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5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지치지 않도록 몸관리,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입맛 돋우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 

 

댓글(1) 먼댓글(14)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6월 주목 신간도서
    from {기타 등등} 2011-06-01 20:54 
    택시 기사 58명이 화자가 되어 인생을 이야기하는 독특한 구성의 소설.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고 있는 이집트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희소성은 더욱 크다. 택시 기사들의 목소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고된 일상을 사는 우리들의 평범한 삶을 은유하는 이야기인 동시에 혁명전야의 날처럼 위태로운 이집트의 현실을 그대로 그려 내는 자화상이다.20세기 문학의 거장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초기 대표작이며 그에게 확고한 작가적 명성을 안겨준작품. 자칫 진부한 범죄 이야기를
  2. [소설] 신간평가단 - 06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1-06-01 21:50 
    *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 암투병 중이시라고 들었는데 신작이 나왔다. 대체 얼마만의 신작인가. 작가의 건강에 대한 염려에 앞서 반가움과 설렘이 먼저 든다. 유실 된 과거와 투병의 상흔. 『지상의 양식』을 쓴 앙드레 지드처럼 '생을 왈칵 쥐려는' 어쩌면 그런 냄새를 맡게 될까. 부디 어서 건강을 회복하시길,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어쩌면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욕심일테지만나는 좀 더 그의 작품을 만나고 싶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절망 -
  3. 6월 주목신간
    from 고슴도치의 우아함 2011-06-02 20:07 
    1.헬프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이후 2년 넘게 계속 베스트셀러 차트에 머물며 아마존에서 116주, 뉴욕 타임스에서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소설. 마틴 루서 킹을 위시한 흑인 지도자들이 시민권 운동을 벌이던 시기,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서서히 미국 전역을 휩쓸던 시기인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1960년대 전세계는 참으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 이전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인종에 대한 차별,
  4. 5월 출간작 중 읽고 싶은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1-06-03 01:10 
    2011년 일본서점대상 1위 수상작. '유머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일본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히어로로 떠오른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최고 히트작이다. 이 작품은 천방지축 재벌 2세 여형사와 까칠한 독설가인 집사가 펼치는 본격 추리극을 바탕으로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과 저자 특유의 유머 센스로 무장하고 있다.이전에 본 일드가 연상되는데 개성 강한 캐릭터가 주는 재미가 상당할 것 같다. 일본서점대상 1위란 점도 재미를 보장해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5. 알라딘 9기¸ 05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lovely baella ♥ 2011-06-03 10:27 
    황석영, 낯익은 세상 : 이 얼마 만에 보는 황석영 작가님의 신작이란 말입니까. 실은 저, 작년(2010)에 출간 되었던 「강남몽」은 읽지 않았습니다. 어찌 보면 강남의꿈,이라는 해석때문이었는데, 아마 그 속에는 그것말고 다른 뜻이 숨겨있을거라 믿어 의심치는 않습니다. 물론, 책 내용을 찾아보았었고, 그 시대를 아우르는 것을 강남몽,이라는 것으로 단정짓는 것이 어쩌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바리데기」는 수험생 시절, 언어영역에서 단
  6. 5월 신간 돌아보기
    from 불의 정령 이프리트의 서재 2011-06-03 18:47 
    매달마다 느끼는 사실이지만, 5월에도신간이참으로풍성했던 것 같다.이 중에서 다섯 가지만 고르라니, 힘든 결정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내 분별력을 동원하여 주목 신간을 골라본다.1. 낯익은 세상 『강남몽』 이후로 황석영이 다시 돌아왔다. 그의 귀환은 독자들에게 화려했지만, 작가에게는 또 다른 출발점이다. 또한, 소설의 내용 역시 화려하지 않다. 그것은 차라리 초라하고, 더럽다고 말할 수 있다. 전작인 『강남몽』이 화려한 도시 문명의 이면과 붕괴를 그려냈
  7. 꽃 피는 봄이 오면-11년 5월 출간 소설
    from Do I look alright? 2011-06-05 17:27 
    벌써 6월. 시간은 빠르고 날씨는 점점 더워진다. 어제는 서울에 갔다왔다. 외지인이 차창 밖 풍경으로만 봐도 한강은 르네상스처럼 보였다. 얼마나 돈을 들여 꾸몄는지 비로소 짐작이 갔다.나 또한 제2의 도시에서 평생을 살았지만 서울의 교통체증과 숨막히는 공기는 짧은 시간에도 충분히 전달되었다. 스무살 시절상경하면 무작정 좋을 것만 같았던 어린 마음은 오래전 사라진지 오래다. 북적북적한 것보다 평화롭고 한적한 게 좋은 걸 보면 지쳤거나 나이를 먹고 있는 것
