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12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 신간평가단


강수철, 푸른하늘, 북로드, 해기, 하늘처럼, wolf1000, 희망사항, 해진, 박천권, 한방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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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마들의 게임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1-12-07 18:04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지인에게서 마진 콜이라는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한 대형 금융회사에서 일어난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인데, 단 하루낮과 밤에 걸쳐서 일어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라고 했다. 어느날 정리해고를 위해 쫒겨난 리스크 매니저가 살아남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종이박스 하나를 들고 회사에서 쫒겨나면서, 그나마 자신에게 아쉬움을 표한 다른 직원에게 자신이 하던 업무가 담겨 있는 파일을
  2.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
    from 책속의 나~ 2011-12-16 20:06 
    1000년 제국 로마가 무너진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 급격하게 꼬리를 내린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근대사 이후 세계 정치, 경제를 이끌어오던 미국의 몰락징후는 그 자체만으로도 지구촌에 엄청난 파동을 던지고 있다. 2011년, 위기의 진원지는 여전히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의 대항마라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EU마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다. 사실상 해법이 전무한 상태에서 그나마 자산이 건전한
  3. 악마는 다른 언어로 말한다 _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를 읽고
    from Read Pray Love 2011-12-16 21:20 
       지난 주말에 어느 책을 읽다가 집권층과 대중이 사용하는 언어의 괴리, 즉 소통의 문제에 대해 지적한 부분에 깊이 공감했다.전문 지식을 소유하고 집행 능력을 가진 측과 그저 말없이 그들의 논리를 따라야 하는 측의 거리는 얼마나 먼가. 요근래 경제 전문서를 읽으면서도 같은 느낌을 받는다. 저자들은 대부분 경제학을 전공하고 정부, 금융계, 학계 등에서 다년간 종사해온 전문가이고, 독자들은 그들의 전문
  4. 모든 악마가 내안에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1-12-19 01:02 
    “지옥은 텅 비었고, 모든 악마들이 여기에 있도다” 서브프라임의 시작부터 위기, AIG의 몰락에 국한된게 아니다. 인간의 탐욕에 대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탐욕에 눈이 먼 금융기관, 수수방관한 규제기관들, 눈앞에 이익만 챙기기 급한 신용평가기관들로 인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애덤스미스는 인간이 자신의 이기심에 따라 행동하면 경제적 효율이 달성된다고 했다. 금융혁신으로 무장한 월스트리트가 문제인가? 탐욕을 부린 인간이 문제인가? 행
  5. 이젠 과거의 분석보다 지금과 내일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from 은빛연어 2011-12-19 01:07 
    언제까지 미국발 금융위기의 원인과 속사정에 대한 책을 봐야 할까? 이젠 지겹다는 생각이 든다. 저마다의 논리와 이론으로 무장한 수 많은 학자들이나 저널리스트들이 각자의 관점으로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는 수 많은 책과 기사들은 어떨 때는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의 주장들은 어떤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것들인 경우가 많다. 즉 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의 차이만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이번 경
  6. 그들의 탐욕은 현재진행형...믿음은 사라져간다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2-19 15:33 
    미국발 금융위기가 일어난 후 그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접했었다. 책마다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그 시선의 깊이에 따라 책들의 내용이, 서술하는 방식이 달랐다. 그 모든 것에 대한 종합편, 참고서라고 할 만한 것이 이 책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 라는 생각이 든다.       4페이지의 짧은 분량으로 적어놓은 '프롤로그'는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영화 <마진
  7.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의 진상조사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2-19 16:54 
       미국의 월가 시위대는 오늘도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Occupy Wallstreet)’는 구호를 외치며  월스트리트 주변 주코티 공원에서 먹고 자면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2008년 미국에서 벌어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진 세계 경제 위기에 엄청난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2008년 미국발 세계 경제 위기는 도대체 언제,
  8.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
    from 테크리더 2011-12-20 00:18 
    최근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를 모토로 한 월스트리트 규탄 시위에 대한 보도가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이 시위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현재 세계 각국, 각 지역에 급속도로 펴져나가고 있다.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로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몇몇 국가에서는 국가 부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태의 문제를 가져왔는데 정작 이러한 문제를 일으켰던 장본인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보너스를 받아챙기며 여유있는 직장
