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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디어템포라는 장르를 대중화시킨 브라운아이즈1집,SG워너비2집은 지금까지고 명반이라고 일컬어지는 앨범들이다. 먼저 브라운아이즈1집은 타이틀곡이였던 벌써일년이 6년전에 나온곡인데 그곡이 지금까지 유선음악사이트 TOP100에 들어있다는것 자체가 벌써일년이라는곡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것같다.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는 최고 공식인 윤건작곡+나얼노래와 두사람의 화음은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은것같다. 이번에나온 3집도 들어보니 정말 역시 브라운아이즈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앨범이라서 너무좋은것같다.                                                       

SG워너비2집은 죄와벌-살다가-광 2집앨범에 수록됀 3곡이 2005년 음원차트 TOP5위안에 모두 포함돼었다는것 자체가 경이롭다고 생각됀다. 거기에 골든디스크 대상수상으로 SG워너비라는 가수의 명성을 엄청나게 높여주었고 후속앨범인 3집 내사람 , 4집 아리랑 , 5집 라라라를 통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있다. 다만 우려돼는점이라면 3집부터 프로듀싱을 맡은 조영수라는 작곡가를 언제까지 기용하느냐는 것이다.. 이번5집에 조영수가 참여한곡이 13곡중 6곡이나 돼고 너무 자기복제적인 느낌이 강한 작곡가라서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작곡가이다.. SG워너비 6집때는 1집Timeless를 작곡한 박근태씨가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뽑은 여성가수들의 앨범은 임정희3집,이수영7집,소녀시대1집이다..   먼저 임정희3집은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인 방시혁,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을 앨범이라서 예약받을때부터 구매를 미리 해버린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사랑에미치면이라는곡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미스였다는 생각이든다. 가창력노래도아니고 슬픈발라드도 아닌게 너무 어중간했다는 생각이든다. 차라리 발라드곡으로 타이틀곡으로 할것이였다면 품이라는 곡을했으면 좋았겠고 가창력노래라면 내가 3집에서 가장좋아하는 이별선언이라는 곡으로했다면 정말 대박났을것인데. 매우 안타깝다

이수영7집은 I Believe - 스치듯 안녕 - 그리고 사랑해 - 라라라 - 덩그러니 - 휠릴리 - Grace로 이어지는 타이틀곡들은 정말 후덜덜한 포스였더라는 느낌이 확든다. 다만 전작인 8집은 너무 생뚱맞은 스타일변화로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앨범이돼어 버렸다. 굳이 스타일을 변화하면서까지 할필요가 있었는가가 가장 의문이다. 하반기에 9집이 발매됀다고하는데 이번에는 꼭 Grace를 잇는 이수영식 발라드곡이 나왔으면 좋겟다

마지막으로 소녀시대1집은 아이돌가수들의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깨버리는 앨범이라는 생각이든다. 원더걸스 1집과 고민했었는데 원더걸스1집은 장르는 매우 다양한 반면에 그 장르를 선예,예은을 제외한 멤버들이 소화를 너무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노래스타일에 맞게 창법을 구사해야돼는데 생뚱맞은 창법과 목소리가 나온다는 생각이났다. 반면 소녀시대1집은 장르는 전체적으로 소녀적인 느낌을 강조한곡들로 앨범을 채웠으나 리메이크곡 소녀시대, 하우스곡 Kissing You, 미디어템포곡 Complete , 진혼곡같은 발라드의 그대를 부르면 이 4곡만 들으면 정말 이 노래를 부른가수가 한가수가 맞느냐는 생각이든다. 특히 발라드에서의 소녀시대 멤버들의 감정은 내가 생각했던 아이돌의 느낌과는 정반대여서. 굉장히 인상깊었다. 이번 8월말에 2집앨범이 나온다는데 어떤컨셉,어떤스타일의노래로 들고나올지 굉장히 기대돼는 앨범이다.

 

마지막으로 먼데이키즈1집,휘성2집,김동률5집은 내가 가장 아끼는 앨범들중 좁히고 좁힌 3장이고 가장 만족하고 후회안하는 앨범이다. 먼저 먼데이키즈1집은 환희+김진호의 목소리를 가진 김민수와 1집~3집까지 목소리가 점점 성숙해지고 김민수와 정반대의 톤인 이진성으로 이루어진 2인조 남자듀오 그룹이다. 먼저 타이틀곡인 Bye Bye Bye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많은 홍보가 돼었고 이 노래가 공개돼고나서 얼마안돼서 유선음악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슬픈발라드곡인 이런남자,상처투성이 . 미디어템포곡 부르고불러도,두가지일, 댄스곡같은 너도 아파봐, 원래 원티드의 곡이였다는 Promise등.. 전곡타이틀곡이라고해도 무방할정도로 너무 좋은 앨범이다 이후발매됀 2집,3집도 너무 좋았지만 그래도 먼데이키즈의 앨범은 1집이 가장 좋았다 이제 3집이후로 먼데이키즈를 다시는 만날수는 없게돼었지만 그들의 음악은 내 마음속에 아직도 있으며 매일 그들의 목소리를 접할것이다.

휘성2집은 발매됐을때 가장 놀랐던 앨범중하나다. 1집때 안되나요라는 발라드곡으로 활동했던 휘성이 중독성있는 R&B곡인 With Me로 컴백했을때 깜짝 놀랬는데 음악을 듣고나서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곡을 작곡한 김도훈씨의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는것같았다. 이후 3집 또다시 김도훈씨와의 만남인 불치병으로 또한번 가요계를 휩쓸고.. 4집 Good Bye Luv에서도 김도훈씨를 기용했지만 2,3집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한 반응이였다.. 개인적으로도 4집 타이틀곡 Good Bye Luv는 그저 2집 With Me , 3집 불치병의 아류작에 불과한것같았고 별소득없이 4집활동이 끝나고 휘성은 YG를 탈퇴하고 최고의 작곡가인 박근태씨가 있는 오렌지쇼크라는 소속사로 들어가서 5집이 나왔는데 5집타이틀곡인 사랑이 맛있다는 가히 충격적이였다. 항상 R&B곡을 해오던 휘성이 랩과 보컬을 다하는 노래를 하다니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5집 전곡을 듣고나니 2집만큼의 포스가 나는듯했다.. 이번에나올 6집도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김동률5집은 내가 김동률에 대해안지 1년정도밖에 안돼었다 고등학교 1학년때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를 듣고 정말좋다고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이적작사/김동률작곡인 곡이였고 김동률의 그 전 앨범을 들어보니 사랑한다는말, 다시사랑한다말할까,감사,욕심쟁이 등 정말 훌륭한 곡이 많았다. 특히 발라드는 김동률씨의 목소리와 너무 잘어울리는것같다. 그리고 내가 고2가 돼었을때 김동률5집이 발매돼었는데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 안나왔다. 타이틀곡 다시 시작해보자는 사랑한다는말 - 다시사랑한다말할까에 이은 최고 발라드곡인것같다 . 그외에도 알렉스와 같이해서 화제가돼고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있었던 아이처럼, 개인적으로 가장마음에드는 가사인 출발, 타이틀곡감인 그건말야등 너무 좋은 노래들로만 구성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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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 정규 3집 Before I Go J-Lim
임정희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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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7집 - Grace [재발매]
이수영 노래 / 오이일이뮤직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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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Kiz (먼데이 키즈) 1집 - Bye Bye Bye
Monday Kiz (먼데이 키즈)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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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2집 - It's Real
휘성 (Wheesung) 노래 / 이엠아이(EMI)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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