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무탈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은 라디오헤드에 빠져봅시다.
이 앨범에 관한 평은 사족 같으니 각설하고,(유수의 잡지와 평론가들이 올해의 앨범 최상위권에 배치해놓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들을 해대고 있으니)
첫 느낌은 '야 너희들 돌아왔구나!'
<The bends>, <OK Com..> 다음 앨범은 보통 건너뛰죠..(별뜻 없습니다. 오해마시길..)
그리고 이 음반!
들으면 들을수록 왠지 노래가 닳어 없어질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아껴 듣고 싶은, 혼자만 듣고 싶은... 저는 일주일에 한 곡씩만 순서대로 듣겠습니다.
이 희열을 최대한 장시간 느껴야겠습니다.
이런 감정을 느껴본 나만의 음반이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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