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알라딘 가끔 날 미치도록 짜증나게 할 때도 있지만 계속 보고 싶다. 마치 애인 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굿 보스 배드 보스 - 가슴으로 따르게 하라
로버트 I. 서튼 지음, 배현 옮김 / 모멘텀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정말이지 오랜만에 내용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가는 좋은 자기계발서를 보았다.

더욱이 식충이(노력하지 않는 사람), 투덜이(비관적 태도, 초조와 불안, 짜증 따위를 드러내는 반-에너자이저),
또라이(존중이라는 대인관계 규범을 위반을 위반하는 사람), 떠버리(행동가의 반대되는 사람),
겁쟁이(시킨 대로만 행동하는 줏대없는 사람), 선동꾼(모든 명령과 기본적인 운영 절차를 무시하거나 도전하는 반항적인 사람)
같은 꾀나 직설적인 표현들이 많이 들어 있어 유쾌하기까지 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공감이 되는 내용 중의 하나고 추천해주고 싶은 부분은
3장 "자신 있게 행동하고 기꺼이 물러서라."인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굿 보스는 부하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준다.
부하들의 실수에 윽박지르면 그들은 예전의 방식만 고수하게 되기 때문에 발전이 없다.
부하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보스의 실수를 지적할 수 없다면 학습과 오류 교정 기능은 멈춰 선다.
실패해도 조롱이나 처벌,
배척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안전지대를 만들어 집단의 상상력에 불을 붙이는 것도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는 방법이다.
또한, 굿 보스에게는 자신의 약점을 찾아 도움을 얻고,
부하들에게 공감해주고 감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짧은 경험으로 비추어봐서,
사람마다 이 책 속에서 말하는 굿 보스와 배드 보스의 기준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 속에서 말하는 굿 보스와 배드 보스의 기준에 대한 생각에 공감이 간다.
꼭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고 다 같이 공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무사와 나만 아는 절세법 - 난 떳떳하게 세금 안 낸다 돈 앞에 당당한 경제자유인 프로젝트 6
김근호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세무사와 나와 아는 절세 법은 일상에서 필요한 세무상식을 안내해주는 책이다.
내용은 대체로 부동산, 증여, 상속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세법들을 다루고 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어서 그런지 생활 속에 세테크 부분이 좀 많았으면 했지만
책을 읽어 보면 책에 내용 중에 가장 많이 비중을 부분은 부동산이었고,
그다음으로 비중을 제일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증여, 상속 부분이었다.

내가 원하는 생활 속에 세테크 부분은 제일 마지막 장에 마치 부록처럼 실려 아쉬웠지만
사회 초년생을 지나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사회인들에게는 분명히 좋은 책이다.

단순히 세법들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적절한 예시와 상황을 서술해
세법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으며

서술된 내용도 정말이지 한 번쯤을 겪을만한 일들
보통의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꾸려져 있어 참 알차다.

어느 정도 자리도 잡았고 이제 좀 절세에 눈이 가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에서 사업하며 세금 줄이는 법 - 사장님을 위한 떳떳하게 뒤탈 없는 절세법, 2011년 개정세법 완벽 대비 돈 앞에 당당한 경제자유인 프로젝트 14
이종하.남정선.박정현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흔히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사업 아이템을 먼저 생각한다.
그다음에는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어떻게 마케팅하여 돈을 벌 것인지 생각한다.
그리고 보통 그다음을 생각을 안 한다.

사실 사업 아이템도 중요하고 마케팅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다음도 아주 중요하다.

보통 일반인들이 사업하면서 제일 신경 안 쓰는 부분 중의 하나가 세금이다.
사실은 지출 비용에서 제일 많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 중의 하나인데도 말이다.

이 책은 흔히 사업하면서 지나치기 쉬운 세법 지식과
기본적으로 꼭! 알아 하는 세금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읽어보니 세법을 모르는 일반인이 알기 쉽게 글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전문적으로 세법을 공부하는 사람들보다 세법에 잘 알지 못한 일반인들이 보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막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창업자들이나 집 안 사람 중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 내용도 나름 알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나가는 회사는 왜 나를 선택했나? - 취업공포증에 걸린 20대가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강효석 지음 / 케이펍(KPub)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책 머리말에 보면 19명의 선배가 들려주는 실전 취업 도전기라고 쓰여있다.

읽어 보니 진짜 취업에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 쓴 글들을 모아 책을 낸 것이다.

여러 사람의 글을 모아 쓴 책이니만큼 글의 형식이나 문체들이 자유롭고 다양하다.
그러니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글이 새롭다. (또 그만큼 기복이 심하다.)

내용은 대체로 하나하나 다 좋다.
다만,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로 들리기도 한다.
아무래도 나와는 거리가 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여서 그런지 모르겠다.
아무리 못해 봐야 나보다 학력도 높고 학교의 이름값도 더 크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스펙이 더 좋다.

예전에 이 책을 읽었던 사람의 리뷰를 보고 공감한 말이 있다.
책의 내용은 좋은데 나와 같은 이유 때문에 공감이 잘 안 되고 잘 안 들린다고…….

좋은 글에 이렇게 재고 따지고 이런 생각을 하는 걸 보면 내가 속이 넓지는 않은 것 같다. 내가 봐도.

나는 별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좀 속이 넓은 사람들이 보면 분명히 좋을 책이고 또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