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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2월 3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9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글치기소년, 레몬향, Yearn, 티몰스, Mikuru, psm1976, 잔디는푸르니까, smile20, 책돌이, 
swimyang, 호시우행, 미니미, 책사랑, 오스틴마녀, 꼴롬이, 착실이, 스타티스,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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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국은 모든 것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라...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2-02-15 12:08 
    지식의 권유. 이는 아무에게나 할 수 없는 말이며,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즉, 전혀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말을 한들 뭐 어떻게 할 것이며, 본인 스스로 어느정도의 소양이 있기에 남에게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이 책은 지식e채널의 PD인 김진혁이란 분이 쓴 글인데, 그가 제작한 TV프로그램을 영상으로 보았다. 신선한 구성과 담고 있는 메세지들이 좋아 종종 수업시간에 자료로 쓰곤 한다. 그래서 그가 갖고 있
  2. 잠자리 눈으로 생각하기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2-02-15 18:36 
    EBS의 <지식채널e>라고 하는 짤막한 플래쉬 영상을 즐겨 보고 인상이 깊었던 차에 저자의 책을 만나게 되어 우선 호기심과 반가운 마음이 든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입체적인 사고 방식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우리 속담에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라는 속담처럼 한 집에서 살면서 꼭 상황에 놓이더라도 입장이 다른 것이 인간세상이다. 따라서 너와 나의 의견이 다르며 이런 의견의 차이는 서로 다른 입
  3. 생각의 틀을 바꾸는 방법 <지식의 권유>
    from 마법 지팡이 2012-02-16 20:05 
    사실 책 제목만 봐서는 딱히 끌리는 책은 아니다. 얼마나 딱딱하고 평범한가!..'지식의 권유' ,,그러나 저자에 대한 약력을 읽어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어떻게 EBS '지식채널e' 의 5분을 잊을수 있을까..이루 말할 수 없는 강렬함...지적 허기를 채우는 듯한 섬세한 정보,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화면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듯한 접근은 아무것도 할수 없게 만들고 굉장한 집중력을 가지게 한다.그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에 대해 항상 궁금했던 것 같
  4. 머리속에만 있는 지식은 가짜 지식이고 실천하는 지식이야 말로 진짜 지식이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2-02-20 10:08 
    과거에는 정보가 제한적이었지만 현대는 교통과 통신, 인쇄술의 발달로 어마어마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필요한 부분을 취하는 것을 우리는 학습이라 한다. 학습과 지식은 비슷해 보이는데 차이가 있다. 과연 학습과 지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자. 학습이란? 경험의 결과로 나타나는 비교적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나 그 잠재력의 변화 또는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고 지식은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5. 진보의 시선에서 지식을 권유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2-21 21:31 
    김진혁 PD의 귀환  김진혁 PD가 돌아왔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는 EBS에서 지식채널e라는 5분짜리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명성을 얻었지만, 광우병을 다룬 '17년 후'라는 작품으로 인해, 2008년 8월 교체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약간 일어났지만, 내 기억에서는 사라졌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사전 정보 차원에서 인터넷에서 그의 동향에 대해 검색해보았습니다. 최근 제작에 복귀하기는 했지
  6. 지식은 좋은데, 지식의 권유는 글쎄요?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2-02-23 10:25 
    마이클 조던이 농구는 잘해도 야구는 잘 못했던 것처럼,역시나 방송을 잘 만드는것과 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것은 다른가보다.이번 서평의 책 <지식의 권유>는 EBS 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지식채널e> 의 김진혁PD가 저자다. 책의 제목은 둘째치고, 책의 부제목이 <사유와 실천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을 위한> 인데, 책을 읽기 전에도 그랬지만, 책을 모두 읽고나서도 왜 부제목에 '청춘'이 들어가있는지는 의문이다.