  8. 6월에 읽고 싶은 5월 신간 도서
    from 백호의 서재 2011-06-06 13:28 
    1. 조정래, 황토조정래 씨의 신작 '황토'다. 이전에 중편 소설로 발표했던 것을 장편으로 개작해서 출간한 소설이다. 시대적 상황 때문에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새로 소설을 쓰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적어나가셨다고 한다. 1974년에 발표된 중편 '황토'는, 조정래 문학의 거대한 맥을 이루는,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의 본류가 되는 소설이라고 한다. 그의 완전한 신작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대가 된다.2, 황석영, 낯익은 세상5월에는 굵
  9. 6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6-06 16:29 
    자유 / 조너선 프랜즌/은행나무솔직히 처음 들어본 작가다. 대표작이라는 <인생수정>도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니'동세대 최고' '미국 최고'라는 과한 수식어가과연 가당한 작가인지 아닌지 또한 알 수 없겠다.그럼에도 이 책에 관심이 가는 건 한 가족을 통해 미국의 현재를 이야기했다는 작품 소개 때문이다. 미국의 현재라...그리고 가족이라.세상에 놓여진 가족 구성원들의 관계와 갈등 그리고 파멸을 통해 당대 미국사회의 폐부를 들여다보는 미국문학의 전통
  10. 2011년 6월 소설부문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1-06-07 08:39 
    1.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최인호/2011-05-25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문학상 수상작가 최인호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지난 30여 년 동안 몰두했던 역사.종교소설 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최인호'라는 이름 석 자를 세상에 알린 현대소설로의 회귀를 선언했다. 유실된 기억 속의 진실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모험과 추적을 그린다.- 알라딘 소개암투병중이신 최인호 작가의 신작이라니 그분의 건재를 알려주
  11. 6월에 만나보고 싶은 5월 신간 소설
    from 책 읽어줄뻔한 서재 2011-06-07 15:40 
    우리는 많은 영미문학의 작가들을 알고 있지만 정작 미국문학의 작가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얼마전 미국의 4대작가라는 코맥 맥카시, 토마스 핀천, 돈 드릴로, 필립 로스의 책을 읽어보기 위한 대장정을 펼쳤으나 아직도 진행중..막상 그 작가들의 책도 한국에서는 생각보다 찾아보기 힘든 현실에서. 동세대 미국 작가들 중 최고라는 그의 작품은 절로 우리를 주목하고 흥분하게 만든다.사실 작가의 이름을 난 처음 들어보았다. 그러나 내가 처음 들어본 이름과
  12. 5월에 나온 새로운 벗들은 또 누가 있을까?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1-06-07 19:45 
    어느새 또 5월의 신간을 추천하는 시간이 닥쳐왔군요. 아직 선정된 책중 단 한권도 리뷰를 쓰지 못한 시점인데 정말 제가 마치 헤라클레스가 태양을 향해 쏘았던 그 화살에 매달린 것 처럼 눈깜짝할 속도로 여기로 날아오고 말았네요. 신간 추천 페이퍼를 작성하기 위해서 신간들을 훑어봤습니다. 5월 한 달동안 어마어마한 신간들이 출간되었더군요. 신간 평가단을 하면서 처음으로 새로나온 책들을 훑어보게되었는데 그렇게 많은 책들이 정말 소리 소문도 없이 나오고 있을
  13. 6월에 만나고 싶은 소설들
    from 識案 2011-06-07 21:19 
    6월이 되었다. 그리고 벌써 7일이다. 정말 큰 일이다. 이렇게 하루 하루를 흘려보내면 안 되는 데 말이다. 문자를 받은지 여러 날이 되었고, 이제서야 이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이 게으름을 어찌해야 할까. 여전하게 한국소설을 선택한다. 두 권의 소설이 아른거린다.김인숙의 장편 <미칠 수 있겠니>와 최인호의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가 그것이다.김인숙의 <소현>에 대한 평이 좋았으나 읽지 못했다. 소설집 <그 여자의
  14. 6월 추천 도서 페이퍼 : 5월의 신간 소설
    from 문차일드 클래식 2011-06-07 23:39 
    1. 위험한 관계 / 더글라스 케네디 저 / 밝은세상<빅 픽쳐>에 이어 연타석 홈런이 확실해보인다.타이틀에서 연상되는 드 라클로의 동명소설을 떠올렸다가 영화 '장미의 전쟁'이 더욱 와닿은 전개이지 않을까 싶다.로맨스의 시작과 종말의 현장을 법정공방으로 초대하는 소설이며 영화가 무수히 많았지만, 톨스토이가 던진 화두,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처럼, 그토록 양산되는 소재라 할지라도 언제나처럼 섬
 
 
돌이 2011-06-03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서평단은 아니지만, <헬프1,2> 추천하고 싶네요.
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116주, 뉴욕 타임스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
미국에서만 300만 부 판매
전 세계 40여 개국 번역.출간
영국, 프랑스, 대만,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아마존 리뷰 3200여개, 평점 별 넷 반
할리우드에서 전격 영화화
읽고 싶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