  9. 금융위기의 모든 진실은 여기에 있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1-12-20 14:32 
    제목도 그렇고 500페이지가 넘는 책 분량도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책 내용은 절대 그렇지 않다.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 그대로 영화를 만들어도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할 듯 싶을 정도다. 영어 제목도 한글 제목과 똑같은 이 책은 저자 두 명 모두 경제전문지 기자출신이라고 한다. 그 중 한 명은 퓰리처 상 최종후보로도 지명되었고, 또 한 명은 골드만삭스에서 3년 동안 투자은행가로 일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금융계의 내막을 잘 알고 있는
  10. 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_금융위기의 사회초상화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2-20 15:34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다. “아무리 훌륭한 컬러 사진이라 해도 여름 햇살에 반짝이는 초원에서의 경험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처럼, 통계수치로는 인간이 무엇을 보고 무엇에 따라 행동하는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오직 한 편의 사회 초상화만이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그 초상화는 사회를 개인들 속에 반사하기도 하고 개인들을 통해 사회를 굴절시키기도 한다.” 많은 책들이 2008년 미국의 서브 프라
  11. 흔들리는 경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from 꿈꾸는 도시 2011-12-20 17:35 
    미국의 금융 위기는 과연 자연스럽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는가. 모든 것들이 밝혀지지 않고 있을 때 경제 전문기자로 활동했던 저자는 금융위기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취재를 떠난다. 그리고 지금 그 원인에 대해 한권의 책으로 묶어 우리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있다.‘모든 악마가 여기에 있다’는 무리한 투자로 인해 금융 위기가 발발했다고 이야기 한다. 다시 말해 누군가는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실제로 우리는 그런 사실조차 모르고 지내왔다고 말했다.사실 진실
  12. 세계금융위기 원인의 그 내막을 파헤치다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2-20 23:04 
    세계 금융시장을 순식간에 뒤흔들며 금융시장을 낭떠러지로 수직강하 하게 만들었던,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관한 내용들은, 그동안 언론의 보도나 여러 경제 전문가들에 의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을 통해 많은 분석들이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당시의 금융위기로 수많은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파산되었으며, 투자자들 역시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했고 한동안 금융시장은 패닉의 상태를 벗어날 수 없었다. 말 그대로 금융위기가 쓸어버리고 간
  13.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모든 이야기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2-20 23:33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모든 이야기 2008년 미국의 심각한 금융위기로 인해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아직도 어려운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미국은 달러 약세를 통한 국가경쟁력을 높여 국가부채를 낮추려고 시도하고 있고 그에 대응한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통화를 지켜내기 위한 환율 방어를 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물가가 세계 경제를 휩쓸고 있다. 우리나라의 물가지수 상승률은 세계 그 어느
  14. 모든 관계자가 공범이었다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1-12-20 23:51 
    모든 관계자가 공범이었다.(p.409)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된 이후, 출판시장에는 이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누리엘 루비니 교수의 <위기 경제학>,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끝나지 않은 추락>, 니얼 퍼거슨의 <금융의 지배> 등등, 말 그대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는 금융시장을 넘어서 ‘자본주의’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주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자본주의 4.0>이라는
  15. 흥미지진하게 풀어낸 금융대공황의 전말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2-21 23:25 
         
  16.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무분별한 금융
    from 지금 2011-12-27 17:50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자본주의는 산업혁명과 함께 발달하여 인간이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단적인 예로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이 발달하기 이전 시대, 인간의 평균수명은 40세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복지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80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문명의 발달로 이전세대보다 두 배나 많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세대는 행운아라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빈곤하게 살아가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