  7. 지식 vs 공부
    from 책과 공감의 시간 2012-02-26 14:02 
    세상에 머리 좋은 사람은 많고, 똑똑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현명하게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저자는 지식을 권유하지만, 공부를 권유하지는 않는다. 물론 학교와 사회생활을 하며 배운, 공부도 지식이 되겠지만, 저자가 바라는 사유가 될수는 없다.수백만 시청자에게 시대의 화두를 던지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ebs <지식채널e>의 김진혁 pd! 그가 ‘사유와 실천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 땅의 청춘들을 위해 󰡔지식의 권유
  8. [서평]의심, 각성 그리고 변화<지식의 권유>
    from 잔디는푸르니까 님의 서재 2012-02-29 02:30 
    몇 년 전, 에세이를 준비한답시고 재미로 보곤 했던 지식채널e를 몰아보기 시작했다. 영상매체로 흘러들어오는 정보를 머릿속에 꾹꾹 입력시키는데, 순간 이게 유용할까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지식이란 게 내가 아는 것과는 다른, 시험의 범위에 벗어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을 전하기보다는 아는 것을 의심하게 하는 충격적인 자극을 5분과 맞바꿨다. 지식채널 e가 권하는 지식은 이 책이 권하는 지식과 같다. 지식을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이라 정의하며 시작하
  9. 더 넓은 사고의 폭을 위해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책
    from Mikuru의 기록 2012-02-29 18:08 
    현 시대는 정보화시대를 넘어서 정보과잉시대라고 불리고 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시대에 과포화 상태로 존재하여 그렇게 정의한다고 한다. 게다가, 그러한 지식은 시대의 흐름이 너무 빨라서 한 순간에 쓸모없는 지식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필요없던 지식이 누구나 꼭 습득을 해야하는 지식이 되기도 한다. 발 빠른 지식습득이 요구되는 현 시대에서 유연한 사고방식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유연한 사고방식이 제대로 작용하고
  10. [320]지식의권유-생각하고 판단하라-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2-02-29 23:30 
    작년 지방에서 희망버스에 참가하려고 신청했다는 신랑의 말에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왠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그 때 신랑이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앞이 깜깜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만큼 나는 무지했다. 아니 세상 돌아가는 일이 무식했다. 그러다가 문재인의 북콘서트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 동안 나는 어느 세상에서 살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아이가 낮잠을 자고, 밥을 얼마나 먹고, 신랑은 몇시에 퇴근하고 라는
  11. 생각의 권유
    from smile20님의 서재 2012-02-29 23:57 
    모든 지식을 의심할 것! 나만의 생각을 가질 것! 이 두가지 테마를 가진 책이 바로 "지식의 권유"이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저자가 끊임없이 타인의 것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을 하려고 애써왔고, 현재도 애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 전체의 내용이 독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에 당연하게 여겨왔던 모든 지식을 비판적인 시선에서 바라볼 것을 권하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춘들이 아무 생각없이, 아무런 비판
  12. 인내를 가지고 읽어볼만한 책
    from 꼴롬이의 서재 2012-03-01 03:24 
    처음 김진혁PD가 지은 지식의 권유를 읽기 시작한 이후 1/5 정도를 읽었을때, 많은 갈등을 하게 되었다.그 이유는 책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문맥을 이해 하는데 많은 애로 사항이 있어서 였다.내 짧은 생각에 김진혁PD기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한 근원적인 회의가 물밀듯이 몰려왔었다. 하지만,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나서 다시 읽기 시작한 지식의 권유는 새로운 사실(근원적 사실이든실체적 사실이든 간에...)에 대하여 접근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을 가지고 있
  13. 내 안의 지식을 실천하기
    from swimyang님의 서재 2012-03-01 23:28 
    과거 아리스토텔레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하며 자신이 가진 소신과 다른 법을 따랐다. 또한 조선시대 청렴한 선비들은 정치를 주도하여 자신의 지식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정치와는 동떨어져 초야에서 살고자 했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 대해 현대의 사람들은 과연 그들이 옳았는가를 생각하며, 그들을 비판하게 되었다. 지식을 실천하지 않은 그들을 현대의 사람들은 그들이 옳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는 대로 행하지 않고, 아는 것을 그저 아는 것으로 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