책, 그리고 나 2012-05-06 12:59 
    싱그로운 5월, 봄바람 휘날리며 거리를 걷고 싶은 날씨다.이럴 땐 너무 딱딱한 자기계발서나 경제 서적 같이 머리 아픈 책보다는, 삽화가 아기자기하고 사진이 눈을 호강시켜주는 에세이를 읽어보는게 어떨까? 최근 출간된 에세이 가운데 이 봄, 5월과 어울리는 에세이들을 개인적인 취향으로 꼽아봤다. 내가 박범신 작가의 책을 처음으로 읽은 것은 지난해 초 출간된 <비즈니스>였다.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 동시 연재되었다는 <비즈니스>는 결말이
  16. [에세이 추천] 설렘과 불안의 경계, 마치 '봄'같았던 그날의 이야기
    from 마르미트님의 서재 2012-05-06 16:20 
    "사소함 속에 우주가 있다" 가장 깊숙한 어둠 속에 있을 때에도 나는 나나에게서 위로를 받았고 이 작은 동물에게 의미가 되기 위해 하루를 견뎌냈다. 화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조차 몰랐을 때였다. 하지만, 내 무릎 위에서 내 눈을 궁금한 듯 바라보며 나의 우울함을 날려버리는, 나를 이해해주는 듯한 신비하게 깊고 맑은 파란 눈동자를 바라보며 나의 그림도 이러한 위안이 되기를 바랐다. 가장 소박한 희망사항이었지만 이제 화가라는 직업을 가진 나에게 가장 중요한
  17. 5월의 신간 에세이 산책
    from 꼼쥐님의 서재 2012-05-06 21:31 
    계절을 앞서 초여름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행사도 많고, 돈 나갈 일도 많지만 왠지 가슴이 콩닥거리는 5월. 11기 신간평가단의 첫발을 내딛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신간 에세이를 검색했다. 읽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아 좀체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마냥 서성거렸다.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그 깊은 뜻을 곱씹어 생각하게 한다. 꽤 오래 전에 출간된 <용서>를 읽었을 때 나는 여러 이유로 흔들리고 있었다. 천
  18. 왔구나 왔어! 5월의 신간들
    from ksvioletta님의 서재 2012-05-14 09:21 
    귀에 이어폰을 꽂고 숲길을 산책하던 중에 띵동 문자메시지 알림음이 왔다.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선정이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내 입술은 미소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길이로 늘어났고, 마음은 알 수 없는우쭐함으로 아마도 땅에서 1센치는 솟아오르지 않았었나 싶다.앞으로 6개월동안 좋은 책들 만났으면 좋겠다. 장영희 /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책이라면 자고로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을 미덕으로 알던 나, 그런 내게 돈주고 사보고 싶다라는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