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까망머리앤, 라일락, smilla, 여우별, 건방진곰, 유니, daydreami, 아빠소, 블루베어, 춤추는곰♪, 내사랑주연,
자작나무그늘아래(hjpae), 쟈스민, 향기로운이끼, nama, 리코짱, 엘리자베스, 아나르코, 홀릭제이, 소지개

 

 


* 그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활동 종료 후 활동 마감 페이퍼도 잊지 말아주세요! :)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졌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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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인 김병만의 에세이 '꿈이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10-06 23:42 
    마치 예전 전원일기를 보는것 같다.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가 대표적인 장수프로인 '전원일기'처럼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 이제 이만하면 보여줄수 있는 모든걸 다 보여준게 아닐까? 김병만도사람인데 어찌 만능 로봇처럼 저 모든걸 실제 다 익히고 배우고, 남들보다 더 잘하겠는가! 이만하면이제 다 끄집어 냈을법도 하다. 그런데도 '달인'은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냥 이어지는게 아니라 매주매주 여전히 우리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사실 개그코
  2. 힘이 되는 거북이 한마리 만나보세요!!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10-09 14:07 
    개그콘서트를 제대로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다들 재밌다고 하는데 왠지 나와는 개그코드가 맞지 않아서 본 적이 없는것 같다. 그러나 그 프로그램을 보지 않아도 달인 '김병만'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몇번 그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보면서도 '정말 대단하다. 일주일에 한번씩 매번 바뀌는데 몇달을 연습해도 그렇게 될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일주일동안 저렇게 될때까지 연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무리 녹화방송이라지만 관
  3. 김병만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10-10 11:12 
    매주 새로운 도전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주는 달인 김병만.그가 오늘의 그 자리에 오르지까지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김병만의 끊이지 않는 도전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미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그것은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의 생활을 읽었기때문일 것이다.그는 가끔씩 드라마, 영화 등에도 얼굴을 내민다.그저 개그맨이니까 섭외가 되었겠거니, 생각했는데, 원래 그의 꿈은 연기자였다고 한다.고등
  4. 지성이면 감천...김병만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11-10-12 20:21 
    지성이면 감천! 이 책을 읽는 내내 떠오른 말이었다.김병만은 감동 그 자체다. 그의 글을 읽는 내내 그가 눈물을 흘리면 눈물이 흘렀고, 퉁퉁 불어터진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면 나 역시 허기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무슨 고생을 그리 많이 했는지. 고생 역시 달인급이다.무엇보다도 158.7cm 의 키로 세상을 헤쳐나가는 과정이 눈물겹고 감동적이다. 우리 형제들도 키가 매우 작다. 두 오빠의 키가 김병만과 비슷하고 나 역시 학창시절에 앞번호를 도맡
  5.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10-14 03:26 
    달인 김병만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웃고 말 코메디라고 보기엔 그의 모습은 때론 너무나 진지합니다. 달인 시리즈를 따로 모은 동영상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단지 '웃음'만을 위한 개그가 아닌 그의 열정과 진심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나이가 많지도 않은 현직 개그맨이 자서전을 썼다고 하니 궁금증이 생겨납니다. 그의 글을 읽다보니 나와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힘들게 살아온 그의 인생이 참
  6. 달인 김병만 꿈을 이루다
    from 향기로운이끼 2011-10-14 20:01 
    달인하면 저절로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개그맨 김병만씨다.금방 소재가 바닥날것만 같았는데 끊임없는 아이디어 개발과 그의 노력에 우선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텔레비젼을 잘 보지않는 우리 남편도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벼락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자신의 꿈을 믿고 키우며 끊임없이 도전과 노력을 하며 지치지도 않는7전 8기의 정신으로 마침내 이루어내 지금의 자리에우뚝 선 것이다.매끄럽게 잘 다듬어진 글이
  7.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from 책 읽는 가족 2011-10-16 01:29 
    무엇이든 오랜 시간 투자하고,간절히 원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꿈은 언젠가는이루어진다. 그 끝이 확실히 성공으로 이끈다는 보장이 있다면, '난 분명히 이 길에서 성공한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누구든 즐겁게 도전하고 그 도전을 기꺼이 받아드릴거다.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런 미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러나 인간이 미래를 내다 보지는 못하지만 성공할거라는 확신을 심어주면가능한 일이 기도 하다. 주변인 이나 자기 자신이 확실한 최면을 거는 방법이
  8. 진정한 짧은 다리의 역습 '달인 김병만'
    from 도서관 2011-10-16 21:18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달인 김병만을 떠올렸다.'짧은 다리의 역습'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몰락한 가족과 패자들의 희망을 담기 때문이라고한다.그렇다면 여기 진정한'짧은 다리의 역습'이 있다.바로 '달인 김병만'실제로 그는 짧은 다리이다.158.7cm.가족이 모두 작다.아버지 157, 어머니 158, 누나 150, 여동생 154, 막내여동생이 그나마 160cm.키가 얼마냐고 누군가 물어보면 언제나 소수점까지 이야기한다. 너무도 소중
  9.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1-10-17 17:08 
    7번의 낙방 만에 K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한 김병만. 남보다 많이 배운 것도, 가진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사람이 코미디의 한 장면을 위해서 어떻게 참고, 극복하고, 노력해 왔는지 그 과정을 얘기한다라고 말하는 김병만. 그의 인생은 거북이 같지만 결국 토끼를 이겼다. 김병만의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달인'이라는 코너를 보면 감탄한다. 달인을 연습하기 위해서 얼마나 그가 노력했을지가 보이기 때문이다."나란 사람은 개그맨이 될 수 없나? 무작정 고향을 떠
  10. 당신은 진정한 희극인입니다. 김병만.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10-24 19:23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김병만│실크로드│2011.08.10달인이라고 쓰구요, 피나는 노력이라고 읽어요. 정말 오랜만에 한숨에 읽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어려운 말로 뻐기지도 않구요, 안달나게 하며 숨기지도 않아요. 있는 그대로 고스란히 내어 놓고 이야기해주니까 읽는 마음이 가볍고 금세 빠져들어요. 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아요. 예를 들자면 늘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무한도전'보다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이 좋아요. 나는 '개그콘서
  11. 도서] 영원한 팬이고 싶습니다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from 카르페디엠 2011-10-25 11:22 
  12. 도전과 열정의 달인 김병만[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from smilla님의 서재 2011-10-25 14:16 
    언제였던가요? 개그맨 김병만씨를 봤던 것이,, 꽤 오래 전,, 그와 개그맨 이수근씨가 함께 했던 코너(주로 도사 복장으로 출연했던)가 전 어찌나 재밌었던지,,, 날렵한 움직임 때문에 무도인이 개그맨이 됐나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참,,, 못 뜨더군요. 키 158.7, 외모는 뭐,,, 지금에야 그 나이로 보이지만,, 당시에도,, 뭐,, 지금의 외모와 별반 다르지 않았으니,, 그렇다고,, 너무나도 해학적인 얼굴도 아니었고 말이죠. 하지만,, 그는 많은
 
 
향기로운이끼 2011-10-04 21:27   좋아요 0 | URL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신간평가단과 겹쳐서 몸살나지않으셨나 모르겠네요??

아빠소 2011-10-06 23:45   좋아요 0 | URL
너무 친숙해서 항상 내 블로그인양 생각됐던 신간평가단 무대도 이 책을 끝으로 접어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아쉽고, 미련이 남고 그러네요. 좀더 잘 할수 있었을텐데...하면서 말이죠. 이제 새로운 블로거들이
또 활기차게 10기 활동을 펴나가겠네요. 우리야 떠나고 말지만 관리자님은 이제 또 한기수가 새로 시작이니
시행착오 없도록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11-10-25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